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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금오도

금오도 대부산, 비렁길1코스

 

▣ 여수 금오도 매봉산과 비렁길1코스 연계하여 산행 .

 

 

       ■ 일시: 2013. 04. 20 (토)  산행 약 6시간 , 혼자서

       ■ 코스: 함구미 → 정자 → 문바위 → 칼이봉 → 느진목 → 두포마을 → 비렁길1코스  → 함구미

   

 

□  금오도 매봉산(대부산)과 비렁길 1~5코스를 갔다 왔지만

      이번엔 매봉산과 비렁길 1코스를 연계하여 다녀온다.

      백야도에서 함구미까지 가는 좌수영해운의 도선을 타고 출발.

      1항차 (07:20분 출발) 를 타고 함구미에 내려, 매봉산 산행에 들어간다

      도선에 많은 사람이 있어지만, 모두가 비렁길을 향해가고, 산엔 나혼자 간다.....

 

     날씨 예보가 9시쯤에 비가 온다더니, 정말로 비가 가늘게 내린다

     나무잎에 가려 비는 조금 맞고.., 비옷 꺼내기가 싫다

     청승이다. 홀로 비가 오는데 산행을 하니, 그래도 조용하니 좋기만 하다.

     등산로 옆으로 야생화도 보면서 여유롭게 룰랄라다. 시간은 넉넉하다 여유 시간(7시간) 출항시간에 맞게 잘 가야 될텐데...

 

    느진목을 지나 두모마을 에서는 비가 옷을 젖시고, 할수없이 빈집에 들어가 비옷을 입고,

    비렁길 1코스를 걸음한다.

    비가와도 많은 사람이 비렁길을 찾은것 같다. 길 옆으로 마주치며.......

    두포에서 함구미까지 거꾸로 비렁길 1코스를 탐방하고

    함구미에 도착 3항차 15:20분 도선을 타고 백야도로 돌아온다.

 

 

 

▲ 오늘의 산행코스 (매봉산과 비렁길 1코스)

 

▲ 백야도에서 07:20분에 출항하는 도선에 오르고

 

▲ 아직 배안에는 아무도 오지 않은것 같다...

 

▲ 백야등대와 뒤로 백호산이 보이고

 

▲ 개도섬 옆으로 도선은 지나가고

 

▲ 함구미 도착전 금오도가 한눈에 보인다

 

▲ 배옆으로 다른 도선도 지나가고

 

▲ 함구미 선착장 모습

 

▲ 매봉산 등산로를 향하여 출발하고

 

▲ 등산로 입구, 앞서거나 따라오는이 아무도 없다..

 

▲ 도선에 그많은 사람이 모두 저 비렁길을 향하여 가고 있다

 

▲ 지금은 폐가가 되어버린 돌담길을 가고

 

▲ 매봉산은 좌측으로 가야되나, 우측 비렁길 이정표까지 가본다

 

▲ 비렁길의 이정표, 다시 되돌아가 매봉산을 향한다

 

▲ 이젠 본격적으로 산으로 접어들고

 

▲ 홀아비꽃대가 먼저 반겨준다

 

 

 

▲ 바위 너덜지대도 지나고

 

▲ 으름덩굴 모습

 

▲ 정자 바로전의 산행 안내도와 누군가 돌탑을 쌓아 놓았다.

 

▲ 출발 1시간여만에 정자에 다다르고,

여기서도 비가와 잠시 비를 피하며, 간식을.........

 

▲ 정자에서 본 함구미 선착장 모습

 

▲ 가야할 매봉산 정상쪽 방향

 

▲ 돌산쪽 모습이 날씨가 흐려 잘 보이질 않는다

 

▲ 정자 밑의 철쭉을 담아보고

 

▲ 비가 조금씩 오나 그래도 매봉산으로 출발하고

 

▲ 지나온 전망바위에도 올라가 보고

 

▲ 현호색이 물기를 머금고 있고

 

▲ 호젓한 길 혼자 걸어도 좋기만 하다

 

▲ 등산로 옆으로 소사나무가 즐비하고

 

▲ 바위에 콩난이 자생하고, 비가와 수분을 많이 섭취 했으면 좋겠다

 

 

 

 

 

 

 

▲ 무엇인지 모르겠다...  "개감수" ㅠㅠ

 

 

 

▲ 개별꽃

 

▲ 뒤 돌아보니 저멀리 지나쳐온 정자가 보인다

 

▲ 비렁길 1코스 종점인 두포마을이 여기서도 보인다

 

▲ 개도 방향인데, 날씨가 흐려 잘 보이질 않는다

 

▲ 화태도와 너머론 돌산이 보이고

 

▲ 약1시간 30분 매봉산(대부산) 정상에 다다르고

 

▲ 가야할 방향, 문바위 방향이다

 

▲ 아래로는 송고마을이 보이고

 

▲ 양지꽃

 

▲ 비가와 고개를 숙였나 보다...ㅎㅎ

 

 

 

 

 

▲ 용둥굴레 일까.........

