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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공원, 시가지

여수 자산공원의 단풍

 


▣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의,  여수 단풍 모습.

 
 
■ 일시:  2024. 12. 1. (일),  오전
■ 코스:  여수 자산공원.
 
    춥디 추운 겨울이 오기 시작한다.

    이제 전국적으로 단풍 시즌은 끝이 났지만...

   

    최고로 늦은 단풍 모습을 볼수 있는데가 여수 자산공원이다.

    오늘은 그곳을 찾아가 본다.

 

    자산공원의 입구 부근엔 아직 단풍이 안들고 있지만,

    조금만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울긋불긋 하게 변해가는 단풍 모습을 볼수가 있다.

    이 한겨울에 전국적으로 최고로 늦은 단풍,

    아직 물들지 않은 초록색 단풍과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 모습을 보며,

    자산공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여수 자산공원에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 모습

 

자산공원 입구, 주차장에 차를 주차 시키고 서서히 자산공원으로 향한다.
공원 입구엔 아직 푸른 단푸이 보이며, 아직 이곳은 좀더 있어야 겠다.
이제 이곳에서 부터 울긋불긋한 단풍이 제대로 물들어 가고 있다.
서서히 단풍 모습을 보며 위로 올라 간다.
하늘도 쳐다 보고....
뒤 돌아 보기도 하고...
정말 아름답게 단풍이 변해가고 있다.
자산공원의 이순신 장군 동상 모습
단풍 잎도 많이 떨어져 있고...
해상교통관제센타 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동도쪽 모습
오동도를 줌 해본다.
여수 시가지쪽 모습
여수 엑스포장쪽 모습
애기 동백꽃도 활짝 피었다.
이곳 자산공원에서 돌산공원을 왕복하는 해상 케이블카 모습
거북선대교와 돌산공원쪽 모습
멀리 돌산쪽 모습
누군가 만들어 놓은 암반위에 점토를 놓고 아름답게 꾸미워 놓은것 같다.
이곳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다른색의 애기동백꽃 모습
단풍이 정말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충혼탑 주위의 단풍 모습
털머위 꽃도 활짝 피어 있고....
오늘도 같이 단풍 구경을 하고 있는 칠칠이 모습
이순신 장군 동상을 다시 한번 보고...
이제 서서히 자산공원을 나선다.
나무 마다 색깔이 다른 단풍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은행나무 잎도 아직 떨어지지 아니하고...
장군도와 돌산대교를 조망해 본다.
거북선 대교와 해상 케이블카 모습
주차장에서 바라본 여수 시가지쪽 모습

 

 

※ 오늘은 전국적으로 최고로,

늦은 단풍 모습을 볼수 있는 자산공원을 다녀 온다.

아마 다음주 정도되면 최고의 단풍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