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예술의섬 장도 수국

▣ 여수 장도 섬에 수국이 이제 피기 시작하네요...

 
■ 일시: 2025. 6. 15. (일). 오전
■ 코스: 여수 예술의 섬 장도.
 
     여수에서도 수국을 볼 수 있는 데가 몇 군데 있는데....

     오늘은 장도섬을 찾아가 본다.

 

     장도를 들어 갈려면 물때가 맞어야 되는데,

     오늘은 시간에 구애를 밪지 않고 들어 갈 수 있는 날이다.

     만조시에는 가지 못하는 진섬다리를 건너 장도로 들어가 본다.

 

     시계 반대 방향 둘레길로 가면서 풍경을 보면서 전망대까지 갔다가

     되돌아 올때는 수국이 있는 동산에 들러 수국을 만나 본다.

     수국은 아직 전체적으로 피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꽃들을 만날 수 있었다.

 

     꽃들을 보고,

     장도 근린공원에서 멋진 풍경을 만나 본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습도가 높고, 바람도 없고...

     오전 시간 때인데도 땀을 비 오듯 흘렸다...ㅠㅠ

 

장도에 활짝 피기 시작하는 수국 모습

 

오늘은 장도에 피어있는 수국을 보기 위해 섬 안으로 들어가 본다.

오늘은 하루종일 건널수 잇는 진섬다리를 건너고...

소호와 웅천을 연결하는 소호다리 모습

멀리 안심산과 아파트와 앞으로 소호 동동다리가 보인다.

예전 우물터를 지나고...

우측 둘레길로 전망때 까지 간다.

그늘이 져 시원 하지만, 오늘은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다.

전망대 모습

멀리 여수 디오션 리조트 모습

이제 금계국은 시들기 시작하고 잇다.

이제 작은 동산에 핀 수국을 만나 본다.

주말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것 같다.

멎진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진사님 모습

수국을 가까이서 만나 본다.

산수국 모습

이제 근린공원 주위의 모습을 담아 본다.

붉은 병꽃 모습

장도의 명품 나무, 하프 형태의 삼나무 가지가 12개나 된다.

명품 소나무도 많이 보인다.

소호다리

오늘도 진섬다리를 건너오는 내방객들이 많다.

웅천 인공 해수욕장 모습

예울마루 모습

장도에서 나오면서 본 조형물 모습

웅천 인공 해수욕장 모습

 

 

※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장도에서 수국을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