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갱이.1 2020. 3. 21. 18:05

 

  

▣ 백야도, 봄에 핀 야생화를 찾아서. 

     

 

   

■ 일시: 2020. 3. 21, (토), 홀로

■ 코스: 등산로입구 → 1봉 → 2봉 → 3봉 → 활처바구전망대 → 목장안삼거리 → 백야마을 → 등산로입구, (3시간 소요)

 

 

□ 백야도, 백호산에 지금쯤 피어있는 야생화를 보려고 떠나본다.

 

    지금쯤 깽깽이풀도 피었을것 같은데 아직이고, 다음주면 활짝 필것 같다.

    백야도, 따뜻한 날씨에 봄에 피는 야생화를 보면서 가볍게.....

    봄을 맞아 매번 가는 코스로 진달래 꽃을 비롯하여 많은 야생화를 보며 한바퀴 돌아본다.

   

    매년 가보지만, 갈수록 야생화들의 개체수가 적어지는것 같다.

 

 

 

▲ 백야도 백호산에 핀 깽깽이풀

 

 

▲ 백야도 등산로 입구 (10:15분 출발)

 

▲ 좌측 정상으로 올라간다.

 

 

 

▲ 먼저 이곳에 피어있는 깽깽이풀을 만나보고

 

 

 

▲ 낙옆 때문에 어린 싹은 못보고 꽃만 만나본다.

 

 

 

▲ 개별꽂

 

 

 

 

 

▲ 백야마을 모습

 

▲ 솜나물

 

 

 

 

 

 

 

▲ 백야대교쪽 모습

 

▲ 백야산성을 지나고

 

▲ 이곳의 깽깽이풀은 다음주면 활짝 필것 같다.

 

 

 

 

 

 

 

▲ 개족두리풀

 

 

 

 

 

 

 

 

 

▲ 노루귀도 활짝 피어 있고

 

 

 

 

 

 

 

▲ 노랑제비꽃

 

 

 

 

 

 

 

▲ 백호산 1봉 정상 모습

 

 

 

▲ 진달래꽃도 활짝 피었고

 

 

 

 

 

 

 

 

 

▲ 백야등대쪽 모습

 

▲ 산자고

 

 

 

 

 

▲ 흔들바위

 

 ▲ 2봉 능선에서 잠시 쉬어간다

 

▲ 상화도와 사도쪽 모습

 

▲ 멀리 여수에서 고흥까지 연결되는 연도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 2봉 정상에서 금오도쪽 모습

 

▲ 3봉을 가기위해 철망을 넘고

 

▲ 백호산 정상 3봉 모습

 

▲ 일엽초

 

▲ 몇년째 보고있는 쇠뿔석위 상태

 

▲ 전망대에서도 잠시 풍경을 보며 쉬어가고

 

 

 

▲ 하화도쪽

 

▲ 상화도쪽

 

▲ 멀리 고흥쪽

 

▲ 몽돌 해변쪽 모습

 

▲ 부처손이 수분이 없어 말라가고 있다.

 

 

 

▲ 청솔모가 움직이지도 않고 나를 반기는것 같다.

 

▲ 쇠뿔석위 군락지를 한바퀴 돌아 본다.

 

 

 

 

 

 

 

 

 

 

 

 

 

 

 

 

 

▲ 쇠뿔석위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것 같다.

 

▲ 각시붓꽃도 피어 있고

 

▲ 생강나무

 

▲ 3봉에서 능선을 타고 활처구 전망대로 하산 하였다.

 

▲ 백야마을 방향으로 간다

 

▲ 보춘화

 

 

 

▲ 이 할미꽃을 볼려고 활처구 전망대로 내려 왔다.

 

▲ 고개 숙인 할미꽃만 보인다.

 

 

 

▲ 할미꽃도 요런 솜털이 아름답다.

 

 

 

▲ 홀아비꽃대도 올라오고 있다.

 

▲ 운치 있는 돌담 길을 지나고

 

▲ 이곳까지 임도길을 만들어 놓았다.ㅠㅠㅠ

 

▲ 제비꽃 종류도 많아서 헤깔린다.

 

 

 

▲ 남산제비꽃

 

 

 

▲ 송악열매

 

 

 

 

 

 

 

 

 

▲ 이렇게 원점회귀 하며

 

 

※ 좋은 날씨에 백호산에 피어있는 야생화를 보며 휠링을 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