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 매봉산과 비렁길2코스
▣ 여수 금오도 매봉산과 비렁길2코스 연계하여 산행 .
■ 일시: 2015. 11. 28 (토), 풀꽃사랑회원 10명
■ 코스: 함구미 → 정자 → 매봉산 → 문바위 → 칼이봉 → 느진목 → 두포마을 → 비렁길2코스 → 직포마을 (약 6시간, 쉬면서)
□ 풀꽃사랑 회원들과 이번에는 아침 일찍 금오도 매봉산 산행과 비렁길 2코스를 걸어본다.
'14년 8월 혼자 산행한후, 그 코스를 풀꽃사랑 회원들과 함께....
함구미항에서 매봉산 정자 까지 오름길이 힘들었지만
그 다음부터는 평지나 다름없는 길을 가면서 남도의 멋진 바다풍경,
아늑한 길을 따라 힐링숲을 지나면서 산림욕도 즐기며 ...
느진목에서 두포마을로 하산하여 비렁길 2코스를 따라 직포마을까지
회원 10명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즐겁게 웃고 떠들며,
그동안 춤고 바람도 많이 부었건만 오늘따라 날씨도 좋고, 쉬엄쉬엄 6시간 동안 무사히...
▲ 금오도 매봉산 암릉전망대에서 풀꽃사랑회원들
▲ 오늘의코스(함구미항에서 직포마을까지, 6시간 산행)
▲ 백야선착장에서 7:50분 출항으로 아침을 못먹고 해서...
▲ 깁밥과 현애씨가 준비한 어제 담근 김치와 수육 그리고 백야도 두부로 배를 채우고..ㅎ
▲ 아침 요기를 하는동안 함구미항에 도착하고
▲ 함구미항에서 매봉산을 우리 일행들만 출발하고 (8시40분)
▲ 우리가 타고온 한림페리5호는 직포항으로 떠나 버린다
▲ 매봉산 산행 초입지점
▲ 엄청큰 비파나무도 보고
▲ 옛적에 민가가 있었는데 지금은 폐허가 되어버린 돌담길을 지나고
▲ 비렁길 1코스로가는 삼거리, 좌측 매봉산 정상으로 간다
▲ 바위너덜지대를 힘겹게 올라가고
▲ 너덜지대 뒤 돌아본 모습
▲ 소사나무 숲을 지나 정상으로 계속 고고...
▲ 산 정상쯤에 있는 매봉산 안내도 표시판을 지나고
▲ 정자에서 잠시 풍경을 구경한다 (9:54분)
▲ 출발했던 함구미항이 저아래 보인다
▲ 멀리 좌측에 개도방향
▲ 돌산방향 아직 완공이 되지 않은 화태대교가 보이고
▲ 정자에서의 단체 인증샷
▲ 보이는 매봉산을 향하여 출발
▲ 뒤 돌아본 바위암봉
▲ 조그만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 망태버섯 같은데....
▲ 바위에는 부처손이
▲ 암릉전망대에서 바다풍경에 취하고
▲ 좋은 날씨 산행에 함박 웃음만...
▲ 개도방향 모습
▲ 뒤 돌아본 정자가 저멀리 조그맣게 보인다
▲ 두포마을, 산행후 저기서 비렁길 2코스를 가야된다
▲ 암릉전망대에서 단체 인증샷 한방 날리고
▲ 매봉산 정상 , (대부산 해발 382m)
▲ 저멀리 보이는 문바위를 향한다
▲ 아래로 송고마을과 금호열도 섬들이 옹기종기 보인다
▲ 소사나무 잎들이 떨어져 푹신푹신한 길을 따라 계속 고고..
