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봄날 봉양고개에서 두문포까지

올갱이.1 2014. 2. 22. 21:50

 

 

▣ 갈미봉과 봉황산의 노루귀를 찾아서. 

     

 

   

       ■ 일시: 2014. 2. 22 (토),  홀로

       ■ 코스: 봉양고개 → 갈미봉 → 봉황산 → 임도 → 봉림마을 → 방죽포 → 갯가길 → 두문포 (약 5시간 30분)

 

         □  이제 노루귀가 필거라 생각하고 갈미봉의 노루귀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아직 몇개체만 보이고 활짝 피지는 않은것 같다.

              노루귀는 별로 보지 못하고, 지고 있는 복수초 올해 마지막이 될것 같아 보고온다.

 

              봉림마을로 하산후,

              최근에 조성되고 있는 여수갯가길 2코스중 방죽포에서 두문포까지 답사해 본다.

              아직은 길이 조성 안된곳도 있고, 조망도 그렇고, 입맛에 맞지가 않다.....

 

              활짝핀 노루귀는 다음으로 미룬다....

 

 

 ▲ 노루귀 솜털을 한번 찍어본다.

 

 ▲ 오늘 다녀온 코스 (녹색: 봉양고개에서 두문포까지)

 

 ▲ 봉양고개에서 갈미봉을 향하고

 

 ▲ 편백나무숲을 지나고

 

 ▲ 잔디밭을 통과하고

 

 ▲ 유리산 누에고치 나방집도 보이고

 

 ▲ 갈미봉 정상

 

 ▲ 양지바른곳에 한두개 보이는 노루귀

 

 

 

 ▲ 임도 방화선을 통과하고

 

 ▲ 401봉에 있는 묘지, 이곳에도 노루귀는 보이지 않고

 

 ▲ 부부인가 , 향일암까지 가는가 보다....

 

 ▲ 이곳에도 연분홍 노루귀가 몇개 보이고

 

 

 

 

 

 

 ▲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줄사철나무 일까...

 

 

 

 

 

 

 

 

 

 

 

 

 ▲ 등산로 옆에 보이는 외로운 복수초 한송이

 

 

 

 ▲ 봉황산 정상, 향일암 방향으로 가고

 

 ▲ 임도 사거리에서 난 좌측 봉림마을 방향으로 가고

 

 ▲ 복수초 군락지에 가보고

 

 

 

 

 

 

 

 

 

 

 

 

 

 

 

 

 

 ▲ 흰털쾡이눈 아직 좀더 잇어야 겠다

 

 

 

 

 

 

 

 

 

 ▲ 작년에 피었던 투구꽃일까...

 

 ▲ 투구꽃 싹 일까...

 

 ▲ 박새풀도 올라오고

 

 

 

 ▲ 멀리 보이는 봉황산 능선

 

 ▲ 이곳에는 처음으로 와본곳이다

 

 

 

 

 

 ▲ 고로쇠물, 가짜가 많타는데 이것은 진짜..

 

 ▲ 양지 바른곳에는 복수초가 지기 시작하고

 

 

 

 ▲ 복수초가 지기 시작한다

 

 ▲ 꽃잎은 시들고..

 

 

 

 ▲ 오늘은 임도길따라 봉림마을로 내려가 본다

 

 ▲ 멀리 보이는 두문포의 불무섬 저 가까이 가지 갈거다

 

 ▲ 임도길을 따라 내려가고

 

 ▲ 봉림마을 우측이 산책로 초입지점, 저곳으로 벌써 두번이나 내려왔다

 

 ▲ 봉림마을의 한옥모습

 

 ▲ 봉림마을에서 방죽포 해수욕장 방향으로

 

 ▲ 방죽포 해수욕장 입구

 

 ▲ 저멀리 중간지점에 산행로가 있다

 

 ▲ 방죽포 갯가길 초입지점이다

 

 ▲ 뒤 돌아본 해수욕장 젊은애들이 놀고 있다..

 

 ▲ 여수갯가길 시그널이 보인다. 일단 시그널을 따라 가본다

 

 ▲ 옛초소도 보이고

 

 ▲ 아마 인공으로 뚫어 놓은 굴인가 보다

 

 ▲ 경치가 좋은 옛초소에 내려가 보고

 

 

 

 ▲ 향일암 방향의 바다

 

 ▲ 아랫쪽 모습

 

 ▲ 두문포쪽 모습, 180도 전체가 잘보인다

 

 ▲ 밑에서 본 지금은 폐허가 되어버린 초소 모습

 

 ▲ 아직까지 시그널이 길 안내를 해주고 있다

 

 ▲ 시그널은 없고 길은 희미해지고....ㅠㅠ

 

 ▲ 길이 끊겼다. 밑으로는 안되고 위로 경사지게 전진해 본다

 

 ▲ 얼마후 나타나는 희미한길, 시그널응 없지만 계속 전진한다

 

 ▲ 우측으로는 바다지만 경치를 볼수 있는곳이 없다

 

 

 

 ▲ 두문포 불무섬이 가까이 보이고, 잠시 쉬어간다

한숨 돌린다, 길도 잘 안보이고 이럴줄 알았으면 능선길로 갈것을... 후회한들 이미 지나왔는데...ㅠㅠ

 

 

 ▲ 뒤 돌아본 모습, 좌측이 온 갯가길, 우측은 기존 능선 길

 

 ▲ 두문포에 도착하니 넓따란 바위도 있고

 

 ▲ 두문포

 

 ▲ 불무섬을 가까이서 보고

 

 

 

 ▲ 두문포교회 방향으로 내려온다

 

 ▲ 두문포 항구 모습

 

 ▲ 두문포 회간 앞의 팔각정

 

▲ 두문포 버스승강장

시간을 보니 향일암에서 17:07분에 출발하는 버스(이곳까지 오지 않음)를 타면 될것 같아, 삼거리까지 천천히 걸어간다.

 

 

※ 노루귀를 제데로 보지도 못하고.....ㅠㅠ

좀더 있다 다른곳에 가서 왕창 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