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근교 섬/-. 개도

여수 개도 노루귀 탐사

올갱이.1 2013. 3. 3. 09:49

 

※ 노루귀를 찾아 개도섬으로 떠나본다 .

 

 

       ■ 일시: 2013. 03. 02 (토) 산행 약 4시간, 혼자서

       ■ 코스: 백야선착장 → 여석선착장 → 샘골등산로입구 → 정자 → 천제봉 → 봉화산 → 화산마을 → 호령마을 →모전마을 →여석선착장

  

 

□  3인방 (변산바람꽃, 노루귀, 복수초)중 노루귀 를 제대로 못본것 같아 개도섬으로 가본다.

      백야도선착장에서 여석선착장으로 도선을 타고가 개도 봉화산으로 올라간다.

      오늘도 산행객들은 아무도 안보이고, 혼자......

      임도를 지나, 생금산의 정자까지 가파른길을 서서히 올라가나, 바람이 세차게 분다.

     

      개도 봉화산의 등산로에는 길옆으로 노루귀가 지천에 깔려 있지만

      북쪽 산등선이라 했빛을 제대로 받지 못해 아직 꽃이 활짝 피진 않은것 같다.

      계속되는 노루귀, 사진을 찍어 보지만 활짝 핀것은 보이지 않는다.

      자연 그대로, 낙옆을 치우지 않고 찰칵... 계속되는 산행길이 지겹지 않다...

    

 

      천제봉, 봉화산을 지나 화산마을로 하산하여도 아직 배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그래 호령마을, 모전마을 로 해서 돌아간본다

      아직 피지 않은 노루귀 꽃은 원없이 보고....

 

 

 

 

▲ 분홍 노루귀

 

▲ 오늘 개도 봉화산의 산행코스

 

▲ 백야선착장에서 08:00에 출발하는 태평양해운 도선을 타고

 

▲ 여석선착장에서 도로를 걸어와 샘골 입구에서 산행은 시작되고

 

▲ 생금산(108m) 정상의 정자 모습

 

▲ 정자에서 하화도를 보고

 

▲ 가야할 능선, 천제봉만 저멀리 보이고

 

▲ 늠름한 모습의 염소가 등산로 옆에....

 

▲ 나중에 가로로 화산마을에서 호령마을로 가는 사거리

 

▲ 등산로 옆으로 노루귀가 보이기 시작하고

 

 

 

▲ 꽃은 많지만 활짝 피지 아니하고

 

▲ 뒤 돌아본 모전마을 방향, 나중에 저기로 해서 간다

 

▲ 개도의 모든 관공서가 있는 화산마을 모습

 

▲ 가야할 천제봉 모습

 

▲ 여기도 노루귀가 보이긴 하지만 아직....

 

▲ 천제봉에서 화산마을

 

▲ 천제봉에서 타고온 능선

 

▲ 천제봉(328m) 모습

 

 

 

▲ 천제봉에서 봉화산으로 가고

 

▲ 옹달샘, 이번엔 내려가 본다

 

▲ 옹달샘 모습, 먹기는 그렇다. 위에 소의 배설물이 많이도 있는데.......

 

▲ 옹달샘에서 올라와 봉화산 오름길에 콩난 모습도...

 

 

 

▲ 여기에도 노루귀가 많은데 아직 피진 않았다..

 

 

 

 

 

 

 

▲ 봉화산 정상이 보이나, 반대 방향으로 한번 가본다

 

▲ 저멀리 금오도가 지척에 보인다

 

▲ 봉화산 (337m) 정상모습, 표시판은 천제봉

 

▲ 내려가야할 능선 모습

 

▲ 셀카놀이도 해보고.

 

 

 

▲ 바람이 세차게 분다.......

 

 

 

 

 

▲ 뒤 돌아본 모습, 왼쪽이 봉화산, 오른쪽은 천제봉

 

▲ 여기서도 노루귀가 보이고

 

▲ 화산마을 모습, 마을이 산으로 둘러샇여 있다

 

▲ 저멀리 돌산이 보이고

 

 

 

 

 

▲ 이젠 화산마을로 하산

 

▲ 신흥마을쪽의 돌담 모습

 

▲ 개도선착장이 저멀리 보이고

 

 

 

▲ 화산마을 좌측의 중앙교회 앞으로 하산

 

▲ 화산마을 어느 집 담벽의 동백꽃이 활짝폈다

 

▲ 폐허가 되어버린 ㅇㅇ의 집...ㅎㅎ

 

 

 

▲ 봄, 농부의 소쟁기 모습이 봄을 알리는것 같다

 

▲ 이젠 화산마을에서 호령마을로 넘어가는 중

 

▲ 호령마을로 가는길 모습

 

▲ 길옆에 춘란이 아직 동물에게 띃끼진 아니하고

 

▲ 여기도 노루귀가 보이고

 

 

 

 

 

 

 

 

 

▲ 호령마을로 넘어가는 고개 사거리

 

 ▲ 호령마을 뒷쪽에 있는 거대한 고목

 

 ▲ 호령마을 보이는 아스팔트를 따라 계속 간다

 

 ▲ 바닷가로 내려와 갯바위도 걸어보고

 

 

 

 ▲ 모전마을의 몽돌해수욕장 모습

 

 ▲ 모전마을 모습

 

 ▲ 여기는 모전선착장

 

 ▲ 바람이 세차게 부는 아스팔트길로 여석선착장으로....

 

 ▲ 여석선착장, 배시간이 14:00인데 너무 빨리 왔나 싶다, 날씨가 좋았으면 다른데도 가 보았을 텐데.....

 

 ▲ 마을 이름이 서삼인가, 여석인가 모르겠다........

 

 ▲ 백야도로 돌아와 손두부집에서 막걸리와 두부로 배를 채우고.....ㅎㅎ

 

 

 

 

 

※ 개도섬에서의 노루귀 탐방을 마친다.

작년과 올해에는 3월초에 갔다 왔는데, 내년엔 더 늦은날에 가 활짝핀 노루귀를 보아야 겠다...

 

 

 

 

 ▲ 개도, 하화도, 사도 방향의 태평양해운 배시간표

 

▲ 작년 12월 30일 개통한 금오도 비렁길 직항로 좌수영해운 배시간표.

 

 

금오도 출항 배시간표 바뀜

 기      간 : 2013. 03. 05. ~ 2013. 11. 30

 

 - 1항차 : 백야출발(07:20) ~ 함구미(08:00) ~ 직포(08:30) ~ 함구미(09:05) ~ 백야도착(09:40)


   -  2항차 : 백야출발(10:10) ~ 함구미(10:55) ~ 직포(11:30) ~ 함구미(12:00) ~ 백야도착(12:30)


    - 3항차 : 백야출발(13:30) ~ 함구미(4:15) ~ 직포(14:50) ~ 함구미(15:25) ~  백야도착(16:00)


    -  4항차 : 백야출발(16:15) ~ 함구미(17:00) ~ 직포(17:35) ~ 함구미(18:05) ~ 백야도착(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