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갱이.1 2018. 1. 28. 16:42

 

  

▣ 금오산에도 복수초는 피기 시작하고...

     

 

   

■ 일시: 2018. 1. 28 (일), 혼자.

■ 코스: 성두마을 →금오산 계곡  → 금오산 → 삼거리 → 임포마을 , (2시간 30분)

 

 

□ 주중에 한파가 계속 되더니 주말엔 약간 풀린것 같다.

    봉황산의 복수초는 보았고,

    여수 돌산 금오산의 복수초 개화가 궁금하여 금오산을 찾아가 본다.

   

    성두마을에서 출발하여,

    계곡에 피어있는 복수초를 보고....

    일부는 한파에 얼어 버리고, 추위에 이제 막 올라오는것이 많이 보인다.

    이번에도 활짝핀것은 보지 못하고...ㅠㅠ

    돌산 종주길을 만나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는 하늘아래 금오산에서 보는 남해 바다를 보며 하산.

 

    하산중 변산바람꽃이 피는 지점에 가보지만 아직 싹도 보이지 않는다.

    2주는 더 기다려야 될것 같다.

 

 

 

▲ 금오산 계곡에 피어있는 복수초

 

 

▲ 오전 10:50분, 시내버스를 타고와 금오산을 향하여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 성두마을과 멀리 금오도가 보인다

 

▲ 풍력발전설비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있다.

 

▲ 금오도쪽 풍경

 

▲ 이젠 계곡을 따라 올라가며 복수초 개화 상태를 본다.

 

 

 

▲ 요것이 동파를 견디고 제일 활짝 핀것 같다.

 

 

 

▲ 이제 막 올라오는것도 보이고

 

▲ 콩짜개덩굴도 담아보고...

 

 

 

 

 

▲ 활짝 피었음 멋있었을걸... 아쉽다

 

 

 

 

 

 

 

 

▲ 송악덩굴과 콩짜개덩굴이...

 

▲ 복수초를 알연하고 이젠 돌산종주길을 향하여 위로 치고 올라간다.

 

▲ 멀리 보이는 금오도

 

▲ 바위 전망대에서 잠깐 바다를 보며 쉬어간다.

 

 

 

▲ 멀리 봉황산이 보인다

 

▲ 이젠 종주길을 만나 향일암 방향으로 간다

 

▲ 금오산 정상을 지나고

 

▲ 반사된 햇빛에 눈이 부시다

 

▲ 따뜻한 날씨, 등산객들 길가에서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 전망대에서 풍경을 보며 잠시 쉬어간다.

 

 

▲ 금오도쪽 모습

 

 

 

▲ 또 다른 전망대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 전망대에서 방죽포 해수욕장쪽 모습

 

▲ 하산시엔 옛 등산로로 내려가면서 본 전망대

 

▲ 하산시 또 다른 곳에서의 풍경

 

▲ 내려가면서 옛 등산로다

 

▲ 임포마을 방향

 

▲ 멀리 금오봉에도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 삼거리에서 변산바람꽃 자생지에 가 보지만 싹도 보이지 않는다.

 

▲ 상가를 지나고

 

▲ 물메기 반 건조상태에서 먹으면 맛있는데...

 

▲ 주인장은 보이지 않고....

 

▲ 뒤 돌아본 금오봉쪽 모습

 

▲ 주차장에도 많은 차가 보인다.

 

▲ 군 부대가 있는 거북이목 모습

 

 

 

 

 

▲ 변산바람꽃은 아직 더 있어야 얼굴을 내밀것 같다.

 

▲ 2시간 30분여의 탐사와 산행을 마치고...

향일암에서 출발하는 111번, 13:22분 버스를 타고 여수로 ~~~

 

 

 

※ 금오산의 변산바람꽃은 아직 동면 중인가 보다.

2주일은 기다려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