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여수 금오산 복수초

올갱이.1 2017. 1. 30. 16:33

 

 

▣ 성두마을에서 대율마을까지. 

     

    

       ■ 일시: 2017. 1. 30 (월),  홀로

       ■ 코스: 성두마을 → 성두치계곡 → 등산로 → 율림치주차장 → 대율마을  (2시간 10분)

 

         □ 성두마을 뒷쪽의 금오산에도 복수초 자생지가 있다.

             야사모 몰블랑님의 도움을 받아, 나도 알지 못했던 그곳을 찾아가 본다.

             성두마을에서 출발하여 도로를 따라 걷다가 성두치 계곡으로.....

             도로와 인접되는곳이라 그런가 벌써 많은 분들이 왔다간 흔적이 보인다.

             오늘도 여수숲해설가 회원들이 먼저와서 탐색을 끝내고 내려오는길 ..

             이곳에서 반가웠다. 풀꽃님외 2인과 인사도 나누고, 나도 회원인지라...ㅎㅎ

            

             자생지를 살펴보고, 산을 올라 금오산 주 등산로를 만나 율림치로 하산.

             대율마을로 하산 하면서 그곳의 복수초 자생지에도 들러본다.

  

            추운 날씨에 이제 막 올라오는 꽃들이 얼어 버리고,

            일찍 핀꽃은 시들었지만, 아직도 꽃대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었다.

 

 

▲ 여수 금오산에서 본 "복수초"

 

▲ 버스를 타고와, 성두마을에서 율림치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 풍력발전설비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하다

 

▲ 뒤 돌아본 성두마을, 멀리 금오도가 보인다

 

▲ 성두치계곡, 먼저온 여수숲해설가 회원님들

 

▲ 콩쩌개덩굴, 언제쯤 콩짜개난을 볼수 있을련지...

 

▲ 계곡을 따라 올라가며 활짝핀 복수초를 보고

 

 

 

 

 

 

 

 

 

 

 

 

 

 

 

▲ 콩짜개덩굴

 

▲ 양지 바른곳에도 활짝 피었다

 

 

 

 

 

▲ 바위 암반 사이에서도 잘 자라고 있었다

 

▲ 송악이 크게 자라고 있다

 

▲ 전망 좋은 바위에서 잠시 쉬고, 능선을 향해 올라간다

 

▲ 능선의 전망바위에서, 바람이 세차게 불어온다

 

▲ 저멀리 봉황산이 보인다

 

▲ 금오산 주능선의 등산로 방향으로 간다

 

▲ 부처손이 말라가고 있다

 

▲ 금오산 주 등산로을 만나 율림치 방향으로 내려간다

 

 

 

 

 

 

▲ 율림치 주차장 도착

 

▲ 임도를 따라가다 대율마을로 하산한다

 

▲ 대율마을 뒷쪽의 복수초 자생지엔 이제 싹들이 올라오고 있다

 

 

 

 

 

 

 

 

 

 

 

 

 

▲ 이젠 대율마을로 하산한다

 

▲ 대율마을

 

    

                                         ▲ 대율마을의 비자샘터

 

 

▲ 담장너머로 금귤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고

 

▲ 성두에서 대율까지 2시간의 복수초 자생지를 다녀온다.

 

 

 

※ 군락지의 다량으로 활짝핀 모습은 좀더 있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