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송고마을에서 1박
▣ 직원들과 금오도, 송고 선착장에서 하룻밤 낚시의 즐거움.
■ 일시: 2019. 9. 28 ~ 29일. (1박 2일), 동료들과 7명.
■ 코스: 여수 금오도 송고 선착장,
□ 금년 여름, 동료들과 여자도에서 하룻밤 낚시에 이어 이번엔 금오도를 찾아가 본다.
동료들과 다시 야생과 더불어 선착장 낚시를 즐겨본다.
장소는 금오도에 있는 송고마을 선착장.
여천 신기에서 출발하는 카페리 9호, 차량 2대와 07:45분에 몸을 싣고 출발...
경유지인 화태도 마족마을을 지나, 여천항에 도착후, 송고마을 선착장에 짐을 풀고,
1박 2일의 낚시에 들어간다.
새벽까지 비가와 걱정을 했건만 날씨는 좋고....
손맛을 느끼는 낚시도 하고, 싱싱한 고등어, 가지고 간 음식들 마음껏 먹고, 즐기고 못다한 애기를 해본다.
동료들과 바닷가에서 한여름밤 여름에 이어 또 추억을 만들어 본다.
▲ 안도 동고지 마을을 배경으로 출조기념 단체 인증샷
▲ 돌산 신기항 첮배인 07:45분, 차량 2대와 같이 출항한다.
▲ 선실안 아직 승객들은 보이지 않고...
▲ 출항후 화태대교가 보인다.
▲ 화태도 마족항 경유한다. 화태대교도 있건만 왜 경유하는지...
▲ 대 두라도 섬이 보이고
▲ 조그마한 암초에서도 낚시를 하고 있다.
▲ 소 휭간도 모습
▲ 여천항에 도착후 바로 송고마을 선착장으로 가고
▲ 송고마을 선착장, 짐을 풀기 시작한다.
▲ 어느정도 짐을 풀고, 바로 음식으로 목을 축이고...
▲ 선착장 바로 앞 바지락을 채취하는 배가 있어 낚시도 힘들고...ㅠㅠㅠ
▲ 각가지 음식들을 맛본다. 이번엔 오리 훈제로..
▲ 송고마을 뒤로 금오도 대부산이 안개에 쌓여 있다.
▲ 선착장 이번 우리들의 안식처 모습이다.
▲ 먹고, 마시고, 포인트에서 낚시도 하고...
▲ 이번엔 닭고기 요리를 하고..
▲ 고등어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 나도 고등어 지만 손맛을 느껴본다.
▲ 싱싱한 고등어 회도 맛보고
▲ 홍어, 돼지수육, 김치등 삼합도 맛본다.
▲ 선착장에서 약 100m 거리, 직원 형님이 운영하는 시공간을 한바퀴 둘러 본다.
▲ 폐 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시공간 이라는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 저 객실중 하나를 얻어 사용도 하였다.
▲ 텐트를 칠수 있는 테크 시설도 되어 있다.
▲ 넓따란 운동장이 시원하게 보인다.
이곳에서는 낚시도 대여 해준다
우리가 있는 선착장으로 많은 사람이 낚시를 오고, 손맛도 보고
우리를 만나 써비스로 고등어 손질을 해서 회를 맛보게 하였다.ㅎㅎ
▲ 중앙에 보이는 것이 시공간 펜션이고, 좌측 앞쪽에 보이는 곳에 우리가 있는 선착장이다.
▲ 시공간에서 본 함구이 방향 중앙에 조그마게 보이는데 사람이 있다.
▲ 선착장에서 낚시가 안되, 시공간 형님의 배를 타고 저곳까지 우리 일행들 모습이다.
▲ 이젠 시공간에서 송고 선착장으로 가고
▲ 사람이 살고 있는지....
▲ 선착장 모습이다.
▲ 우리가 머무르는 선착장 모습
▲ 또 싱싱한 고등어 회도 먹어 본다.
▲ 고등어 구이도 먹어보고
▲ 어느덧 일몰 시간이 되어온다.
▲ 바람이 없어 이곳에서도 자고, 시공간에서도 자고.. 첮날 이렇게 지나간다.
▲ 이른 새벽 들물 물때에 해보지만 영 조황이 좋지 않다.
▲ 갑오징어도 잡히고
▲ 이른 아침 대부산에 안개가 정상이 보이지 않는다.
▲ 아침엔 양념 불고기와
▲ 돼지고기 찌게로 숙취를 풀어보고...
▲ 골벵이 무침, 송고마을 이장님이 주신 병어회도 맛본다.
▲ 이젠 잡은 고기를 손질하고 떠날 준비를 한다.
▲ 갈메기 한테도 온정을 베풀고...
▲ 선착장에서 짐을 싸고 도움을 주신 시공간 형님께 떠나는 인사를 하고...
▲ 차량을 가지고 금오도를 한바퀴 돌아본다.
▲ 금오도 1코스인 초포마을 모습
▲ 2코스인 직포마을 선착장 모습
▲ 직포마을 모습
▲ 직포에서 출발 우학리, 안도대교를 지나 동고지 마을 선착장에서 본 동고지 마을 모습
▲ 동고지 마을 모습
▲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 동도지 선착장에서도 낚시를 하고 있다.
▲ 안도에서 출발 여천항(12:50분)에 오지만 차량 만차로 14:30분 배로 가야만 된단다. ㅠㅠ
▲ 또 식당에서 간단항 안주로 한잔씩...ㅎㅎ
▲ 시간이 많이 남아 점심도 해결한다. 장어탕으로 맛이 좋타..
※ 매주 바쁜 일과 중이지만,
이렇게 회사 동료들과 하룻밤을 즐겁게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