새벽 까지도 가랑비가 오더니 아침에 날씨가 개었다
※ 여수 구봉산 둘레길을 현재 조성중에 있다하여 한번 미리 가보고 싶어 가본다
현재는 신성교회에서 오름길중 한국화약 쪽으로는 어느정도 되었고, 한재에서 구봉산 약수터 까지는 되어 있는것 같은데,
그다음부터는 길을 못찿고 한산사에서 구봉산 정상을 찍고 하산한다.
다음에 안내판와 방향표지판이 완성되면 그때 다시한번 가봐야 겠다
※ 뉴스에 나온글 : 여수시는 구봉산에 10km의 둘레길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각종 안내판과 방향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봉산 둘레길은 3시간 코스로
한재터널 위에서 연화사∼한산사 체육시설∼구봉초교∼신월동 금호아파트∼한국화약 후문∼여서동 대치마을 뒤~서 배수지 뒤 ∼한재터널 위
▲ 구봉산 노란색 오늘 산행한 둘레길과 정상길 코스 (정확하지는 않고 임시로 그린것)
▲ 오늘 들머리인 신월동 신성교회 앞
▲ 신성교회에서 조금올라와 한국화약 후문쪽으로 조성되는 둘레길 (보이는 직진, 우측은 정상가는길)
▲ 현재도 잘 조성된 한국화약 후문쪽으로 가는 둘레길
▲ 커다란 바위를 배경으로
▲ 보이는 좌측은 둘레길, 우측은 정상으로 가는 길인가 모르겠다
▲ 조망이 있는 바위 너덜지대를 건너고
▲ 조망이 있는 편백나무의 쉼터
▲ 저멀리 우측에 고락산과 뒤엔 호랑산 모습이
▲ 소호동쪽 모습 중앙엔 안심산 모습이
▲ 잘 조성된 둘레길을 계속 따라가 본다
▲ 계곡엔 아직 물이 조금씩 흐르고, 가끔씩 조망도 좋다
▲ 소호동쪽 모습
▲ 나무 숲길을 지나고
▲ 어디에서 올라와 정상으로 가는 길인가를 모르겠다, 계속 직진한다
▲ 옛날에도 길은 있었나 보다 돌탑에 돌은 계속 높아만 가고
▲ 또 정상으로 가는 길이 나타나고, 둘레길은 이제 조성되어 알겄만 같다
▲ 장마비에 계곡엔 물도 흐르고
▲ 지금도 조성중인 둘레길
▲ 정상으로 가는 길과 만나고, 아마 청솔가든에서 올라오는 길인것 같고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 계속 직진으로 가본다)
▲ 한재터널 위 고개로 가는 콘크리트 도로
▲ 신월동 신성교회에서 여기까지는 둘레길을 제대로 온것 같은데, 새로운 길은 안보여 연화사 방향으로 가본다
▲ 연화사 방향으로 가는 도중 여수시와 제2돌산대교를 조망 해본다
▲ 연화사 앞을 통과하고, 여기서 우측으로 가지 아니하고 직진한다
▲ 조성 진행중인 구봉산 약수터 방향의 둘레길
▲ 조성 진행중인 구봉산 약수터 방향의 둘레길
▲ 체육시설이 있는 구봉산 약수터
▲ 구봉산 약수터에서 목도 축이고
(여기서 부터 새로 조성되는 둘레길을 못찾겠다, 일단은 한산사 방향으로 가본다)
▲ 조망되는 경도의 골프장 건설 모습
▲ 산속에 이동식 화장실도 보이고
▲ 길을 오다보니 한산사 모습이 경내를 둘러본다
▲ 한산사에 있는 종모습
(여기서도 길을 못찻고 한산사로 들어선 길로가 한산사 뒷편으로 계속 가본다)
▲ 한산사 뒷편의 누리장나무 꽃 (하늘기둥님의 설명)
▲ 한산사에서 구봉산 정상으로 가는길에 잠시
▲ 드디어 둘레길을 못찻고 구봉산 정상길을 만나 정상에 오른다
▲ 구봉산 정상에 올라 인증삿을 (처음 출발후 약 2시간 40분 정도)
▲ 구봉산 정상에서 돌산도 방향 모습
▲ 구봉산 정상에서 장군산 방향 모습
▲ 구봉산 정상에서 고락산 방향 모습
▲ 구봉산 정상에서 한국화약과 소호동 방향 모습
▲ 구봉산 정상에서
▲ 구봉산 정상에서 들머리인 신성교회 방향으로 하산, 저멀리 백야도 모습이
▲ 철계단을 내려가고
▲ 다시본다 한국화약과 화양면 방향을
▲ 내려갈 방향과 옹기종기 떠있는 섬들 모습이
▲ 경도와 돌산도의 대미산 방향
▲ 다시보는 소호동쪽 모습
▲ 방향표지표 금호아파트 방향으로
▲ 방향표지표 신성교회 방향으로
▲ 뒤돌아본 능선 모습
▲ 상수리 나무의 아기도톨이 모습을 담아본다
▲ 가시가 있는 나무인데 야생 두릅나무꽃 같다
▲ 신성교회 방향으로 하산한다
▲ 하산중 처음 둘레길 출발했던 곳과 만나고
▲ 보이는 직진은 금호아파트 방향의 둘레길인데, 다음에 가보기로 하고 하산한다
▲ 하산종료 지점이자 처음 출발했던 신성교회로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약4시간의 산행을 종료한다
구봉산 둘레길을 종주할줄 알았는데 아직은 미완성 길인가, 길을 못찾은건가, 다음을 기약해 본다
그래도 둘레길과 구봉산 정상을 갔다와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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