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백포에서 신기마을까지
▣ 여수 돌산 백포마을에서 신기마을까지 .
■ 일시: 2013. 06. 06 (목) 산행 약 4시간 , 혼자서
■ 코스: 백포마을 → 성주골 → 봉황산휴양림 → 신기마을
□ 오늘은 현충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생각하며, 산을 찿아가 본다.
돌산을 동에서 서쪽으로 옆으로 휭단
성주골 계곡을 세번 가 보았지만, 미답지인 다른 계곡을 가보고 싶어 백포마을 에서 출발해 본다.
날씨는 덥고 계곡길은 험해도 시원하니 좋기만 좋다....
물이 있어 좋은 계곡을 탐사후,
봄에 많이 피었던 봄꽃들 장소, 지금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꽃이 지고 잎만 있어도 이제 조금은 알수 있을것 같다.
하산길 돌산종주 코스도 있지만 가보지 아니한
봉황산 휴양림을 한바퀴 돌아보고
혼자 조용히 4시간의 산행을 해본다 .....
▲ 엉겅키 색깔이 좋다..
▲ 이번에도 백포마을 앞에서 출발해 본다
▲ 봉황산 정상이 저만치 보인다
▲ 백포광산 코스를 지나, 계속 가본다
▲ 몇일전에 비가와 계곡엔 물이 어느정도 흐르고, 이코스로는 처음으로 올라가 본다
▲ 시원히 흐르는 몇개의 폭포를 지나고
▲ 갈래길 좌측이 물이 많이 흐르는것 같아 좌측으로 올라가 본다
▲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면서 풍경에 취한다...ㅎㅎ
▲ 고로쇠 채취를 하고 호스는 내년에 다시 쓸려나 보다.
나무에서 호스를 뽑고 PLUGGING을 해 놓았더라구,,,
▲ 임도길이 보이는것 같아 옆으로 가본다
▲ 요건 산부추일까, 꽃이 피지 않아서...모르겠다
▲ 무슨 싹인가는 모르겠고 그래도 사진은 찍어본다
▲ 여기에도 삿갓나물이며, 족두리풀이 많이 보인다
▲ 임도로 올라와 산딸나무 한장 박아보고
▲ 돌산종주길 여기서 나의 야생화 단지로 내려가 본다.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 봄에 노랗게 올라오던 흰털쾡이눈 더많이 번식한것 같다
▲ 박새풀은 시들어 지는것 같다
▲ 자란초, 금창초와 비슷하지만 흰털이 보이지 않는다.
▲ "참반디" 한참을 찾아 보았다. 맞는가는 ??
▲ 요건 또 무엇 이더냐...
▲ 복수초는 잎만 무성히 자라고
▲ 삿갓나물도 많이 보이고
▲ 우산나물도 옆에서 자라고 있고
▲ 노루귀 잎
▲ 좀가지풀
▲ 괭이밥
▲ 족두리풀
▲ 개족두리풀, 밑에 족두리는 보이지 않는다..
▲ 산에 자생하는 야생 오디, 몇개 따먹어보니 무척 달다...
▲ 이젠 봉황산휴양림으로 내려가 본다
▲ 좌측 새로생긴 임도길을 따라 한참을 내려가야 된다
▲ 임도길 옆 금계국이 활짝피고
▲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음 좋으련만 뺑 돌아서 내려가야 된다
▲ 저멀리 신기와 화태도를 연결하는 연육교가 보이고
▲ 봉황산 휴양림의 펜션이 보이고
▲ 까치수염도 많이 자랐고
▲ 휴양림의 숲체험 산책로를 걸어가 본다
▲ 편백나무 숲에 쉼터도 몇개 보이고
▲ 봉황산휴양림의 안내도
▲ 휴양림 정문 모습
▲ 휴양림 관리사무소, 이젠 이곳을 떠나려 한다
▲ 마삭꽃
▲ 뒤 돌아본 봉황산 모습
▲ 논에는 모내기를 전부 했고, 옥수수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 어느 펜션 앞뜰에 피어있는 초롱꽃, 절구통에는 금붕어가 놀고 있고...
▲ 인동꽃
▲ 줄기에 가시가 있는걸로 보아 며느리밑씻개 인것 같다
▲ 백포마을에서 이곳까지 4시간의 여름꽃을 보며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