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라오스

라오스 여행. 2

올갱이.1 2024. 12. 29. 19:11


▣ 라오스 여행기  3일차.
 

 

 

  ■ 일시: 2024. 12. 25 ~ 29일, (3박 5일), 옛 회사 동료 7명 

 

 ■ 출발, 김해공항, 12/25(수) 20:35 → 라오스 비엔티엔, 12/26(목) 00:10, 에어부산 BX745, 5시간 35분 소요

        숙소: 비엔티엔 Don Chan Palace (1일 숙박), 방비엔 Confetti Garden Hotel (2일 숙박)

  

 ■ 1,2일차 (12/26.목)

     1. COPE 수족박물관.

     2. 몽왓 호파케오.

     3. 비엔티엔 → 방비엔 이동.

     4. 롱테일 보트 체험. 

     5. 석식후 풍등체험.

     6. 전신마사지.

     7. 야시장 체험.

 

 ■ 3일차 (12/27.금)

     1. 짚라인 체험.

     2. 탐상동굴.

     3. 탐남동굴.

     4. 버기카 체험.

     5. 블라라군.

     6. 쏭강 카약킹.

     7. 전신마사지.

     8. 북한식당 공연

 

 ■ 4일차 (12/28.토)

     1. 방비엔 → 비엔티엔 이동.

     2. 탕원에서 의 선상식.

     3. 탓루앙 사원 및 왓시사케.

     4. 빠두싸이 (개선문).

     5. 야시장.

     6. 전신마사지.

 

 ■ 5일차. 

      도착, 비엔티엔, 12/29(일) 01:10 → 김해공항, 12/29(일) 07:25, 에어부산 BX746, 5시간 15분 소요.

 

방비엔의 명물, 블루라군 모습 4m 높이에서 다이빙을 할수 있다.

 

방베엔 숙소 베란다에서 아침에 본 풍경 모습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뷔페로 아침을 먹고...
오늘 일정은 물과 함께 하는 체험이다.
먼저 짚라인 체험을 해본다.
처음엔 높은 산에서 내려오는 짚라인 인줄 알았는데...
산 주위로 도는 7코스의 짚라인 시설이다.
이 다리를 건너면 짚라인, 탐쌍동굴, 탐남동굴 시설이 함께 있다.
먼저 짚라인 체험을 하고...
사진기를 가지고 탈수 없어, 겨우 이사진 한장 밖에 없다.
짚라인 체험을 하고, 탐쌍동굴을 구경해 본다.
탐(동굴) 쌍(코끼리) 그대로 코끼리 동굴이다.
동굴 내부를 감상해 본다.
동굴을 나서고...
짚라인 타는 모습도 보인다.
우리나라의 모과 같은 열매가 달려 있다.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단체로 구입한 옷들이 어울린다.
열대과일 여러가지 먹어 본다.
이제 탐남동굴을 체험해 본다.
단체 7명 인증샷 한번 찍고...
20분간 튜브에 의지해 헤드 전등을 켜고 동굴 탐험을 해본다.

 

버비카 체험, 4륜 자동차를 타고 약 1시간동안 방비엔 자연을 감상하는 코스를 체험하고, 먼지를 누집어 쐬고 찍은 모습

 

버비카 체험후 이곳 블루라군으로 와서 수영을 하며 목욕을 한다...ㅎ
이제 이곳에서 4m 높이의 다이빙도 해본다.
타잔의 밧줄도 타보고...
이곳 물도 깨끗하고 고기들도 많이 보인다.
블루라군 주위의 물건 파는 모습
살아있는 굼벵이도 보인다.

 

이제 쏭강에서 카약킹 체험을 한다.
2인1조, 뒷쪽에서 현지인이 보트를 저어 준다.
이곳에서도 사진기 소유가 안되 사진이 없다.

 

※ 조선 평양식당

일정을 소화한뒤 호기심이 발동하여 북한식 평양 음식 맛도 보고 궁금하여 찾아가 본다.

 시간을 맞추어 들어가 오후 7시 북한 여성들의 공연을 보고...

그곳에서 그들이 만든 저녁 만찬과 더불어 평양냉면을 시식해 본다.

술도 대동강 맥주, 그리고 양주인 들쭉술, 송이버섯술, 삼지구엽초술 전부 맛을 본다.

술잔에 술이 떨어지면 북한 미녀 여성이 술을 딸아 주는데.. 그래서 여러가지 술을 먹은것 같다..ㅎㅎ

그곳에서 사진을 못 찍게 되어 있어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오늘 일정을 전부 소화한후 호텔 옥상에서 한잔 더하고...이곳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