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도의 장사금 해수욕장에서 모래 사장을 지나 둘레길로 향한다.뒤 돌아본 장사금 해수욕장이제 장딸기 꽃도 지고 있다.황사가 섞인 가랑비가 조금 내리더니 그친다.이제 낭도에서 자생하는 자란꽃을 만나 본다.서식지 다른곳도 한번 둘러 보고....바다 배경으로도 활짝 피었다.양지 바른곳 지금이 최고 절정 인것 같다.많은 씨방도 보이고...잡초 속에서도 꽃들은 빛나고 있다.또 다른 곳에도 한번 둘러 보고...이제 꽃이 올라오는 것도 보이고...이렇게 활짝핀 자란꽃들을 만나 보고...
각시붓꽃 이제 꽃들이 지고 있다.보춘화 꽃들도 지기 시작하고...바닷가 갯바위로 와 잠시 쉬었다 되돌아 간다.사도섬쉬면서 갯바위를 요리조리 다녀 보고...장구채참나리 좀 있음 꽃들이 보일것 같다.아카시아 꽃이 벌써 보이기 시작한다.갯완두 꽃도 활짝피고..으름덩굴 수꽃 모습으름덩굴 암꽃, 수꽃 암꽃이 다르다.출발했던 장사금 해수욕장으로 되돌아 오고낭도, 사도가 뒤로 보이는 포토죤에서 이젠 낭도를 떠나고...
새우난초를 보러 가는길, 병꽃이 활짝 피었다.덜꿩나무에도 꽃이 피고금난초, 이제 꽃이 올라오기 시작한다.조금 있음 꽃봉우리가 터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