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백야도 한바퀴
※ 오늘 (4/28. 토) 산행은 여수풀꽃 회원들과 개도 봉화산을 가려고 했으나,
오늘 여수시내에 박람회 예행연습을 하는 바람에
회원들과 늦게 오는 버스를 타고, 백야선착장에 도착(12시 00분) 하니 11시 30분 여객선이 출발하여
개도 봉화산은 가지 못하고, 회원 들과 백야도를 한바퀴 돌아본다.
▲ 오늘 걸음한 코스 (백야선착장에서 백야대교 까지)
▲ 12시 00분에 도착하니 여객선은 출발하고
이리저리 배를 수소문해도 마땅치 않아, 백야도를 한바퀴 돌아 보기로 한다.
▲ 휑하니 배는 출발하고, 아쉽기만 하지만 어쩔수가...
▲ 백야등대를 향하여 출발한다
▲ 모두가 발걸음이 무거운가 보다. 뒤딸아오는 꼬마 친구들도
▲ 길가에 용담꽃도 보이고
▲ 날씨는 더우나 그늘로 된 등산로를 따라서
▲ 떡쑥도 보이고
▲ 길 옆엔 장딸기꽃이 반발하고
▲ 백야등대로 가는 발걸음 모두가 무겁다
▲ 등대는 건물로 가려 보이지 않고
▲ 백야등대를 한바퀴 돌아보고 등대를 찰깍..
▲ 저멀리 보이는 돌산 섬의 모습
▲ 등대에서 나와 요리조리 길을 가로질러 몽돌밭에 도착한다
▲ 몽돌의 모습
▲ 바닷물도 깨끗하고, 파도소리와 자갈 굴르는 소리가 아름답다
▲ 나무뒤 소나무 그늘아래에서 회원들과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고
▲ 두릅나무과 에 속하는 덩굴식물 "송악" 도 보이고
▲ 점심과 휴식을 취한후 몽돌밭을 다시한번
▲ 비가와서 그런가 물도 흐르고
▲ 백야도 둘레길로 접어들고, 시원한 그늘로 된 산책로
▲ 길가의 할미꽃은 벌써지고
▲ 광대나물도 보이고
▲ 저멀리 보이는 개도섬을 갔어야 하는데....ㅠㅠ
▲ 산책로의 테크길
▲ 푸른바다와 저멀리 하화도 모습이, 저기도 가보아야 하는데.....
▲ 상화도 모습
▲ 담쟁이가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 괴불주머니도 보이고
▲ 산책로는 끝나고, 콘크리트 도로에서 화양 봉화산 모습이
▲ 돌담에 핀 장딸기꽃 모습
▲ 화백리 마을을 지나 백야대교 가는길에
▲ 가두리 양식장의 모습
▲ 육지와 백야도를 연결하는 백야대교의 모습
▲ 백야대교에서 오늘의 걸음을 종료한다
※ 모처럼 만에 풀꽃회원들과 산행을 하려고 했으나, 마음데로 되지는 않는가 보다
그래도 많은 회원(21명)들과 동행하여 즐거운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