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봉황산의 복수초
▣ 흐린 현재 상태의 복수초 모습
■ 일시: 2016. 1. 30 (토),
■ 코스: 율림치주차장 → 임도 → 죽포마을 (약 3시간 30분)
□ 연초 1월2일부터 봉황산의 복수초는 피기 시작 하였는데.
날씨는 흐리지만 현재 1월 30일, 복수초의 자란 모습을 보고자 한바퀴 돌아본다.
이번에도 율림치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죽포까지 임도길을 따라 천천히....
흐린 날씨에 가끔 내리는 이슬비
꽃은 활짝 피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들이 걸쳐 간곳은 좀 훼손된것 같다...ㅠㅠ
▲ 복수초가 이젠 잎도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 이번에도 율림치주차장에서 죽포마을 방향으로 코스를 잡는다
▲ 죽포방향 돌산종주길을 따라서...
▲ 뒤 돌아본 율림치주차장
▲ 대율마을쪽
▲ 작금마을 방향의 다도해
▲ 임도를 만나 이번엔, 임도방향으로 길을 따라간다
▲ 멀리 금오도 능선이 보이고
▲ 임도삼거리에서 나의 야생화 단지로 가본다
▲ 이곳은 좀 응지라서 이제 막 올라오는 복수초가 보인다
▲ 이슬비가 내려 꽃봉우리속에 빗물이 고여 있고
▲ 사람이 찾지않는 이곳 싱싱한 꽃들이 많이 보인다
▲ 다른곳을 향하고
▲ 연초에 제일먼저 보았던 이곳, 많이 훼손된것 같다
▲ 다른곳에도 가본다
▲ 반사경으로 셀프도 찍어보고
▲ 매년 이곳에도 꽃의 개체수가 적어 지는것 같다
▲ 양지 바른곳인데 이제막 올라오는것 같다
▲ 이제 서서히 죽포마을로 하산하고
▲ 직각으로 자란 나무가...
▲ 복림마을 방향
▲ 두문포의 불모섬
▲ 아름다운 버섯은 독버섯일까... 나중에 알고보니 식용이 가능한 목이버섯 이었다.
▲ 죽포마을로 하산
▲ 하산완료...
▲ 버스를 타고 오면서 돌산대교 근방에서
가랑비가 오는데 멀리 서쪽엔 일몰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 다음 2월엔 변산바람꽃이 올라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