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여수 금오산의 봄의 전령사

올갱이.1 2018. 2. 24. 21:47

 

 

▣ 노루귀, 변산바람꽃, 복수초.

      

 

   

■ 일시: 2018. 2. 24 (토), 혼자.

■ 코스: 임포마을 → 향일암 입구 → 삼거리 → 금오산 → 성두주차장 → 대율마을 , (소요시간 약 3시간 30분)

 

 

□ 봄의 전령사 삼총사가 모두 피었다.

    복수초, 변산바람꽃에 이어 노루귀 까지 한파를 이겨내고 얼굴을 내밀었다.

 

    오늘은 향일암이 있는 금오산 부근에서 3인방을 모두 볼려고 떠나본다.

 

    변산바람꽃의 자생지

    완전 길이 고속도로가 되어 버렸다.

    오늘도 많은 동호인들이 찾아와 발디딤틀도 없는것 같다.

    이제 막 올라오는 많은 꽃들이 훼손되고 짖밟히고...ㅠㅠ

 

   

 

▲ 금오산에 활짝핀 노루귀

 

 

▲ 오늘도 임포마을에서 출발하고 (10:15분)

 

▲ 먼저 변산바람꽃 자생지를 찾아가 본다.

 

▲ 아래부터 위에까지 모두 활짝 피었다.

 

 

 

 

 

 

 

 

 

 

 

 

 

▲ 녹화 모습도 보이고

 

▲ 아직 고개를 못든 앙증맞은 변산바람꽃

 

▲ 자생지 이렇게 훼손되어 가고 있다.

 

 

▲ 이제 다른곳으로 이동해 본다.

 

 

 

 

 

▲ 노루귀가 있는곳에서 한참을 둘러본다.

 

▲ 아직은 작게 올라오는 모습만 보인다.

 

 

 

 

 

 

 

 

 

 

 

 

 

▲ 향일암 입구에서 삼거리 방향으로 올라가고

 

▲ 멀리 보이는 금오산 오늘은 저 산을 넘어간다.

 

▲ 변산바람꽃 녹화현상, 일주일 전보다 많이 올라왔다.

 

▲ 일주일 전의 모습, 밑의 조그만 싹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 이곳에도 꽃들이 매년 개체수가 적어지는것 같다.

 

 

 

 

 

 

 

 

 

 

 

 

 

▲ 산거리로 올라와 금오산 방향으로 산을 타기 시작한다.

 

▲ 현위치에서 금오산을 지나 성두주차장을 지나 대율마을 전시관으로 하산 코스를 잡아본다.

 

▲ 금오산을 오르며 막 올라오는 노루귀들을 만나본다

 

 

 

▲ 이젠 완전한 봄인가 보다, 오르막길 땀이 나기 시작한다

 

▲ 전망대에서 대율마을 방향

 

▲ 오늘은 미세먼지로 시야가 좋지 않타..

 

 

 

 

 

 ▲ 낙옆을 뚫고 노루귀들이 올라오고 있다.

 

 

 

▲ 금오산 정상을 지나고

 

 

 

▲ 성두 주차장에서 잠시 쉬었다가 대율마을 방향으로 하산한다.

 

 

 

▲ 양지 바른곳 복수초가 활짝 피었다.

 

 

 

 

 

 

 

 

 

 

 

 

 

▲ 그늘진 곳에는 이제서야 꽃들이 올라오고 있다.

 

 

 

 

 

 

 

 

 

 

 

 

 

 

 

▲ 대율마을 방향으로 하산하며 오늘의 산행을 종료한다.

 

 

 

※ 향일암 부근의 변산바람꽃 자생지며, 복수초 자생지 까지

많은 이들로 인하여 훼손되어 가고 있다.  ㅠㅠ

 

나의 잘못도 있는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