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몽골

몽골여행.2

올갱이.1 2019. 7. 29. 21:47

 

▣ 몽골 여행기 3일차. 

 

  ■ 일시: 2019. 7. 24 ~ 28일, (4박 5일), 옛 회사 동료 부부 24명 

 

 ■ 1일차 인천 (19:05) → 몽골 울란바토르 (21:47) KE 867.

  

 ■ 2일차 (7/25.목)

     1. 태를지 국립공원.

     2. 오워.

     3. 승마체험.

     4. 유목민 생활체험.

     5. 아리야발 사원.

     6. 거북바위.

     7. 징기스칸 기마상.

 

 ■ 3일차 (7/26.금)

     1. 자이승 승전탑(룰강의 전경과 울란바트로 시내를 한눈에 감상).

     2.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독립운동가이자 몽골의 슈바이처).

     3. 북트칸 궁전(몽골 불교왕국의 마지막 궁전).

     4. 국영 백화점(몽골 유일이자 최대 백화점 관광 및 쇼핑).

     5. 전신맛사지 (90분)

 

 ■ 4일차 (7/27.토)

     1. 수흐바타르 광장.

     2. 몽골 역사 박물관.

     3. 간단사(간등사원).

     4. 캐시미어 공장.

     5. 투밍에흐 (전통공연).

 

■ 5일차. 몽골 울란바트르 (23:15) → 인천 (03:25) KE 868.

 

 

▲ 몽골의 상징 독수리 모습



▲ 호텔에서 자이승 승전탑으로 이동 하면서


▲ 자이승 승전탑 입구



※톨강의 전경과 울란바타르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러시아가 2차 세계대전의 승리를 기념하고자 기증한 탑입니다.


▲ 구불구불한 도로를 버스를 타고 올라와 계단을 올라가야 된다.












▲ 시내를 가로 지르는 톨강의 모습


▲ 승전탑에서 본 울란바타르 시가지 모습










▲ 여기도 독수리와 사진을 찍을수 있다.






▲ 승전탑을 뒤로하고 바로 아래에 있는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으로 향한다.


▲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 입구



※몽골의 슈바이처, 독립운동가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

   이태준 기념공원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인 이태준 지사의 활동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이태준 지사는 1883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1907년 세브란스 의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세브란스 의학교를 제2기로 졸업한 이후 한국을 떠나 1914년 몽골로 이주하였으며 몽골인의 각종 질병치료에 헌신하였다.

   그는 몽골사회에서 '하늘이 내린 의사'로 존경 받았으며 몽골 국왕의 주치의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국왕은 최고훈장인 '에르데닌 오치르'를 수여하여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습니다.

   의열단원으로서 일제 타도를 위한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나, 1921년 일본군과 연결된 백계 러시아군에 의해 울란바타르에서 살해되되었습다.




▲ 기념공원을 한바퀴 둘러본다.


▲ 게르 내부, 기념 사진을 찍게 되어 있어


▲ 같이 앉아서 포즈를 잡고...




▲ 기념관 내부도 들어가 보고






         














▲ 이렇게 휴식을 취하고 복트칸 궁전으로 향한다.



※ 복트칸 궁전, 몽골 불교 왕국의 마지막 궁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복드칸 겨울궁전은 20년간 몽골 왕족의 마지막 황제 '복드칸'이 살았던 궁입니다.

     개선문, 절과 2층 목조 건물 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세계의 왕으로부터 받은 선물, 복드칸이 개인적으로 수집한 박제 동물과 그가 남긴 유물들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왕과 왕비가 생활했던 식당과 침실 등 당시의 궁전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복트칸 궁전을 한바퀴 둘러본다.
































































▲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겨울궁전도 한바퀴 둘러본다.
















▲ 박제 동물도 있고








▲ 이렇게 복트칸 궁전을 한바퀴 둘러보고 점심 식사를 위하여 출발한다.


▲ 한식당에서 보쌈으로 중식을 해결하고








▲ 점심 식사후 약간의 운동겸 서울의 거리를 걸어본다.








▲ 체인점 커피숍에서 커피도 먹어 본다.








▲ 걸어서 국영백화점으로 걸음을 옮기고..




▲ 국영백화점 입구 모습


▲ 윗층으로 올라가 내려 가면서 한바퀴 둘러본다.


▲ 식료품을 팔고 있는 1층까지 내려온다.






▲ 저녁 식사를 위하여 이동중 보이는 전기버스 모습


▲ 저녁 먹기전 전신 맛사지를 받고, 갈비찜을 맛나게 먹어 본다.


▲ 맛이 있어 계속 리필하여 먹고...




▲ 저녁 식사후, 3일간 묵었던 호텔 내부 모습


▲ 이제 이곳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며, 내일을 위하여 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