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3
▣ 몽골 여행기 4일차.
■ 일시: 2019. 7. 24 ~ 28일, (4박 5일), 옛 회사 동료 부부 24명
■ 1일차 인천 (19:05) → 몽골 울란바토르 (21:47) KE 867.
■ 2일차 (7/25.목)
1. 태를지 국립공원.
2. 오워.
3. 승마체험.
4. 유목민 생활체험.
5. 아리야발 사원.
6. 거북바위.
7. 징기스칸 기마상.
■ 3일차 (7/26.금)
1. 자이승 승전탑.
2.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
3. 북트칸 궁전.
4. 국영 백화점.
■ 4일차 (7/27.토)
1. 수흐바타르 광장(울란바토르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적인 광장).
2. 몽골 역사 박물관.
3. 간단사(간등사원)(몽골의 유일한 라마 불교사원).
4. 캐시미어 공장(몽골 특산품).
5. 투밍에흐 (전통공연).
■ 5일차. 몽골 울란바트르 (23:15) → 인천 (03:25) KE 868. 약 3시간 10분 소요
▲ 역사 박물관에 전시 되어있는 몽골 전통의상 모습
▲ 마지막 아침 수흐바타르 광장 입구에 도착하고
※수흐바타르 광장, 공산주의의 몰락을 가져온 첫번째 민중집회가 열렸던 곳
울란바타르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이곳에서 1921년 7월 '혁명영웅' 담디니 수크바토르(Damdiny Sukhbaatar)가 중국으로부터의 몽고의 독립을 선언했다.
담디니 수크바토르는 1920년대 중국으로 부터 몽골을 독립시킨 국민영웅이다. 몽골의 모든 지혜에 그의 그림이 세겨져 있고, 그의 동상 앞에는 항상
경찰병력이 보초를 서며 관리할 정도로 사랑받는 영웅이다.
이 광장은 1989년 결과적으로 공산주의의 몰락을 가져온 첫번째 민중집회가 열렸던 곳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비둘기들과 카메라를 손에 든 사진작가들만이 일에 몰두하는 차분한 곳이다.
▲ 우리나라의 광화문 광장 같은 곳이다.
▲ 광장에는 여행객들만 보이고
▲ 도시의 주요 건물들이 주위에 많이 있다.
▲ 우리나라의 국회의사당 같은 곳이다.
▲ 광장 옆에 있는 역사 박물관으로 향하고
※ 몽골 역사 박물관, 몽골의 역사와 문화, 전통,생활모습 등을 한번에 배울 수 있는 곳
4만년 전 동굴 벽에 그린 말타는 모습의 그림과 몽골 사람들의 다양한 형태의 전통 복장, 400여 종에 달하는 몽골의 모자, 우리나라 박물관에서 많이
울란바타르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몽골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있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
▲ 역사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본다.
▲ 석기시대부터 현재까지 년도별로 유물들이 전시 되어 있다.
▲ 현재까지의 역사를 구경하며 박물관을 나선다.
▲ 신축중인 건물인데 벽을 블록크로 쌓고 있다.
▲ 점심은 한식당에서 김치찌게와 족발을 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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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식사후 간단사로 항하고
※ 간단사(간등사원), 종교적 억압을 이겨낸 몽골의 유일한 사원, 간단사(간등사원)
간단수도원은 몽골 라마교의 총본산이라 할 수 있다.
간단사 내에는 24미터의 불상과 몇 개의 작은 절 그리고 학승들이 공부하는 종교대학이 자리잡고 있으며, 약 150 여명의 라마승들이 거주하고 있다.
▲ 뭘 하는지 모르겠다.
▲ 간단사 내부 모습
▲ 도시를 가로 질르는 배관들이 많이 보인다. 화력 발전소에서 중앙난방을 위하여 설치한것 같다.
▲ 캐시미어 공장에 들러 한바퀴 둘러본다.
※ 캐시미어 공장, 몽골의 특산품, 캐시미어
▲ 투밍에흐 공연을 관람해 본다.
※ 몽골 전통 공연, 기마민족의 빠른 리듬을 가진 전통 공연
▲ 공연중 사진을 찍을수 없어 공연 끝나고 출연자들 모습을 담아본다.
▲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가는중 굴절버스도 보인다.
▲ 몽골의 마지막 식사는 샤브샤브로 먹어 본다.
※몽골리안 샤브샤브, 초원의 기상을 담은 요리, 몽골리안 샤브샤브
▲ 먼저 만두를 넣고 육수를 끊리며 고기를 먹어본다.
▲ 소고기, 말고기, 양고기....
※ 이렇게 옛 회사 동료들과 부부 동반으로
4박 5일 추억의 몽골 여행을 마치며 그리운 한국으로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