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근교 섬/-. 화태도

여수에 꽃꿩의다리 꽃이 활짝 피었다.

올갱이.1 2023. 4. 30. 15:33

▣  꽃꿩의다리, 실거리나무꽃이 활짝 피었다.

 
 
■ 일시:  2023. 4. 30. (일),  
■ 코스:  여수.
 
     어제는 비가 촉촉히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활짝 개었다.
 
     이맘때 쯤 피어 있을 꽃꿩의다리와 실거리나무 꽃을 만나로 떠나본다.
     꽃꿩의다리 꽃은 자생지가 정해져 있다.
     그곳중 하나인 여수의 자생지로 가서 활짝핀 꽃을 만나 본다.
     올해 이곳 자생지에는 예년 보다 많은 분포의 꽃꿩의다리 꽃이 보인다.
     그리고 그곳 주위의 실거리나무 꽃을 보고....
 
     날씨가 좋아 정상에 올라 남도의 바다 풍경도 만나 보고.
     익어가는 길마가지나무 열매도 만나 보고...
 
     집으로 오는 도중 길옆에 있는 좀더 많은 개체수의 실거리나무 꽃을 다시 만나 본다.
 

여수에 꽃꿩의다리 꽃이 활짝 피었다.

 

먼저 활짝핀 꿩의다리 꽃을 만나 본다.
접사로도 찍어 보고...
바람이 쎄서 가지를 잡고 찍어 본다.
올해는 많은 분포의 개체수가 보인다.
이곳 주위에 피어 있는 실거리나무 꽃
광대수염
산딸기도 많이 익었다.
이제 다른곳의 꽃꿩의다리 꽃도 만나 보고...
옿해는 예년에 비해 많은 개체수의 꽃꿩의다리 꽃이 보인다.
이젠 이곳을 떠나 산정상으로 올라 간다.

 

오늘은 쾌청한 날씨, 황사도 없고 날씨는 더워도 멋진 바다 풍경을 볼려고 정상으로 올라 간다.
백선 꽃이 활짝 피었다.
산 정상에서 남도의 풍경을 감상하고....
청미래덩굴에도 열매가...
이제 이곳에서 길마가지나무 열매를 만나 본다.
이제 서서히 하산하고...

 
 

집으로 가는 도중 길옆에 있는 실거리나무 꽃들을 만나 본다.
꽃들이 활짝 피었다.
근접한 곳에 있어 꽃들을 가까이서 자세히 볼수 있다.
가시에 찔리지 않게 조심히 꽃들을 만나 본다.
갈퀴나물 꽃

 
 

※ 올해도 적기에 꽃꿩의다리 꽃과 실거리나무 꽃들을 만나 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