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하화도 동료들과
▣ 여수 하화도 동료들과 함께
■ 일시: 2015. 12. 19 (토) , 회사 동료들과 7명
□ 이번 주말 동료들과 함께 1박2일 코스로 제주도를 가기로 하였는데.....
금요일 저녁 확인 과정에서 예약하는것 한군데서 실수가 있었다.
여수에서 가는배는 1달전에 예약를 하였는데, 오는배를 깜박 잃고 실수로 예약을 하지 못한 것이다.
그동안 짜놓은 코스의 연구, 예약한 펜션, 차량... 모든게 물거품이 되어 버렸다 ㅠㅠ
할수없이 이왕 떠나기로 한거, 금요일 저녁늦게
장소를 변경하여
토요일 제주와 같이 섬, 배를 타고 동료들과 가 보았지만 하화도로 출발....
▲ 하화도에서의 단체 7명 인증샷
▲ 오늘의 코스 (지도 수정해 본다)
▲ 하화도 선착장
▲ 오전 11:30분 출발하는 배를 타고
▲ 배안에서 가볍게 한잔 하고
▲ 주말인데도 사람들은 많이 보이지 않아 우리들만 여유롭게...
▲ 여객선 노선이 좀 바뀌었나 보다. 그동안 가지 않았던 제도섬을 경유하는가 보다
▲ 동절기 시간표와 제도 선착장 코스를 경유한다
▲ 하화도에 도착해 바로 코스를 향해 올라간다
▲ 태양광 발전소 앞에 정자도 새로 생기고
▲ 쉬엄 쉬험 오르막길을 오르고
▲ 오랜만에 오는 하화도 많이 변한것 같다. 우측편에 밭도 다시 만들어져 있고
▲ 제주도의 올레길 이런길을 걸으려 했는데....ㅠㅠ
▲ 매번 가는 정상길이 아닌 좌측의 옛길로 가본다
▲ 바위에 콩짜개난이 어마어마하게 자라고 있었다
▲ 다시 동료들과 만나고
▲ 호젓한 하화도의 산책로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
▲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 새로생긴 갯바위로 내려가는 테크길로 내려가고
▲ 갯바위로 내려오고
▲ 멀리 큰산전망대쪽 모습
▲ 갯바위 너른곳에(남끝 전망대) 자리를 잡고
▲ 잠시 휴식시간
▲ 갯바위에서 올라와 다시 갈길을 가고
▲ 밭에 유채꽃을 많이 심어 놓았다
▲ 동료들은 휴게1정자 방향으로 가고 난 새로 생긴 좌측 전망대 방향으로 내려 가본다
▲ 유채꽃이 노랗게 피면 장관을 이룰것 같다
▲ 앞에 새로 생긴 전망대가 보인다
▲ 갯바위 전망대(시짓골 전망대) 모습
▲ 전망대에서 올라가는 테크길로 가고
▲ 휴게정자1 에서 오는 동료들과 다시 만나고
▲ 하화도 마을과 멀리 상화도 모습
▲ 새로 생긴 각 전망대의 이름도 여기서 볼수 있고
▲ 휴게정자2 로 가면서
▲ 하화도에서 13:40분에 백야도로 가는 배가 들어오고 있다
▲ 휴게정자2 에서 잠시...
▲ 구절초 공원으로 내려가는 길
▲ 순넘밭넘 구절초공원 모습
▲ 여기에도 전망대가 새로 생겼다
▲ 큰산전망대로 와서 상화도쪽 모습
▲ 큰산전망대 모습
▲ 깨넘전망대 에서도 휴식을 취하고
▲ 깨넘전망대에서 용굴삼거리 방향은 공사중이라 임시 등산로로 내려와야 한다
▲ 주 등산로를 만나고
▲ 큰굴삼거리 방향의 막산전망대는 가지 아니하고
▲ 하화도 선착장 방향으로 간다
▲ 야생화공원 정자로 올라가고
▲ 멀리 상화도와 앞의 작은섬 누군가 갯바위 낚시를 하다 벼락을 맞은 그곳이다
▲ 정자아래 따뜻한 곳에서 다시 주유도 하고
▲ 하화도 마을
▲ 담벼락의 고기들 ㅎㅎ
▲ 마을회관으로 들어가 개도 막걸리를 먹어본다
▲ 개도막걸리와 해물파전으로 술에 취하고,,,
▲ 하화도를 떠나면서 단체로 한방 찍어본다
▲ 하화도의 유래
▲ 하화도에서 오후 4:45분에 백야도로 가는 배가 조금 늦게 들어온다
▲ 백야도로 가는 배에서 일몰 모습을 구경하고
▲ 백야등대가 보이는 이곳, 멀리 하화도 섬뒤로 해는 완전히 떨어져 버렸다
▲ 백야도 선착장에 도착후 육지의 뒷풀이 장소로 이동
▲ 소호동의 대게나라
▲ 킹크랩 3.9kg, 3.5kg 두마리가 오늘의 술 안주다...ㅎㅎ
▲ 오늘의 술안주 킹크랩 오늘이 너의 제사날이다 ㅎㅎ
▲ 기본 안주을 먹고
▲ 오늘의 주메뉴 킹크랩이다
▲ 다리에 살은 양도 많고 맛있고...뚜껑은 다시 가져가고
▲ 뚜껑에 비빔밥을 마지막으로....
▲ 밖에 나오니 소호동 산책로에 야경은 빛나고 잇었다.
※ 비록 제주도 여행은 하지 못하였지만
다른 이곳 여수 하화도에서 동료들과 이번에도 즐겁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