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봉황산 임도길
▣ 무술년, 첫산행, 복수초 이제 올라오고 있다.
■ 일시: 2018. 1. 06 (토), 홀로
■ 코스: 죽포마을 → 임도길 → 봉황산 휴양림 → 대복마을, (3시간 45분)
□ 2018년을 맞이하여 첫 산행에 나선다.
지금쯤 복수초가 올라오고 있을거라 믿었지만 아직이다.
죽포마을에서 출발하여 임도길을 가다 아래로 내려가 보지만...
이제 한 두송이가 피기 시작하고 나머진 싹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예년에 비해 좀 늦은감이 있는것 같다.
임도길 윗쪽에도 가보지만 그곳은 아직 올라올 기미도 안보인다..ㅠㅠ
날씨도 좋아 임도길을 가면서
시원한 남쪽 다도해 모습을 보며 무술년 첫 산행을 하여 본다.
▲ 무술년, 첫 산행 봉황산에서 본 복수초 상태.
▲ 오늘의 코스 (죽포에서 대복까지), 3시간 45분 소요
▲ 죽포마을에서 11:35분 출발하고
▲ 도로가 생기면서 굴을 빠져 나가야 된다.
▲ 뒤 돌아본 죽포마을과 우측에 본산 모습
▲ 농로를 지나 이젠 등산로로 접어들고...
▲ 처음부터 가파른 계단이 나타난다.
▲ 쉼터이지만 통과하고
▲ 임도길을 만나 직진은 정상길, 좌측 임도길로 향하고
▲ 멀리 두문포 마을과 불모섬 모습
▲ 아래로는 봉림 한옥마을이 보인다
▲ 이젠 임도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된다.
▲ 좌측은 봉림 산책로길, 우측으로는 봉황산 정상으로 오르는 다른 등산로가 있다.
▲ 햇빛도 좋고, 공기도 좋고...
▲ 임도길 아래 복수초 자생지에 가보지만..
▲ 복수초가 핀것이 보이지 않는다.
▲ 낙옆을 치우고...
▲ 이제 막 올라오고 있었다.
▲ 너무 이른것 같지 않은데.. 가뭄 때문일까, 아님 추워서...ㅎㅎ
▲ 다음주 정도 되면 몇송이 황금잔을 볼수 있을것 같다.
▲ 임도길을 가다 윗쪽에 가보지만 아직 꽃이 보이지 않는다.
▲ 임도 삼거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새로 생긴 임도길을 따라 봉황산 휴양림으로 내려간다.
▲ 좌측 아래 방향이 새로 생긴 임도길이다.
▲ 군내리 앞 송도섬이 중간에 보인다.
▲ 풍력 발전설비와 금오산쪽 모습
▲ 새로 생긴 임도길, 이길은 다도해 모습을 아름답게 볼수 있는곳 이다.
▲ 금오도 방향 모습
▲ 멀리 금오도 능선이 보인다.
▲ 작금마을쪽 모습
▲ 송악나무가 완전히 감싸 버렸다..
▲ 앞에 고라니가 움직이질 않고 있다.
▲ 눈치를 보며 달아나는 모습..ㅎㅎ
▲ 대휭간도와 뒤로는 소휭간도 모습
▲ 화태대교도 한눈에 보이고
▲ 예교마을과 멀리 군내리 모습까지 보인다.
▲ 좌측 저멀리 팔영산까지 보인다.
▲ 예교, 대복마을 모습
▲ 봉황산 휴양림이 한눈에 보이고
▲ 아래로 연못과 관리사무소가 보인다.
▲ 앞에 보이는 대복저수지
▲ 기존 임도길을 만나 휴양림으로 내려간다.
▲ 방금 온 임도길은 아직 위성사진에도 없고, 안내판에도 없는 곳이다.
▲ 봉황산 휴양림
▲ 우측 반사경 있는곳, 편백나무 숲길로 내려 간다
▲ 현위체에서 쉼터3,2,1을 지나 관리사무소로 내려 가는 코스를 잡고...
▲ 편백나무 숲을 지나고
▲ 관리사무소로 내려가는 코스다
▲ 관리사무소가 앞에 보이고
▲ 뒤 돌아본 모습
▲ 대복저수지에 햇빛이 반사되고...
▲ 대복마을을 지나고
▲ 대복마을 버스 승강장, 산행을 종료한다 (오후 15:20분)
※ 복수초가 활짝 피었을줄 알았는데...
다음을 기약해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