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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유채꽃 명소 파라다랑스 , 다랭이 마을을 다녀온다.

올갱이.1 2025. 4. 19. 15:55

 

▣  남해 유채꽃 명소를 둘러본다.

 

■ 일시: 2025. 4. 19. (토),  오전.

■ 코스: 남해 두모 유채꽃밭 → 다랭이 마을 → 남해대교.

 

     지금은 유채꽃이 활짝 피는 시기.

     가까이서 유채꽃을 볼 수도 있지만, 오늘은 남해로 달려 본다.

     

     먼저 남해 두모마을로 둘러본다.

     이곳은 현재 "파라다랑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조성되어 가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의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 활짝 핀 유채꽃들이 많이 있었다.

     이곳은 유채꽃 말고도 더 많은 꽃들을 심어져 있어, 앞으로 기대해 볼만할 것 같다.

     조성된 파라다랑스를 한 바퀴 돌아보고, 

 

     다랭이 마을로 향한다.

     이곳도 계단식 다랭이 논에,

     현재 많은 유채꽃들이 활짝 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것 같다.

     이곳도 한 바퀴 돌아보며 유채꽃 향기에 취해 본다.

 

     오늘의 날씨가 안개가 자욱하여,

     유채꽃과 어울린 남해 바다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주말 남해의 풍경과 유채꽃 향기에 취해본 하루였다.

남해 다랭이마을에 활짝핀 유채꽃 모습

 

먼저 두모마을 파라다랑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차장이 있는 윗쪽 전망대에서 본 모습
여기도 다랭이 논에 유채꽃들을 심어 관광객들을 불러 모우고 있다.
이제 두모마을로 내려가며, 보이는 카페(체험관) 을 보고 올라오는 코스로 한바퀴 돌아 본다.
뒤 돌아본 주차장이 있는곳 전망대 모습
오늘은 날씨가 안개가 자욱하니, 풍경은 볼수 없어도 꽃들은 잘 보인다.
멀리 휴게정자 앞에 빠알간 꽃잔디가 눈에 확 들어 온다.
이곳도 이제 많은 다른 꽃들로 조성되어 가고 있는것 같다.
두모마을이 보인다.
마을로 가지 않고 여기서 다른길 카페가 있는 방향으로 다시 올라 간다.
고인돌 일까....
두모마을 방향 모습
도착 했을때 보다 안개가 더 많이 낀것 같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본다.
이른 시간이라 빵들이 별로 없는것 같다.
펫파크 시설이 보인다.
쾌청하고 햇빛이 있음 좋으련만... 안개만 자욱하다.
정자가 있는곳의 꽃잔디 모습
이렇게 한바퀴 돌아 보며, 주차장으로 향한다.
이곳 파라다랑스에서 이젠 다랭이 마을로 향한다.

 

 

다랭이 마을도 역시 안개가 자욱하니 끼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밑으로 내려가 한바퀴 돌아 본다.
동백꽃이 이젠 떨어지기 시작한다.
왔던길, 뒤돌아 본 모습
암수바위 모습
멀리 있는 정자까지 가보고, 거기서 마을로 올라 간다.
활짝핀 유채꽃이 보기가 좋다.
여기까지 마실을 왔는가 보다.
안개비가 조금씩 보인다.
이젠 마을로 올라 간다.
마을 안쪽에 여러가지 시설이 보인다.
이렇게 다랭이 마을도 한바퀴 돌아 보고...

 

 

왕지 벚꽃길도 드라이브해 보고...
충렬사 앞에서 오늘 축제을 하는것 같다.

 

 

※ 주말인 오늘은 남해의 유채꽃을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