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봉황산 임도길
▣ 율림치에서 죽포마을 까지 임도길 걷기.
■ 일시: 2014. 10. 03 (금), 홀로
■ 코스: 율림치 → 흔들바위 → 임도길 → 죽포마을 (약 4시간 20분)
□ 여수 봉황산의 야생화, 이번에는 율림치에서 시작하여 죽포마을 까지
돌산종주 길도 있지만 그동안 다녀보지 못한 임도길로 해서 가본다.
나의 야생화 단지도 가보고,
최근에 새로 생긴 임도길을 걸어보고
가을, 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풀꽃들과 나무 냄새를 맡으며 가볍게 걸어본다.
▲ 봉황산의 투구꽃
▲ 오늘의 코스 (율림치에서 죽포마을 까지의 임도길)
▲ 율림치에서 09:10분에 봉황산을 향하여 출발하고
▲ 전망바위에서 뒤 돌아본 출발했던 율림치 주차장
▲ 며느리밥풀
▲ 산부추
▲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고
▲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좋타...
▲ 단풍취
▲ 흔들바위를 지나고
▲ 흔들바위에서 본 대율마을과 밤섬
▲ 이젠 우측 종주길을 버리고 임도길로 간다
▲ 등골나물
▲ 참취
▲ 돌산종주길은 많이 다녔어도 임도길로는 처음으로 가본다
▲ 나도송이풀
▲ 비포장 길도 있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도 나타나고
▲ 임도길 옆으로는 잡풀과 잔가지들을 모두 제거 한것 같다
▲ 미역취
▲ 멀리 개도와 신기와 화태도를 연결하는 연육교도 보이고
▲ 임도길로와 종주길을 만나고, 나의 야생화 단지로 내려가 본다
▲ 흰털쾡이눈 군락지인데 멧돼지들이 다 파해쳐 놓은것 같다
▲ 박새풀 씨앗인가 보다
▲ 투구꽃이 군락으로 피어있다
▲ 천남성 열매
▲ 이제 열매가 하나 둘 빠알갛게 익어가고
▲ 으름나무 열매는 벌어져 있고
▲ 노루귀 풀이 아직도 보인다
▲ 개족두리풀
▲ 이젠 봉황산을 향하고, 임도길을 정비 하더니 콘크리트로 포장까지 해 놓았다
▲ 우측으로는 봉황산으로 올라가는길, 직진 임도길로 계속 가본다
▲ 아래로는 봉황산 휴양림, 신복저수지와 연육교가 훤히 보이고
▲ 우측 봉황산에서 내려오는 종주길을 만나고
▲ 우측으로는 종주길 401봉으로 가는길, 계속 임도길로 간다
▲ 임도길에도 재난 구조대 표시가 있고
▲ 직진으로도 길이 나 있지만 임도길로 계속 간다
▲ 등골나물
▲ 우측 임도길로, 좌측으로는 아마 봉황산 휴양림으로 가는 임도길인가 보다, 멀리 천왕산이 보이고
▲ 미역취
▲ 쑥부쟁이
▲ 개여뀌
▲ 물봉선도 보이고
▲ 쑥부쟁이
▲ 종주길을 만나고 계속 임도길로 가고
▲ 계속 가면 봉양마을 방향, 우측 새로 생긴 임도길로 들어선다. 죽포방향
▲ 흰물봉선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 멀리 덕곡마을이 보이고
▲ 최근에 생긴 임도길 이다
▲ 서덕저수지와 우측으로는 서기마을이 보이고
▲ 참취
▲ 뒤 돌아본 봉황산 모습
▲ 왜 임도길이 생겼는지.... 방화선일까...
▲ 죽포에서 봉황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나고, 좌측 죽포마을로 내려간다
▲ 등로에 키위나무가 있어 올라가 두봉지나 따고..
▲ 보이는 죽포마을
▲ 율림치에서 죽포마을까지 임도길로 해서 처음으로 걸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