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여수 돌산 성주골

올갱이.1 2019. 2. 16. 15:43

 

  

▣ 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 삼총사의 만남.

 

 

 

■ 일시: 2019. 2. 16 (토) , 혼자.

■ 코스: 백포마을 → 성주골 → 임포마을, (2시간 20분)

 

□ 복수초, 변산바람꽃에 이어 노루귀가 올라오고 있다.

      돌산 향일암 주변의 변산바람꽃은 전국적으로 알려져

      지금은 개체수도 많이 줄어들고 군락지가 훼손되어 가고 있다.

 

      지금쯤 올라오는 노루귀 모습도 보고 싶고, 삼총사와 한꺼번에 조우 할려고

      잘 알려지지 않고, 조용한 성주골을 찾아가 본다.

 

      우연히 만난, 여수숲해설가 카페 회원들과 같이 꽃들을 구경해 본다.

 

 

▲ 돌산 성주골에 이제 막 올라오는 노루귀

 

 

▲ 돌산 백포마을에서 성주골로 출발하고, 오전 10:00

 

▲ 봉황산에서 흘러 내리는 계곡물이 깨끗하다.

 

▲ 먼저 양지 바른곳에서 노루귀와의 만남을 가지고

 

 

 

 

 

 

 

 

 

▲ 햇빛이 없어 되 돌라아 오면서 다시 감상하기로 하고...

 

▲ 우연히 만난 여수숲해설가 카페 회원들과 성주골로 향한다.

 

▲ 산길 주변 이곳의 복수초도 개체수가 많이 줄어 들고 있었다.

 

 

▲ 성주골의 콩짜개덩굴, 여수에서 최고의 모습이다.

 

 

 

▲ 성주골, 응달이라 이제 복수초가 올라오고 있다.

 

 

 

 

 

 

 

▲ 변산바람꽃,

향일암 주변에는 많이 훼손되어 가고 있지만, 이곳 만큼은 계속 볼수 있었음 좋겠다.

 

 

 

 

 

 

 

 

 

 

 

 

 

 

 

 

 

 

 

 

 

▲ 노루귀, 앙증맞게 올라오고 있다.

 

▲ 여수 숲해설가 회원들과 같이 봄의 전령사들과 만남을 가져본다.

 

▲ 백포마을로 뒤돌아 가면서, 백양꽃 싹들도 올라오고...

 

▲ 고란초

 

 

 

▲ 계곡을 따라 내려가다 노루귀 군락지에서 다시 만남을 가져 본다.

 

 

 

 

 

 

 

▲ 하얀 솜털이 더 아름답다.

 

 

 

 

 

 

 

 

 

 

 

▲ 매화꽃과 과실주 나무에도 꽃들이 활짝 피었다.

 

 

 

※ 봄의 전령사 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를 한꺼번에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