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봉황산 자연휴양림을 찾아서
▣ 돌산 대복마을에서 기포마을 까지.
■ 일시: 2016. 7. 23 (토), 풀꽃사랑 회원 11명
■ 코스: 대복마을 → 봉황산 자연휴양림 → 임도길 → 종주길 → 삼거리 → 기포마을 (약 3시간 30분)
□ 찌는듯한 무더위, 여수에 콸콸 흐르는 계곡물도 거의 없고,
풀꽃 회원들과 이열치열 기분으로 봉황산 자연휴양림을 찾아가 본다.
휴양림 아직 조성중인 수목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숲속 산책로를 따라 편백나무 숲을 둘러보지만 오늘도 찌는듯한 더위에 숨이 헉헉...
그 더위속에 봉황산으로 향하는 임도길 그늘도 없고, 바람도 거의 불지 않고. ㅠㅠ
그나마 오르막 길이지만 종주길 그늘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종주길로 가다가, 등산로 길이 없는 기포마을 방향으로 하산후
중앙동 음식특화거리에서 뒷풀이로 주말을.....
▲ 기포마을로 하산중, 전망대에서 오늘의 풀꽃님들
▲ 오늘의코스 (대복마을에서 기포마을까지)
▲ 돌산 대복마을 109버스 승강장, 오후 3시 06분 출발하고
▲ 대복마을을 지나고
▲ 신복마을을 지나고
▲ 천년초, 꽃은 보이지 않고
▲ 신복저수지 건너편, 왜가리일까 아님 백로....
▲ 봉황산 자연휴양림이 멀리 보인다
▲ 뒤 돌아본 신복저수지와 화태대교가 보인다
▲ 오늘도 부들이 보인다
▲ 뒤 돌아본 화태대교 모습
▲ 자연휴양림 에서 걸어간 코스
▲ 시원하게 분수가 ...
▲ 식물원을 둘러 보지만 꽃들은 보이지 않는다
▲ 저수지 테크길과 시원한 분수 모습
▲ 상사화 꽃이 활짝 피었다
▲ 식물원을 지나 관리사무소 쪽이 아닌 반대편 숲길로 들어서고
▲ 이제 본격적인 산책로 길을 만나고
▲ 숲길이지만 바람도 없고....
▲ 산책로 길로 접어들고
▲ 산책로중 위에 길로 접어든다
▲ 숲길 쉼터2에서 자리를 깔고
▲ 가져온 간식을 나누워 먹고
▲ 출발전 단체사진 한방
▲ 편백나무 숲에서 치톤피트 향이 막 품어져 나오는것 같다
▲ 윗길 산책로를 나오니 펜션들이 보인다
▲ 지나온 코스를 한번 살펴보고
▲ 이젠 임도를 따라 봉황산 삼거리 까지 가야만 된다
▲ 멀리 지나온 길과 시원한 바다가 보이지만, 햇빛은 따갑고...
▲ 잠시 시원한 그늘에 휴식을 취하고
▲ 또 한없이 임도길은 이어진다
▲ 봉황산 임도삼거리에서 향일암 방향의 종주길로 접어든다
▲ 봉황산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 소사나무 숲길을 지나고
▲ 우측은 향일암 방향, 좌측 기포마을 방향으로 간다
▲ 전망 좋은 곳에서 단체 인증샷
▲ 아래로 대율마을과 우측으로는 풍력발전 설비가 설치 중이고
▲ 볼쌍스러운 풍력설비 모습
▲ 이제 등산로 길이 없지만 기포마을로 하산하고
▲ 두어번 내려 가 보았지만 숲이 우거져 방향을 모르겠다
▲ 계곡에 다다르니 어느정도 길은 보이고
▲ 기포마을의 자비사 모습
▲ 숲속에펜션을 지나고
▲ 기포마을의 버스 승강장, 하산완료 오후 3시 30분, 향일암 3시 27분출발, 111번 버스를 타고 여수로 ~~~
▲ 중앙동 음식물특화거리 도화식당 ▲ 차림표, 우린 특별히 병어음식을 예약했다.
▲ 먼저 한상 40,000원 병어회로
▲ 살짝 얼린 병어회 된장빵에.. 술술 넘어간다
▲ 좋은 밑반찬은 많은데 다 먹지도 못하고...
▲ 병어찜으로 밥 한공기를 거뜬히 비운다...ㅎㅎ
※ 오늘도 무척 더운 하루 였는데, 회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