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옥적마을에서 서촌마을 갯가길
▣ 옥적마을에서 서촌마을 갯가길.
■ 일시: 2013. 10. 06 (일) , 약 2시간
■ 코스: 옥적마을 → 마상(기밀개) → 수문동 → 석교마을 → 서촌마을
□ 지금쯤 물매화가 피었을거라고 믿고 가보지만,
아직도 피지않고, 임도길 옆 잡초 제거 바람에 개체수도 적어졌다...ㅠㅠ
피지않은 몇송이를 보고, 수문동으로 해서 석교마을 방향 서촌마을 까지 가볍게 다녀온다.
▲ 아직 물매화는 피지 않았다
▲ 옥적마을에서 간척지를 따라 저수지 방향으로 가본다
▲ 가막살나무 열매가 빠알갛게 익어가고
▲ 농로옆 쑥부쟁이도 피었고
▲ 금,은 인동덩굴에도 꽃이
▲ 가을 가뭄이 심하다. 저수지도 말라가고
▲ 언덕을 넘어 기밀개 반대방향으로 가고
▲ 당삽주
▲ 임도길 옆 물매화는 아직도...
▲ 개체수도 몇개 보이지 않는다
▲ 산에서 사는 농게도 있고
▲ 바닷물이 만조다. 바닷가로는 못갈것 같고 뒤돌아 산으로 내려간다
▲ 저멀리 마상 기밀개 마을이 보이고
▲ 물매화는 말일경이나 봉우리를 터트릴것 같다
▲ 씀바귀꽃
▲ 쑥부쟁이
▲ 참취
▲ 우산나물
▲ 며느리배꼽 씨방, 색깔이 곱다
▲ 산박하
▲ 감도 빠알갛게 익어가고
▲
▲ 청미래덩굴
▲ 산을 넘어와 제방뚝 수로문 있는데로 가본다
▲ 익모초꽃
▲ 제방뚝 수로문 길은 좋다
▲ 제방뚝에 올라와 잠시 쉬어간다
▲ 옥적마을 방향, 갈대가 바람에 춤을 춘다...ㅎㅎ
▲ 수문동, 민가 앞에 작은배도 있고
▲ 석교마을로 가는길, 칡덩굴이 운치를 더해준다
▲ 떼죽나무 열매
▲ 탱자도 노랗게 익어가고
▲ 석교마을, 저기로 가지않고 서촌마을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간다
▲ 멀리 이영산과 서촌마을이 보이고
▲ 코스모스와 멀리는 서이산이 보이고
▲ 아스팔트길에 농게가 휭단을 하고있다. 차도 다니는데...
▲ 익어가는 벼엔 메뚜기가 뭘할까...
▲ 옥적마을에서 서촌마을 갯가길, 약 2시간여의 가을 정취를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