 

 

 

 

 

 

 

 

 

▲ 다시 송고마을이 보이고

 

▲ 홀로 산행하기가 이젠 좀 무서워 진다...ㅎㅎ

 

▲ 애기나리꽃

 

 

 

 

 

▲ 문바위 약 2시간 소요된것 같다

 

▲ 아마 산행객들이 쉬면서 한두개 쌓다보니 이렇게 된것 같다

 

▲ 여천항에서 매봉산으로 올라오면 만나는 삼거리, 잠시 쉬어간다

 

▲ 뒤 돌아보니 정자가 보일랑 말랑 한다

 

▲ 홀아비꽃대

 

 

 

▲ 칼이봉, 약 2시간 30분 소요된것 같다

 

▲ 저멀리 좌측에 수항도와 소유마을이 보이고

 

 

 

▲ 골무꽃 ??

 

 

 

▲ 애기풀 같기도 하고

 

▲ 등산로 옆으로 자생하는 동백나무 꽃들이 많이도 떨어져 있다

 

▲ 느진목 사거리, 약 3시간 소요되고, 이젠 우측 두모마을 방향으로 하산 코스를 잡는다

 

▲ 두모마을 방향으로 가는 길목

 

▲ 얼마안가서 확트인 시야가 나타나고, 비는 더 많이 오는것 같다

 

▲ 어느 폐가에 들어가 우의를 입고 폼한번 잡아 본다...ㅎㅎㅎ

 

▲ 금오도 상수원인 두모제가 저기 보이고

 

▲ 길 저만치 폐가에 노란꽃이 보이길래 찿아가 본다. 죽단화인것 같다

 

 

 

▲ 송학도 보이고

 

▲ 폐허가 되어버린 두모초등학교 모습

 

▲ 산행 3시간 30분, 두포마을로 향하면서

 

 

 

 

 

 

 

▲ 비렁길 1코스 종점이 저만치 보이고

 

▲ 비렁길 두포마을 1코스 종점이자 2코스 시작점

 

▲ 두포에서 함구미 방향으로 고고...

 

▲ W.C 도 만들어져 있고

 

▲ 시누대 숲도 통과하고

 

▲ 뒤 돌아본 두포마을

 

▲ 저멀리 2코스 굴등전망대 모습이...

 

▲ 동백나무의 꽃은 많이 떨어지고 별로 보이질 않는다

 

▲ 광대수염꽃....ㅠㅠㅠ

 

 

 

▲ 비렁길 탐방객들이 한뭉텅이 왔다 사라지고, 또 나타나고 반복의 연속이다

 

 

 

▲ 신선대에서 본 1코스 송광사 절터 방향

 

▲ 뒤 돌아 본 모습

 

 

 

▲ 뒤 돌아본 모습

 

▲ 수분을 마음껏 빨아 드리길...

 

▲ 약수물도 보이고

 

▲ 조용하다, 탐방객 팀들이 지나가고 나면

 

 

 

▲ 반디지치 꽃 이라는데

 

 

 

▲ 여기가 매봉산 올라가기전 왔던 비렁길 코스인데, 빠져 나가기가 힘들다...ㅎㅎ

 

▲ 비가 와도 비렁길 찾는이 수없이 많다.

 

▲ 초분을 복원한곳도 내려가 보고

 

▲ 초분

 

▲ 장구채도 종류가 많은것 아닌가 모르겠다

 

▲ 나무에 자생하는 이끼류

 

▲ 탱자나무꽃

 

 ▲ 송학 열매

 

 

 

 ▲ 아직도 배시간이 2시간 20분이 남았다, 송광사 절터 방향으로 고고

 

 

 

 

 

 ▲ 뒤 돌아 본 모습, 유채꽃인가..........

 

 ▲ 송광사 절터 라는데

 

 

 

 

 

 ▲ 비가 안오면 쉬어가면 좋은데..........

 

 ▲ 저멀리 미역널방이 보이고

 

 

 

 ▲ 미역널방, 휑하니 아무도 없다

 

 

 

 

 

 

 

 

 

 

 

 

 

 

 

 ▲ 아침에 올라갔던 정자방향에 안개가 깔려 있고

 

 

 

 ▲ 약 6시간의 산행을 함구미 선착장에서 종료한다

배가 올려면 아직 1시간 20분여를 기다려야 되는데 무얼하고 시간을 때우나....ㅠㅠㅠ

 

 

 

▲ 언제 다시 금오도를 찾을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금오도야 안녕  ~~~

 

 

 

※ 함구미에서 다시 함구미로 원점 회귀코스 6시간 이지만 이 코스도 괜찮은것 같다.....

 

 

 

 ▲ 백야도 ↔ 함구미 ↔ 직포 배 시간표 (하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