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제일 높은 510m의 진례산 정상을 올랐다.
한때 이곳을 영취산이라고 하였지만 역사적으로 분명하게 진례산으로 나와 있다.
영취산은 바로 흥국사 뒷산이고, 이곳은 낙포까지 산자락이 뻗은 명산, 김총을 산신으로 모시는 진례산이다.
그런데 지금껏 영취산 진달래 축제로 유명한 산이다보니 축제를 추진하는 삼일동 주민은 끝까지 영취산을 고집한다.
산 정상에 세워진 표지석을 기어이 영취산으로 바꾸었다.
등산안내판은 진례산, 표지석은 영취산 모양이 우습다
☞ 산행코스: 원상암 → 임도(골명재) → 진달래군락지 → 가마봉 → 개구리바위 → 철계단 →
진례산정상 →금성대 → 전망대 → 385봉 → 흥국사 상가입구
오늘 등반한 진례산 산행 코스
원상암 동네끝부분의 등산로 입구
콘크리트 포장을 걸으면서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한개 따먹고..
여기가 골명치
우여곡절 끝에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올라오다, 길이 끈겨서 고압선 줄을 따라 올라오니 골명치가 나와서
임도를 가로질러 갈대밭의 길로 올라가면서
되돌아본 저멀리 골명치 사거리 모습
우거진 갈대를 배경으로
우거진 갈대를 배경으로
이름모를 열매가 아름다워서
저멀리 이순신대교와 LG정유 모습이(날씨가 맑으면 잘 보이는데)
되돌아본 골명치에서 올라온 등반로
가야할 개구리바위와 진례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
가마봉이 보이는데 혼자서 가는....
진달레꽃이 활짝 필때 모습
가마봉에서 본 원상암에서 올라오는 능선
가야할 개구리바위와 진례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
뒤에가 넘어온 가마봉
철계단위 소나무를 배경으로 뒤는 진례산 정상
철계단위 바위에서
철계단위 바위에서 나도 한컷
철계단위 바위에서 나도 한컷
가마봉, 철계단을 지나면서
진례산 정상에서(표지석은 영취산으로)
진례산 정상에서의 등산 안내도
진례산 정상에서 가야할 금성대쪽 모습
바위를 배경으로
철탑있는곳이 진례산 정상 지나온 길
저멀리 영취산과 시루봉 모습이
앞으로 가야할 능선 모습
LG 정유 공장의 모습이
뒤돌아본 진례산 정상쪽 모습
소나무를 배경으로
뒤돌아본 진례산 정상쪽 모습
뒤돌아본 진례산 정상쪽 모습
삼거리 385봉 보이는 우측이 중흥초교 방향, 좌측이 흥국사 입구 상가로 내려가는 길
전망대에서 본 흥국사 모습
저뒤에 영취산과 시루봉 모습이
하산길에 도토리도 줍고
식당 상가쪽으로 하산하면서
식당 상가쪽으로 하산하면서
하산 완료후 흥국사 홍교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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