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여수 돌산 봉황산

올갱이.1 2022. 6. 26. 15:28

▣ 박새 일까 여로 일까 구분이 안된다.

 

 

■ 일시: 2022. 6. 26. (일) . 옆지기.

■ 코스: 돌산 봉황산 → 돌산 이곳 저곳,

 

□  내가 그동안 보아 왔던 박새풀이 진짜 박새일까 아님 여로 일까 궁금하다.

     

     지난번 꽃이 피었을때는 여로꽃 이었는데.

     지금 까지는 박새풀로 알고 있었고...

     구별이 궁금하여.  지금쯤 꽃이 피었을까 가 보지만 꽃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도 알수가 없다.

      잎으로 보아서는 박새풀이고, 지난번 꽃을 보았을 때는 여로 이고...

      확인도 못하고 그곳을 벗어나 나오면서 이곳 저곳을 둘러 본다.

 

 

요것이 박새일까,  아님 여로 일까....

 

물 안개로낀 오전 봉황산 임도길을 따라 이곳까지 차로 올라 왔다.
나의 야생화 단지로 내려가 본다.
활짝핀 잎들이 이젠 시들어 지고 있다.
활짜핀 꽃들을 기약 했지만 꽃들이 안 보인다.
잎을 보아서는 박새풀 인데...왜 꽃은 여로 꽃 이었을까....
오늘도 꽃을 보지 못하고, 박새, 여로 구분이 안된다.
하늘말나리 이곳은 아직 꽃이 보이지 않는다.
천남성
아직 열매가 빠알갛지 않다.
이곳 저곳 투구꽃 잎들이 올라 오고 있다.
족두리풀
물안개로 산들이 비를 머금고 있다.
길 옆에 하늘말나리 가 활짝 피었다.
율림치 주차장에서 본 예덕나무 수꽃
원추리
백합꽃
수국 꽃들도 여러가지 색이 있다.
기생초
멀리 두문포 불무섬이 보인다.
큰끝등대 모습
하늘타리
예술랜드
혈도, 죽도 모습
예전에 없던 예술랜드 놀이시설이 보인다.
안굴전으로 들어가 본 모습
멀리 마상포에도 펜션이 많이 들어 섰다.
예술랜드 앞의 내치도 모습

 

※ 장마기간 물안개가 활짝핀 주말 돌산을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