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갱이.1
2020. 7. 6. 10:04
▣ 백호산 한바퀴.
■ 일시: 2020. 7. 04 (토), 홀로
■ 코스: 등산로입구 → 1봉 → 2봉 → 3봉 → 몽돌밭 → 등산로 입구,
□ 그동안 무척 바쁜 생활의 연속이었다.
주말, 잠깐 휴식 시간에 가까운 백야도를 찾아가 본다.
늦여름, 땀을 흘리며 서서히 백호산 정상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남쪽 바다를 구경해 본다.
야생화는 거의 볼수 없지만 코스길에 봄꽃의 자취와 세뿔석위 자라는 모습도 보고....
습한 날씨에 여름산을 찾아, 풀 냄새에 취하여 본다.
▲ 백호산의 대반야 모습
▲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
▲왼쪽 정상를 향하여 올라가고
▲ 비가 온뒤라 촉촉하니 좋다.
▲ 등로 옆으로 대반하가 군락을 이룬다
▲ 전망대에서 본 풍경 좋다
▲ 노루귀의 잎
▲ 깽깽이풀의 흔적
▲ 족두리풀
▲ 1봉 정상 모습
▲ 닭의장풀
▲ 1봉에서 멀리 금오도가 보인다
▲ 멀리 사도쪽 모습
▲ 여수에서 고흥까지 연결되는 연육교 5개가 다 보인다.
▲ 멀리 돌산도 화태대교 방향
▲ 노루발풀
▲ 백호산 3봉 정상 모습
▲ 일엽초
▲ 전망대에서 본 상/하화도 모습
▲ 부처손이 파랗게 자라고 있다.
▲ 패랭이꽃
▲ 쇠뿔석위 군락지를 한바퀴 돌아본다.
▲ 하산하여 몽돌밭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 자주달개비
▲ 몽돌밭으로 가는길, 도로와 집들이 새로 생겼다.
▲ 변행초
▲ 순비기나무
▲ 아직 참나리꽃은 피지 아니하고
▲ 이렇게 원점회귀 하며 백호산을 한바퀴 돌아본다.
※ 오랜만에 산에도 가보지만,
바뀐 블로그 오랜만에 글을 올리니 어려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