▲ 날씨도 따뜻하고 바람도 거의 불지않고 좋다
▲ 거의 완공이 되어가는 화태대교
▲ 문바위에 도착하고 (11:00분)
▲ 여천항에서 매봉산으로 올라오는 삼거리 (11:17분)
▲ 칼이봉 정상을 지나고 (11:34분)
▲ 이쪽길은 아직 푸릇푸릇하니 봄냄새가 난다
▲ 동백나무 숲을 통과하고
▲ 느진목 사거리 이젠 두모마을 방향으로 하산한다 (11:57분)
▲ 보라색의 좀작살나무 열매
▲ 지금까진 숲 이젠 환한 하늘을 볼수있다 두모마을로 하산 중
▲ 12:10분 양지 바른곳에서 간식타임을 갖고
▲ 과일이며 간식거리 그리고 따뜻한 차와 술로 주유도 하고....ㅎㅎ
▲ 간식을 머고 또다시 출발
▲ 금오도 식수원인 두모저수지 뚝이 뒤로 보인다
▲ 두모마을에서 두포마을로 아스팔트길을 따라서 가야된다
▲ 두포마을이 보이고
▲ 냇가에 억새가
▲ 1코스종점이쟈 2코스 출발지에 도착 (오후 1:12분)
▲ 금오도 비렁길 안내도
▲ 2코스로 가면서 1코스에서 두포마을로 내려오는 지점 모습
▲ 뒤 돌아본 두포마을
▲ 저멀리 비렁길 1코스 방향
▲ 콩짜개난이 이곳저곳 많이 보인다
▲ 2코스는 콘크리트 포장길이 연속이고 또한 동백나무들도 많다
▲ 아직 수확을 못한 감도 주렁주렁 달려있고
▲ 저멀리 비렁길 1코스 방향
▲ 굴등에 있는 펜션을 지나고
▲ 굴등에서 전망대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온다
▲ 굴등전망대 모습
▲ 전망대에서 직포마을 방향 모습
▲ 전망대에서 계단을 다시 올라가고
▲ 뒤 돌아본 굴등 모습
▲ 촛대바위와 전망대
▲ 촉대바위 (남근바위).ㅎㅎ
▲ 인증샷 다시한번 찍고
▲ 전망대에서 직포마을 모습
▲ 촛대바위 다른각도 아래에서
▲ 계단을 만들기 이전 길도 좋았었는데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 경사진곳 뒤로도 걸어보고
▲ 시원하게 보이는 대나무 숲도 통과하고
▲ 뒤 돌아본 비렁길 2코스 하산지점
▲ 직포마을의 와송나무
▲ 큰차량은 이곳을 통과 하지 못한다
▲ 화장실쪽의 와송나무
▲ 직포마을 보호수인 해송나무
▲ 14:40분 늦은 점심을 식당에서 간단히 먹는다
▲ 해물파전, 해물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ㅠㅠ
▲ 그래도 가지고 온 약주에 파전을 맛있게 먹고
▲ 해물 칼국수도 맛보고
▲ 산행 종료후 먹는 음식 무엇이 맛 없을까 맛나게....
▲ 직포에서 15:50분 출항배에 탑승하고
▲ 배 객실안모습, 익산 어느 여성산악회에서 왔다는데 발디딜틈이 없다
▲ 직포항에서 배는 출발하고
※ 직포에서 함구미까지 비렁길 아래의 해안절벽 비경을 감상한다
▲ 촛대바위가 저많치 보이고
▲ 굴등 전망대 아래를 지나고
▲ 두포마을 모습
▲ 저멀리 송광사 절터 바위가 보이고
▲ 신선대 전망대 아래쪽 모습
▲ 미역널망 전망대 아래 모습
▲ 위로 보이는 미역널방 전망대
▲ 금오도 용두쪽의 등대를 지나고
▲ 아침에 올라갔던 정자가 산위에 조그맣게 보인다
▲ 함구미항에서 몇명의 사람을 더 태우고 백야도항으로 간다
▲ 해안절벽 비경도 구경 했지만 선실 안에는 만원이라 들어가지 않고 몇장의 사진을 찍어본다
▲ 부부는 아님...ㅎㅎ
▲ 오늘 산행을 하였던 금오도 능선 모습
▲ 시간이 좀더 있음 멋진 일몰을 볼수 있건만 아직 해는 떠있고
▲ 백야도 등대가 가까워 지고 잇다
▲ 백야항에 다다르고
▲ 오후 5:05분 백야도 항에 도착, 무사히 산행을 종료한다
※ 산행 종료후 관기 가사리의 리버벨라 커피숍 으로 가서
저녁겸 라면도 끊여먹고, 커피도 한잔하며 회원들과 이번주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