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금오산 복수초
▣ 금오산에도 복수초가 활짝 피었다.
■ 일시: 2019. 1. 19 (토) , 혼자
■ 코스: 성두마을 → 골짜기 → 금오산 → 삼거리 → 임포마을, (2시간 25분)
□ 지난 1월5일 돌산 봉황산에서 기해년 처음으로 복수초를 대면하고,
이번엔 금오산의 복수초 개화상태를 볼려고 다녀온다.
성두마을에서 출발하여, 도로를 걷다가 성두 골짜기에서
활짝핀 복수초를 확인하고,
능선을 타고 올라 등산로를 따라 임포마을까지 다녀온다.
날씨가 미세먼지로 좋치 않았지만,
봄을 알리는 복수초가 금오산에도 활짝 핀것을 확인 하였다.
▲ 여수 금오산 골짜기에 활짝핀 복수초
▲ 성두미을에서 오후 12:52분 출발하고
▲ 성두마을 모습
▲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성두 골짜기로 접어든다.
▲ 콩짜개덩굴도 싱싱하게 자라고 있고
▲ 이젠 골짜기를 올라가며 복수초 개화 상태를 확인해 본다.
▲ 이제 막 올라오는 싹들도 보이고
▲ 사람들 손을 타지 않아 꽃들이 깨끗하게 보인다.
▲ 이곳에는 만개한 복수초가 많이 보인다.
▲ 황금 술잔에 한잔 먹고 싶다.
▲ 이 꽃은 언제 이렇게 자랐지...
▲ 황금색이 변해 버린것고 있고
▲ 콩짜개덩굴
▲ 골짜기를 오르며 복수초를 대면하고, 바위에서 쉬면서 비라본 휭간도쪽 모습
▲ 이젠 능선을 올라 등산로 쪽으로 향하고
▲ 등산로를 만나 임포마을까지 천천히 산행도 하고
▲ 길마가지나무에도 꽃이
▲ 금오도 주 능선 모습
▲ 금오산 정상석
▲ 대율, 소율마을쪽 미세먼지로 시야가 좋지않다.
▲ 멀리 안도, 금오도쪽 모습
▲ 멀리 금오봉쪽
▲ 임포마을쪽 모습
▲ 삼거리에서 바로 미을쪽으로 하산한다.
▲ 주말이라 향일암을 찾는 이들이 많다.
임포에서 3:17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여수로 ~~
※ 이제 다음엔 변산바람꽃인데, 언제쯤 꽃을 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