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근교 섬/-. 개도

봄날 개도 봉화산 한바퀴

올갱이.1 2014. 3. 15. 17:21

 

※ 노루귀를 찾아 개도섬으로 떠나본다 .

 

 

       ■ 일시: 2014. 03. 15 (토) , 혼자서

       ■ 코스: 백야선착장 → 여석선착장 → 샘골등산로입구 → 정자 → 천제봉 → 봉화산 → 화산마을 → 호령마을 → 모전마을 → 여석선착장

                        (백야도선착장 08:00 카훼리3호 → 여석선착장 14:00 백야도로 )

  

 

□  봄날 개도섬을 찾아가 본다.

    올해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노루귀를 볼려고 갔는데....

    개체수는 많은데, 그다지 활짝 피지는 않았다.

 

    오늘도 혼자인줄 알았는데,

    경기도 부천에서 온 3명이 초행길이라  중간에 같이 동행하여 본다.

 

 

 ▲ 개도 봉화산의 노루귀

 

 ▲ 백야도에서 도선을 타고 개도 여석선착장에 도착한다

 

 ▲ 샘골 등산로 입구에서

 

 ▲ 가파른 길을 올라 정자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 가야할 천제봉쪽 모습

 

 ▲ 개도 산에는 방목하는 소들이 많다, 그래서 배설물도 많고....

 

 ▲ 뒤 돌아본 모습

 

 ▲ 뒤 돌아본 정자쪽 모습

 

 ▲ 개도의 중심지 화산마을 모습

 

 ▲ 부처손이 지천에 깔려있고, 최근에 차로 끊여 먹는다 하여 많이 훼손 되는것 같다

 

 ▲ 천제봉 정상, 봉화산 매번 헷갈린다

 

 ▲ 아름다운 바다 풍경

 

 

 

 ▲ 콩짜개난이 파랗게 잘 자라고 있다

 

 ▲ 노루귀는 많은데, 활짝 핀것은 보이지 않고

 

 

 

 

 

 ▲ 현호색도 보이고

 

 

 

 ▲ 봉화산에서 금오도 방향

 

 

 

 ▲ XXX 정상

 

 ▲ 부천에서 오신분들과 같이 한방 인증샷

 

 ▲ 양지 바른곳에서 잠시 쉬어가고

 

 ▲ 산자고도 활짝 피고

 

 ▲ 개도 취수장 모습, 물이 없어 메말랐다

 

 ▲ 지천에 깔려있는 노루귀

 

 ▲ 작년 가을에 가지 못했던 월항마을 가는 등산로가 지금은 잘 보이는것 같다

 

 ▲ 화산마을 모습

 

 

 

 

 

 

 

 

 

 ▲ 이제 화산마을 방향으로 내려가고

 

 

 

 ▲ 개도 막걸리 주조장에 구경 가보지만 문이 잠기워져 있어 되돌아 오면서,ㅠㅠㅠ

 

 ▲ 화산마을의 보호수

 

 ▲ 송학열매

 

 ▲ 화산마을에서 호렬마을로 넘어 가면서

 

▲ 누구의 집일까...

 

▲ 여기서도 노루귀는 많이 보이고

 

 

 

 

 

 

 

 

 

 

 

 ▲ 정자에서 내려오면 나오는 사거리, 이젠 호령마을 방향으로 직진하고

 

 ▲ 제비꽃도 활짝 피고

 

 

 

 ▲ 등대풀

 

▲ 산자고

 

 ▲ 여러가지 색깔의 현호색도 보이고

 

 ▲ 호령마을 모습

 

 ▲ 모전마을의 몽돌해수욕장 모습

 

 ▲ 동백이 멋있게 피었다

 

 ▲ 민들레 꽃에도 벌이 날아들고,,,

 

 ▲ 이름도 그런, 개불알꽃

 

 ▲ 모전 선착장 모습

 

 ▲ 반가운 손님을 반기는것 같다...ㅎㅎ

 

 ▲ 밭에는 방풀나물을 채취하는 아낙도 보이고

 

 ▲ 여석선착장으로 가는길, 콘크리트 도로가 아닌, 보이는 우측 옛길로 접어든다

 

 ▲ 사람이 다니지 않아 길에 잡풀이 많이 있고

 

 ▲ 가다가 본 여석선착장 모습

 

 ▲ 길을 가다보니 여석마을이 보이고

 

 ▲ 여석항의 모습

 

 ▲ 여석선착장 터미날이 저많치 보이고

 

 ▲ 시간이 있어 돌아다니다 보니, 옛날 채석장에 동굴과 안에는 큰 샘물이 보이고

 

▲ 여석에서 14:00 출발하는 도선을 타고 백야도로 나오면서

 

▲ 백야도 등대 모습

 

 

※ 봄날 개도 봉화산을 한바퀴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