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임인년 신상 복수초

올갱이.1 2022. 1. 1. 12:58

▣ 복수초가 벌써 얼굴을 내밀고 있다.

 

     

■ 일시: 2022. 1. 01 (토).

■ 코스: 여수 돌산.

 

□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새벽에 임인년 해맞이를 보고, 

 

     복수초가 피었다는 소식은 일주일 전에 들었지만

     임인년 첮날에 볼려고 오늘을 택해 돌산으로 달려가 본다.

     먼저 제일 먼저 피는곳을 찾아가 보니

     벌써 활짝 핀것도 있고 또 옆에는 새싹들이 많이 올라 오고 있었다.

 

     신상 복수초를 알련하고 다른곳으로 가보지만

     그곳은 아직 어린 싹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이젠 복수초를 보았으니.

     신상으로 노루귀 변산바람꽃을 보려면 계속 찾아가 보아야 할것 같다.

 

임인년 새해 활짝핀 신상 개복수초
돌산 성두 골짜기를 찾아가 본다.
벌써 활짝핀 복수초가 보인다.
몇송이 안되지만 그래도 신상을 먼저 보는 즐거움이 있다.
활짝핀 녀석도 있고..
요건 몇일 있음 활짝 필것 같다.
이제 율림치 부근의 자생지로 가본다.
이곳은 아직 좀더 있어야 겠다.
추운 날씨에 얼지 않게 낙옆으로 덮혀주고....
새해 날씨가 무척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