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봄, 변산바람꽃
▣ 꽃 봉우리를 터트리는 변산바람꽃.
■ 일시: 2014. 2. 02 (일), 홀로
■ 코스: 여수 향일암 금오봉 일대, 약 1시간 20분
□ 지난주에 변산바람꽃를 보지 못해 연휴 마지막 날 떠나본다.
구정 연휴 고향을 다녀오고 일요일.
복수초는 보았고, 이번엔 변산바람꽃 남들보다 일찍 보고 싶다.
처음 알고 있는데를 가보지만 보이질 않는다.
할수없이 콩짜개난 사진을 담고, 두번째 장소로...
처음엔 보이질 않터니, 요기저기 두리번... 한두개씩 보이기 시작한다.
겨우 한송이만 활짝 피었다.
아마 다음주 되면 활짝핀 꽃을 볼수 있을것 같다.
▲ 활짝핀 변산바람꽃
▲ 여수의 향일암 입구, 오늘도 입장료를 내기 싫어, 다른길로 간다
▲ 알고 있는 변산바람꽃 있는데, 보이질 않는다.
꽃이 활짝 여러군데서 피어야지 눈에 확 뜨이는데, 헤메기도 싫다...
할수없이 콩짜개난을 담고 다른장소로 가본다..
▲ 돌산 향일암 앞바다
▲ 이제 다른장소로 이동해 변산바람꽃을 본다
▲ 겨우 한송이만 활짝피고, 나머지는 다음주나 되어야 개화할것 같다.
▲ 다음주에도 올수 있을련지....
▲ 여기에도 콩짜개난이 보이고, 이제 하산한다
▲ 하산 하면서 향일암 입구의 가게 모습
▲ 오늘도 향일암에서 13:17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홈으로....
※ 노루귀는 아직 한참 있어야 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