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의공원은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전쟁 영웅들을 기리는 공원이다.충의공원내 꽃이 있는곳은 동화정원이라 부리는것 같기도 하다.먼저 백일홍 꽃들이 피어있는 동화정원으로 향한다.동화정원으로 가는길, 오솔길 옆으로 구절초가 활짝 피었다.언덕 정상에 올라보니 먼저 황화코스모스가 반겨 준다.황화코스모스는 나중에 보기로 하고, 먼저 백일홍 꽃을 만나본다.백일홍 꽃이 피어있는 언덕 저멀리 끝까지 가면서 백일홍을 만나 본다.뒤 돌아보니 백일홍 꽃뒤로 황화코스모스가 보인다.활짝핀 백일홍 꽃밭 끝이 보이지 않는다.중간에 활짝핀 메밀꽃도 보인다.백일홍 꽃이 활짝핀곳 끝까지 와서 다른길로 되 돌아 가고....하얀 메밀꽃이 여기저기 보인다.이제 되돌아 가면서 백일홍을 다시 만나 본다.칠칠이도 꽃을 보니 흥이 나는것 같이 잘도 돌아 다닌다.곡성 기차마을의 관람차가 앞에 보인다.이제 황화코스모스를 보면서 충혼탑 방햐으로 가본다.충의공원 언덕이 모두 황화코스모스로 물들여지고 있다.
언덕의 황화코스모스가 물결을 이루고 있다.충의루 전망대에 올라 본 기차마을의 관람차 모습충의공원의 충혼탑 모습이젠 주차장으로 가면서 구절초들을 만나 본다.송림 아래 구절초 꽃이 시기가 좀 지난 이떼 활짝 피었다.구정초 꽃들이 듬성듬성 보인다.구절초의 뒤태도 담아 본다.이젠 벼들도 추수가 많이 끝난것 같다.충의공원에서 내려와 도로 건너 뚝방생태공원도 한바퀴 돌아 본다.뚝방생태공원에서 본 충의공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