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갈미봉, 봉황산 야생화 탐방

 

※ 돌산 갈미봉과 봉황산 등산로 주위 야생화를 찾아 떠나본다 .

 

 

       ■ 일시: 2013. 03. 17 (일) 산행 약 5시간, 혼자서

       ■ 코스: 봉양고개 → 갈미봉 → 401봉 → 봉황산, 임도→ 394봉 → 기포마을로 하산

  

 

□  봄이 성큼 다가온다

      야생화도 탐색할겸 돌산종주 코스중 봉양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갈미봉 오르기전 노루귀가 활짝 피었다.

      등산로 옆에는 노루귀가 많은데, 복수초는 보이지 않는다. 한두송이만....

      

      봉황산 정상을 찍고, 죽포에서 올라오는 길이 아닌 다른길로 임도에 도다르고,

      복수초 군락지에 가보니, 벌써 꽃들은 지고, 잎만 무성하다.

      다른곳의 복수초는 싱싱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나의 야생화 단지로 발길을...

      그렇다. 이곳이야 말로, 싱싱한 복수초, 노루귀, 다른 야생화도 많고.....ㅎㅎ

      열심히 샷타를 눌러대고 한참을 쉬고....

 

      돌산종주 코스중 394봉을 지나,

      그동안 한번 내려가고 싶었던,  좌측으로 기포 마을로 하산한다.

      이곳길은 등산로가 조금 가다 끊기고, 능선을 타고 내려왔다..

 

      오늘도 야생화  꽃은 원없이 보고....

      기포마을로 5시간의 산행을 종료한다.

 

 

 

▲ 오늘이 3월17일 아직 싱싱한 복수초를 볼수 있었다.

 

 

▲ 돌산종주 코스중 봉양고개에서 산행 초입지점을 잡고

 

▲ 멀리 보이는 갈미봉을 향하여

 

▲ 등산로 주위에 노루귀가 활짝 피어있고...,,

 

 

 

 

 

 

 

 

 

 

 

 

 

▲ 요건 꽃술이 분홍색이네........

 

 

 

 

 

 

 

 

 

▲ 등산로 정비 한답시고 계단을 만들어 놓고....ㅠㅠ

 

▲ 갈미봉 정상

 

▲ 요건 남산제비꽃 인가...

 

 

 

▲ 갈미봉 정상 표시를 누가 여기에다 붙혀 놓았다.

여기서 우측으로는 천황산 가는 길이다

 

 

 

▲ 산자고는 아직 활짝 피지 아니하고

 

▲ 현호색도 보이고

 

▲ 임도길을 건너 401봉을 향하여

 

▲ 뒤 돌아본 천황산 모습

 

▲ 여기도 계단을 만들어 놓았고...

 

 

 

▲ 여기가 401봉 쯤 되는것 같다. 잠시 휴식도 취하고

 

▲ 여긴 가을에 투구꽃이 있던 자리인데, 투구꽃 싹인가 모르겠다...

 

 

 

 

 

 

 

 

 

 

 

▲ 노루귀가 연분홍이 아닌 더 색이 진하다....ㅎㅎ

 

 

 

 

 

▲ 저멀리 봉황산이 보이고

 

▲ 요건 꽃무릇 싹인가 보다

 

▲ 임도를 따라와 봉황산으로, 좌측으로는 승월마을로 하산 코스이다

 

 

 

▲ 등산로 옆에 복수초가 한두개 보인다

 

 

 

 

 

▲ 요것이 그늘사초꽃 인가보다.....

 

▲ 우측은 향일암 방향, 좌측으로 봉황산 능선을 타고 갈거다

 

▲ 봉황산 전망대엔 산행객들로 만원이고, 얼굴이 찍혔네... 미안해요...ㅎㅎ

 

▲ 전망대에서 기포마을로 내려가는 방향을 확인하고

 

▲ 능선을 타고와, 좌측은 죽포에서 올라오는 코스, 난 우측으로 하산 한다

 

▲ 봉황산을 내려와 임도따라 간다

 

▲ 마주치는이 없고, 조용하니 좋다...

 

▲ 제비꽃도 보이고

 

▲ 길 옆에는 진달래가 활짝피고

 

▲ 개별꽃도 보인다

 

▲ 복수초 군락지 인데, 꽃은 지고 잎만 무성하다

 

 

 

 

 

 

 

 

 

 

 

 

 

 

 

 

 

 

 

 

 

▲ 산자고는 아직도 피지 않았고

 

▲ 쑥과 더불어 개별꽃이

 

 

 

▲ 제비꽃도 종류가 하도 많아서...

 

▲ 산행객들 임도에서 점심을 드시는가 보다.

 

 

 

※ 여기서 조용히 나의 야생화 단지로 이동한다...ㅎㅎ

 

 

 

▲ 여기엔 복수초가 이제 활짝 피었다.

 

 

 

 

 

 

 

 

 

 

 

 

 

 

 

 

 

 

 

 

 

 

 

 

 

 

 

 

 

 

 

▲ 박새풀도 많이 보이고

 

▲ 흰털쾡이눈도 보이고

 

 

 

 

 

 

 

 

 

 

 

 

 

 

 

▲ 현호색

 

 

 

 

▲ 꿩의바람 꽃인가 보다

 

 

 

 

 

▲ 흰털쾡이눈 군락지

 

 

 

▲ 복수초에서 인증샷 날리는 센스....ㅎㅎㅎ

 

 

 

▲ 노랑 제비꽃

 

 

 

▲ 이젠 꽃도 원없이 보고, 종주길로 향한다

 

▲ 등산로 옆 즐비한 소사나무들

 

 

 

▲ 우측은 돌산종주길, 난 좌측으로 능선을 타고 기포마을로 하산 할련다

 

▲ 전망바위에서 본 대율마을 방향 모습

 

▲ 저멀리 금오도가 보이고

 

▲ 좀 그늘진곳에는 아직 진달래가 피지 아니하고

 

▲ 전망바위에서 좀 휴식을 취하고 능선을 타고 내려간다

 

▲ 등산로 길은 희미하게 보이고

 

 

 

▲ 저멀리 기포마을이 보인다

 

▲ 여기도 노루귀가 보이고

 

 

 

 

 

▲ 공터가 보이는곳 다 내려왔다

 

▲ 마지막으로 노루귀 한방 날려본다

 

▲ 기포마을의 자비사 모습

 

▲ 자비사를 지나 기포마을로 향하고

 

▲ 벗꽃도 활짝피고

 

▲ 기포마을의 숲속펜션 모습

 

▲ 꽃게 조형물

 

▲ 약 5시간에 걸쳐 봉양고개 에서 기포마을 까지의 산행을 종료한다

 

 

 

 

♣ 2013년도 많은 봄꽃들을 보고, 야생화 탐색을 즐겁게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