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근교 섬/-. 백야도

여수 백야도 백호산

올갱이.1 2019. 8. 31. 20:34

 

 

▣ 여름, 백호산 한바퀴. 

     

 

   

■ 일시: 2019. 8. 31 (토), 홀로

■ 코스: 등산로입구 → 1봉 → 2봉 → 3봉 → 백야마을 → 등산로 입구, (2시간 10분 소요)

 

□ 그동안 무척 바쁜 생활의 연속이었다.

     주말, 잠깐 휴식 시간에 가까운 백야도를 찾아가 본다.

 

     늦여름, 땀을 흘리며 서서히 백호산 정상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남쪽 바다를 구경해 본다.

     야생화는 거의 볼수 없지만 코스길에 봄꽃의 자취와 세뿔석위 자라는 모습도 보고....

     오랜만에 쾌청한 날씨에 여름산을 찾아, 풀 냄새에 취하여 본다.

     

 

 

▲ 여수에서 고흥까지 섬을 연결하는 연육교 공사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 오전 11:40분, 백호산 입구 서서히 산을 오르고..

 

▲ 오늘도 1, 2, 3봉을 향한다.

 

▲ 좌측 백호산 정상으로 가고

 

 

 

▲ 등산로 주변 깨끗히 정리 되었다.

 

▲ 등산로 옆에 보이는 대반하 군락 모습

 

▲ 자세히 관찰해 보고...

 

 

 

 

 

▲ 전망바위에서 본 백야마을 모습

 

 

 

 

 

▲ 백야등대 방향 모습

 

▲ 백야대교 모습

 

▲ 멋있게 피어있는 무릇 모습

 

▲ 백야산성 주변의 봄꽃 자취를 찾아가 본다.

 

▲ 깽깽이풀의 현재 모습

 

▲ 노루귀

 

▲ 개족두리 모습

 

▲ 1봉에 올라 잠시 땀을 식혀 본다.

 

▲ 바위 틈새에서도 닭의장풀은 피어있고...

 

 

 

▲ 멀리 돌산의 화태대교 방향 모습

 

▲ 멀리 보이는 고흥의 팔영산 모습

 

▲ 2봉의 능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멋진 남쪽 바다 모습을 보며 쉬어간다.

 

▲ 상화도와 추도 방향

 

▲ 가운데 보이는 낭도섬 방향

 

▲ 2봉 정상, 우측에 금오도 능선이 한눈에 보인다.

 

▲ 저 멀리 여수 방향 모습

 

▲ 2봉에서 내려와 3봉을 향한다. 좌측

 

▲ 3봉, 백호산 정상 모습

 

▲ 계속된 비에 일엽초가 잘 자라고 있다.

 

 

 

▲ 세뿔석위도 암반에서 잘 자라고 있고...

 

▲ 전망바위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 고흥 방향쪽 모습

 

▲ 하화도와 상화도쪽 모습

 

▲ 멀리 개도와 몽돌해변쪽 모습

 

▲ 부처손도 파릇파릇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고

 

▲ 3봉에서 내려와 주 등산로를 만나고

 

▲ 세뿔석위 군락지에도 내려가 본다.

 

 

 

▲ 이젠 등산로를 따라 백아마을 방향으로 하산한다.

 

 

 

▲ 맥문동

 

 

 

 

 

 

 

▲ 짚신나물

 

▲ 사위질빵

 

▲ 의아리꽃

 

 

 

▲ 백호산 등산로 입구, 원점회귀 하며 약 2시간여의 산행을 마친다.

 

 

 

※ 계속 바쁜 일과속에 언제 또 산을 찾아가 볼련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