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43

▣  봄을 준비하는 순천만 가야정원 풍경.

 
■ 일시:  2024. 2. 04. (일),  오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벌써 산야엔 봄의 전령사 개복수초, 노루귀, 변산바람꽃이 보이고...
    주말,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오락가락 하는 주말,
    일요일 구름이 잔뜩 깔린 오후, 가야정원을 다녀 온다.
 
    오늘도 회장님은 사계절 장비 꽃길을 준비하느라고 바쁘게 움직이고 계시고...
   
    가야정원엔,
    동백꽃들이 피고, 얼고 또 피고 활짝핀 꽃들이 많이 보인다.
    봄의 상징인 홍매화 몽우리엔 꽃들이 피기 시작하고...
    백매화는 봉우리들만 보인다.
 
   이제 가야정원에도 봄꽃들이 활짝 필날이 몇일 안 남은것 같다.
 

가야정원에 홍매화가 피기 시작한다.

 

주차장 공사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카페뒤 신출 건물, 외부는 어느정도 되었고 실내는 공사 중이다.

굴거리 나무

오늘도 회장님은 무화과나무 밭 주위의 사계절 장미 꽃길을 만들고 계시고...

어느 정도 장미꽃 지지대도 완성 되어 간다.

소나무, 전지를 하고 보니 또 하나의 명품 소나무로 탄생 될것 같다.

수국 꽃나무로 가려진, 어린 감나무들이 이제야 보이기 시작한다.

우측의 백매화 이제 꽃 봉우리가 올라 오고 있다.

오작교, 오늘도 가야정원을 찾아오는 내방객 들이 많이 보인다.

분홍 낮달맞이 꽃밭의 거름 푸대들..

오늘은 저 뒷산을 안 올라 갈려고 했는데....

수국 꽃밭

활짝핀 동백 꽃들을 만나 본다.

화살나무 의 열매, 많이 떨어져 버렸다.

피라칸타의 빠알간 열매는 다 떨어지고 없고....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하얀 미국 능소화 나무

가야정원의 명품 벚나무

가야정원에 이제 홍매화가 피기 시작 하는것 같다.

산다화, 애기동백 꽃도 활짝 피었다.

광주에서 오신 두분, 나한테 동산에 올라가면 경치가 좋다고 올라가 보랜다...

두분 말을 듣고, 동산에 올라 가야정원 풍경을 담아 본다.

멀리 와온 솔섬 방향 풍경

멀리 화포 봉화산 방향

순천만 습지의 갯골 모습.

사랑의 오작교 연못.

광주에서 오신 두분 , 뒷산 정상 까지 올라 갔다 오는것 같다.

기린 조형물이 있던 자리

혹시나 철새를 볼수 있으려나 가보지만 철새들을 만날수가 없다.

멀리 가야정원을 찾은 공선생님이 보인다.

 

이곳의 홍매화도 봉우리만 보이고...

가야정원 봄을 준비하는 모습.

 
 

※ 이렇게 오늘도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