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개도 봉화산 한바퀴
※ 노루귀를 찾아 개도섬으로 떠나본다 .
■ 일시: 2014. 03. 15 (토) , 혼자서
■ 코스: 백야선착장 → 여석선착장 → 샘골등산로입구 → 정자 → 천제봉 → 봉화산 → 화산마을 → 호령마을 → 모전마을 → 여석선착장
(백야도선착장 08:00 카훼리3호 → 여석선착장 14:00 백야도로 )
□ 봄날 개도섬을 찾아가 본다.
올해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노루귀를 볼려고 갔는데....
개체수는 많은데, 그다지 활짝 피지는 않았다.
오늘도 혼자인줄 알았는데,
경기도 부천에서 온 3명이 초행길이라 중간에 같이 동행하여 본다.
▲ 개도 봉화산의 노루귀
▲ 백야도에서 도선을 타고 개도 여석선착장에 도착한다
▲ 샘골 등산로 입구에서
▲ 가파른 길을 올라 정자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 가야할 천제봉쪽 모습
▲ 개도 산에는 방목하는 소들이 많다, 그래서 배설물도 많고....
▲ 뒤 돌아본 모습
▲ 뒤 돌아본 정자쪽 모습
▲ 개도의 중심지 화산마을 모습
▲ 부처손이 지천에 깔려있고, 최근에 차로 끊여 먹는다 하여 많이 훼손 되는것 같다
▲ 천제봉 정상, 봉화산 매번 헷갈린다
▲ 아름다운 바다 풍경
▲ 콩짜개난이 파랗게 잘 자라고 있다
▲ 노루귀는 많은데, 활짝 핀것은 보이지 않고
▲ 현호색도 보이고
▲ 봉화산에서 금오도 방향
▲ XXX 정상
▲ 부천에서 오신분들과 같이 한방 인증샷
▲ 양지 바른곳에서 잠시 쉬어가고
▲ 산자고도 활짝 피고
▲ 개도 취수장 모습, 물이 없어 메말랐다
▲ 지천에 깔려있는 노루귀
▲ 작년 가을에 가지 못했던 월항마을 가는 등산로가 지금은 잘 보이는것 같다
▲ 화산마을 모습
▲ 이제 화산마을 방향으로 내려가고
▲ 개도 막걸리 주조장에 구경 가보지만 문이 잠기워져 있어 되돌아 오면서,ㅠㅠㅠ
▲ 화산마을의 보호수
▲ 송학열매
▲ 화산마을에서 호렬마을로 넘어 가면서
▲ 누구의 집일까...
▲ 여기서도 노루귀는 많이 보이고
▲ 정자에서 내려오면 나오는 사거리, 이젠 호령마을 방향으로 직진하고
▲ 제비꽃도 활짝 피고
▲ 등대풀
▲ 산자고
▲ 여러가지 색깔의 현호색도 보이고
▲ 호령마을 모습
▲ 모전마을의 몽돌해수욕장 모습
▲ 동백이 멋있게 피었다
▲ 민들레 꽃에도 벌이 날아들고,,,
▲ 이름도 그런, 개불알꽃
▲ 모전 선착장 모습
▲ 반가운 손님을 반기는것 같다...ㅎㅎ
▲ 밭에는 방풀나물을 채취하는 아낙도 보이고
▲ 여석선착장으로 가는길, 콘크리트 도로가 아닌, 보이는 우측 옛길로 접어든다
▲ 사람이 다니지 않아 길에 잡풀이 많이 있고
▲ 가다가 본 여석선착장 모습
▲ 길을 가다보니 여석마을이 보이고
▲ 여석항의 모습
▲ 여석선착장 터미날이 저많치 보이고
▲ 시간이 있어 돌아다니다 보니, 옛날 채석장에 동굴과 안에는 큰 샘물이 보이고
▲ 여석에서 14:00 출발하는 도선을 타고 백야도로 나오면서
▲ 백야도 등대 모습
※ 봄날 개도 봉화산을 한바퀴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