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 그리고 새우난초를 자생지에서 만나 본다.
▣ 자란, 새우난초는 좀 더 있어야 활짝 필 것 같다.
■ 일시: 2025. 4. 26. (토), 오전.
■ 코스: 여수 낭도 → 화양 골짜기.
모처럼 쾌청한 봄 날씨인 것 같다.
오늘은 여수의 가까운 곳으로 달려가 지금쯤 피었을 것 같은 야생화를 만나 본다.
먼저 낭도로 가본다.
낭도, 자란 자생지로 가 보지만...
아직 자란 꽃은 좀더 있어야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양지 바른곳에 몇 송이 핀 자란을 만나 본다.
그리고 오고 가면서 다른 꽃들도 만나 보고...
집으로 오는길
화양면 골짜기에 새우난초가 지금쯤 피었을 것 같아 가 보지만..
새우난초도 조금 더 있어야 활짝 필 것 같다.
너무 성급한 마음으로 자생지를 찾은 것 같다.. ㅠㅠ
다음 주에 가볼 꽃꿩의다리 자생지도 너무 빠른 것 아닌지 모르겠다.
좀 더 미루워야 될 것 같기도 하고....
※ 이제 낭도에서 화양면 새우난초 자생지로 가본다.
※ 봄날 쾌청한 날씨에 여수를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