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몽골

몽골여행.1

올갱이.1 2019. 7. 29. 21:12

  

▣ 몽골 여행기 2일차. 


 

  ■ 일시: 2019. 7. 24 ~ 28일, (4박 5일), 옛 회사 동료 부부 24명 

 

 ■ 1일차 인천 (19:05) → 몽골 울란바토르 (21:47) KE 867. 약 3시간 30분 소요

        숙소: HOLIDAY INN ULAANBAATAR HOTEL (3일 숙박)

  

 ■ 2일차 (7/25.목)

     1. 태를지 국립공원.

     2. 오워(몽골 샤머니즘의 상징물).

     3. 승마체험.

     4. 유목민 생활체험(수태차 시음 및 유제품 시식).

     5. 아리야발 사원(코끼리를 형상화한 새벽사원).

     6. 거북바위.

     7. 징기스칸 기마상(초원 지역에 위치한 징기스칸 기마상).

 

 ■ 3일차 (7/26.금)

     1. 자이승 승전탑.

     2.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

     3. 북트칸 궁전.

     4. 국영 백화점.

 

 ■ 4일차 (7/27.토)

     1. 수흐바타르 광장.

     2. 몽골 역사 박물관.

     3. 간단사(간등사원).

     4. 캐시미어 공장.

     5. 투밍에흐 (전통공연).

 

■ 5일차. 몽골 울란바트르 (23:15) → 인천 (03:25) KE 868.

 

 

 

▲ 테를지 공원에 있는 거북바위 모습


▲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KE867를 타고 징기스탄 공황에 내려 바로 숙소로 이동 한다.


▲ 아침 기상후 숙소에서 본 호텔앞 모습


▲ 호텔 레스토랑에서 여행중 3일간 조식을 해결 하였다.


▲ 호텔에서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가면서 창밖의 풍경을 구경해 본다.


▲ 공원까지 1시간 30분 소요되는데 창밖의 풍경은 아릅답기만 하다.


   


▲ 버스에서 잠깐 내려 푸른 초원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보고...




▲ 단체사진도 찍고.


▲ 계속 이어지는 풍경,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풍경이다.






▲ 가는 도중 어느 마트에서 볼일도 보고






▲ 공원묘지의 풍경






▲ 도로 옆에는 산마늘을 팔고 있는 현지인도 보이고


▲ 테를지 초원을 가로 지르는 톨강를 배경으로..


▲ 오워를 세바퀴 돌아본다.


※ 오워, 몽골 샤머니즘의 상징물

    몽골의 샤머니즘을 보여주는 돌무지로 우리의 성황당과 같은 의미의 장소입니다. 돌무지를 세바퀴 돌고 소원과 여행의 안녕을 비는 풍습이 있습니다.


▲ 기념품 파는곳 모습




▲ 오워 주위를 세바퀴 돌아보고..




▲ 독수리와 가깝게 사진도 찍어본다. (2불)


















▲ 오로지 사진을 찍느라 고달픈가 보다.


▲ 앞에 보이는 톨강 우측편 나무 다리를 건너기 위해 출발하고.




▲ 톨강의 옛 나무다리를 건너면서...









▲ 아직도 나무다리는 사람이 왕래 할수 있었다.


▲ 톨강의 모습


▲ 버스를 타고 가면서 창밖의 기암귀석의 풍경들.










▲ 승마 체험장에서 말을 타고 1시간 동안 초원을 달려본다.
















▲ 승마 체험후, 양고기 전통요리 허르억을 먹어본다.


※ 몽골의 유목민들이 귀한 손님이 왔을 때, 집안 경사, 생일, 명절 때 먹는 음식으로 현대에 와서는 몽골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한번쯤 먹는 음식

    이 되었습니다.

