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개도 봉화산 천제봉
※ 개도 봉화산의 노루귀 모습
▶ 일 시 : 2012. 3. 11(토), 혼자
▶ 코 스 : 백야도선착장 → 여석선착장 → 샘골→ 191봉(전망대) → 176봉 → 천제봉 → 봉화산 → 신흥삼거리 → 화산마을 → 개도선착장
→ 209봉 → 132봉 → 샘골 → 여석선착장 → 백야도선착장
※ 3월은 회사의 대정비기간이라 바쁘다 그래도 토요일 출근을 하고 일요일 산행을 한다..
여수 개도에 노루귀 꽃이 있다는 말도 듣고, 저번에 못가본 코스로 해서 한바퀴 돌아본다.
정말로 산행중에 지천에 깔린게 노루귀 밭이다. 금오산에서는 여기저기 몇송이가 있더니만, 여기는 아직 덜자랐지만 왕창...
복수초는 봉황산, 변산바람꽃은 금오산, 노루귀는 개도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다....
▲ 오늘의 산행코스 (노란색)
▲ 백야도 여객선 대기실 (신축으로 깨끗하게 보인다)
▲ 나를 태워갈 대형카페리호 모습
▲ 날씨가 별루다, 바람도 세차게 불고 시야도 안좋고....
▲ 여석선착장에서 샘골로 가기위해 뒤돌아 본 모습
▲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에 접어들고
▲ 샘골에서 전망대까지 20분 걸린다는데 계단이...
▲ 전망대 모습, 여름에는 잡풀이 무성하더니만 지금은 깨끗하다
▲ 시야가 안좋지만 하화도 모습이, 지금도 여객선에는 하화도 가는 사람만 있고
▲ 개도 화산마을도 희미하게 보이고
▲ 앞으로 가야할 천제봉 모습쪽
▲ 이젠 내리막길
▲ 넓따란 공터 천제봉 가는길
▲ 개도에서의 묘지는 돌로 둘레를 쌓아놓은게 많다
▲ 뒤돌아 본 전망대쪽 모습
▲ 화산마을과 호령마을 가는 사거리에서 직진
▲ 약수터의 이정표는 없어지고, 약수터 구실도 못하고
▲ 노루귀가 지천에 깔려있다
▲ 176봉을 향하여
▲ 여기 묘지도 돌담이
▲ 저기 보이는 천제봉을 향하여
▲ 여기도 노루귀가 지천에 깔려있고
▲ 천제봉 정상전 뒤돌아 본 모습
▲ 화산마을과 뒤로 가야할 209봉 모습이 우측에
▲ 아직도 이정표를 바뀌어 놓지 않았구나, 여기는 천제봉
▲ 천제봉에서 본 모전마을쪽 해안 모습
▲ 이젠 봉화산을 향하여 내려가고
▲ 바위에 붙어 자라고 있는 콩난 모습도
▲ 봉화산을 향하여, 넓따란 공터엔 소의 변비물만...
▲ 소나무의 콩난
▲ 여기도 노루귀가 지천에 깔려있고
▲ 완전 밭이다
▲ 보인다 봉화산 모습이
▲ 여기는 봉화산, 저멀리 보이는 것이 천제봉이다
▲ 봉화산에서 내려가야할 능선 모습
▲ 만나는이 없고 조용하니 좋다, 그래도 바람은 세차게 불고
▲ 보이는 바위에서 잠깐 쉬어 갈련다
▲ 저멀리 금오도도 보이고, 앞엔 개도 상수원 모습도
▲ 오늘 나의 간식
▲ 셀카놀이도 해보고
▲ 혼자 쉴려니 그렇고 또가자
▲ 화산마을쪽 모습
▲ 뒤돌아본 모습, 좌측 봉화산 우측이 천제봉
▲ 바람이 불지만 그래도 즐겁다
▲ 또 나타나는 노루귀, 다른꽃은 보지 못하고
▲ 난 화산마을 방향으로
▲ 저기 보이는 우측의 개도 선착장 저기로 일단 가야한다
▲ 개도선착장쪽 모습
▲ 마지막으로 화산마을을 한번더
▲ 직진으로 가면 교회가 나오는데 저번에 저리로 가 보았고, 이번엔 우측으로 하산한다
▲ 여기로 내려왔다
▲ 지나온길 보건소와 파출소를 지나고
▲ 개도선착장으로 가는길
▲ 개도주조장 모습, 막걸리가 생각 나지만 지나친다
▲ 길옆의 동백나무
▲ 개도 선착장에서 뒤돌아 본 모습, 저멀리 오늘 타고온 능선 모습이
▲ 계속 간다
▲ 개도여객선터미날 모습
▲ 다시 산으로 접어들기 위하여 계속 간다
▲ 개도선착장에서 209봉으로 가는 지점에서
▲ 209봉을 향하여
▲ 뒤돌아 본 모습
▲ 돌담길과 편백나무를 통과하고
▲ 운치있는 오솔길이다
▲ 만나는이 아무도 없는 호젓한 길을 가고 있다
▲ 209봉의 정상쯤 되는것 같다, 평지의 길
▲ 저기 보이는 132봉을 향하여
▲ 쌍묘인데도 돌로 외곽을 보호하고
▲ 이런데 에서도 훈련을 받는가 보다
▲ 보이는 봉화산과 천제봉
▲ 벌써 오다보니 샘골까지, 한바퀴 도는데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것 같다
▲ 여석마을의 당산나무
▲ 여석마을의 돌담과 멋들어진 나무가...
▲ 잎은 없어도 멋있지 아니한가..
▲ 여석마을 모습
▲ 멸치를 잡아 삶아주는 솥이라 할까...
▲ 하화도의 절벽 모습인데 바람이 세차다
▲ 저기는 백야도 모습
▲ 여석선착장 모습
▲ 바람이 세차 무척 추워서, 배를 기다리면서, 혼자 찰칵
▲ 공사중인 모든 다리가 완공되면 전부 차로 갈수 있겠지...
▲ 백야도 에서의 배 시간표
※ 봄이 다가왔는가 싶더니, 오늘은 바람도 세차고... 손도 시럽고... 혼자이고..
그래도 개도 봉화산에 노루귀가 많이 있다는 알고..
즐거운 산행길 하루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