    주재료는 양 또는 염소인데 양, 염소를 잡아 고기 부위의 지방을 빼고 먹기 좋게 썰어놓은 다음 커다란 솥이나 냄비에 염소고기나 양고기, 소금 등을 달

    궈진 초토(몽골 초원지대의 돌로 탄소함유량이 높아서 허르헉에 풍미를 더한다)와 함께 넣습니다.

    때에 따라 양 창자와 피로 만든 피순대나 당근, 감자 등 채소를 넣기도 합니다.

    정통 몽골식의 경우에는 채소가 극히 적게 들어가는데, 몽골인들은 땅에서 나는 것은 가축이 먹는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개의 여행객들

    이 접하는 허르헉 은 노린내를 잡기 위해 야채가 많이 들어가는 편 입니다.


▲ 모두 맛나게 먹어 본다.










▲ 승마 체험을 마치고, 게르에서 전통 유제품 시식도 해본다.










▲ 이제 승마체험장과 게르체험장을 뒤로하고 다음 코스로 이동한다.
















▲ 아리야발 사원으로 가는 도중 거북바위가 앞에 보인다.




▲ 거북바위는 아리야발 사원을 보고 오면서 구경 하기로 하고..


▲ 다른 각도의 거북바위 모습




※ 코끼리를 형상화한 새벽사원 - 아리야발 사원

    아리야발(Aryapala) 사원은 부처님이 타고다니셨다고 전해지는 코끼를 형상화한 사원으로 '새벽사원'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불교에서 중요시 하는 숫자인 108개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하는데, 이 계단이 코끼리의 코를 상징하고 사원이 코끼리의 머리를 상징한다.

    러시아 군정기 불교 탄압으로 많은 사찰이 사라져서 몽골에 몇 남지 않은 사원 중 하나로 1988년에 복원되었다.


▲ 아리야발 사원에 도착하고


▲ 승마체험을 하면서 오기도 하고


▲ 우리 일행은 여유있게 걸어가 본다.


▲아리야발 사원 입구 모습










▲ 많은 계단을 올라가 된다.






▲ 아리야발 사원에서 본 풍경 모습
















▲ 아리야발 사원에서 내려 오면서 야생화도 감상하고...


















▲ 거북바위에 도착 하였다.


※ 수천 년간의 풍화 작용에 의해서 형성된 자연이 만들어낸 조각품으로, 테를지 국립공원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특히 '거북바위'는 기념 사진은 물론 배경 사진을 찍기로 유명합니다.

    거북바위 뿐만 아니라, 테렐지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기암괴석들의 모습을 찾아 볼수 있었다.


▲ 거북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도 찍어본다.








▲ 거북바위 옆에 있는 오형제 바위












▲ 톨강의 옛 나무다리 모습






▲ 초원 지역에 위치한 징기스칸 기마상이 보인다.



※ 2010년 완공된 징기즈칸 기마상은 울란바토르에서 54km 떨어진 곳의 전진불독(Tsonjin Boldog) 초원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상으로부터 50m의 높이로 세워져 있으며 그 중 건물의 높이는 10m, 동상의 높이는 40m입니다.

    기마상 주변은 몽골 정부 주도하에 게르캠프 리조트를 비롯하여 스파, 호텔, 골프장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개발 작업이 한창입니다.


▲ 징기스칸 기마상 모습



※ 청동기마상 (내부 전망대)내부 모습

   몽골 초원 한가운데 세워진 약 40M 높이의 기마상으로, 칭기스칸을 기념하는 내부 전시물 관람 및 전망대 관광으로 구성되어 있음.






▲ 엘리베이타를 올라가 전망대에서 구경을 해본다.








▲ 지하에 있는 전시관도 한바퀴 둘러보고










▲ 게르 내부에도 들어가 보고
















▲ 오늘 관광 일정은 끝이고, 울란바트로로 이동한다.


▲ 맛난 한식으로 저녁을 먹고, 호텔로 고고




 ▲ 이렇게 첮날 관광을 마치고 숙소일 호텔로 들어가 푹 휴식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