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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여수 봉황산의 복수초, 산책로 탐방

 

 

 

▣ 봄이 오고 있다, 복수초와 새로운 길 탐사. 

     

 

   

       ■ 일시: 2014. 1. 25 (토),  홀로

       ■ 코스: 죽포마을 → 등산로 → 임도길 → 산책로 → 한옥마을  →  방죽포해수욕장

 

         □  여수에서 부터 봄은 시작된다.

              봄꽃 3인방중 복수초가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봉황산의 복수초를 보러 떠나본다.

              죽포마을에서 출발 등산로를 따라가다 임도길로 접어든다.

              새로운 임도길도 생기고,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오지만 갑오년 첮 야생화를 안볼수가 없다.

 

              복수초 꽃을 보고,

              새로운 산책로 한옥마을로 내려가는 코스를 걸어본다.

              행복마을 회관에서 맛난것도 얻어먹고...

              비는 오지만 방죽포 해수욕장을 한바퀴 돌아본다.

 

               비가 올땐 우산을 쓰고...

               애지중지 디카가 어느순간 액정이 반밖에 안보인다

               감으로 찍어본다.......ㅠㅠㅠ

 

 

 ▲ 복수초가 벌써 활짝 피었다.

 

 ▲ 죽포마을 출발, 청주에 두레산악회 에서도 오고 향일암까지 간단다

 

 ▲ 뒤 돌아본 죽포마을

 

 ▲ 봉황산 등산로 초입지점

 

 ▲ 가파른길 천천히 올라간다

 

 ▲ 임도길로는 좌측으로 가야되나 멀리 새로운 임도길이 보여 더 올라간다

 

 ▲ 청주 산악회 회원들은 봉황산 정상으로 가고 난, 좌측 임도길 따라간다

 

 ▲ 새로 생긴 임도길은 기존것과 만나고, 반대편은 어디로 연결될까...

 

 ▲ 멀리 볼모섬이 보이고, 우측 아래 행복마을이 보인다

 

 ▲ 뒤 돌아본 임도길 모습

 

 ▲ 우측에 행복마을 나중에 산책로를 따라 저기로 내려간다

 

 ▲ 좌측으로 새로운 이정표, 행복마을로 내려가는 코스가 생겼다.

복수초 꽃을 보고 이리로 다시 온다

 

 ▲ 이정표를 가까이 보고

 

 ▲ 임도길을 가다 복수초 꽃을 보러 간다

 

 ▲ 복수초가 완전히 만개하지 아니 하였지만 몇송이는 피었다, 지금은 이렇지만...

 

  ▲ 나중엔 이렇게 필것이다 (전에 찍었던것)

 

 ▲ 꽃이 지고나면 잎만 무성 할테지.... (전에 찍었던것)

 

 

 

 

 

 ▲ 봄비가 오기 시작한다......

 

 

 

 

 

 

 

 

 

 

 

 

 

 

 

 

 

 

 

 ▲ 요순간 디카의 액정이 반도 안보인다.

이젠 사진도 감으로 찍어본다. 더이상 근접은 어렵다....ㅠㅠㅠ

 

 

 

 ▲ 이젠 왔던길 뒤돌아 가 산책로로 접어든다

 

 ▲ 산책로 방향 능선을 타고 행복마을로 내려간다

 

 

▲ 노란색 새로 조성된 한옥마을 산책로 개념도

 

 

 ▲ 여기는 기존 등산로 그 모습이다

 

 ▲ 뒤 돌아본 봉황산과 임도길 모습

 

 ▲ 이쪽으로는 처음으로 가보는데 길은 아주 좋다

 

 

 

 

 

 

 

 ▲ 이정표가 있는데 방향이 맞지 않는다.

 

 ▲ 위에서 내려왔는데 어디가 한옥마을, 산책로 인가...

 

 ▲ 여기부터 한옥마을 까지는 길을 다시 만들었나 보다

 

 ▲ 나중에 전망대가 세워질 위치란다

 

 ▲ 앞에 방죽포 해수욕장이 보이지만 한옥마을 방향으로만 길이 있고

 

 ▲ 조성된지 얼마 되지 아니 하였는가 보다

 

 ▲ 가야할 종점인 방죽포 해수욕장 모습

 

 

 

 

 

 

 

 ▲ 뒤 돌아본 모습

 

 ▲ 여기도 이정표 위치가 엉망이다

좌측으로 한옥마을로 가는 방향인데, 우측으로 표시되어 있다.

좌측으로 한옥마을이 보이는데, 혹시 방죽포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나 가보지만 없다.ㅠㅠㅠ

나중에 되돌아 온다

 

 ▲ 우측으로 표시되어 있는 한옥마을 표시판, 이쪽은 공동묘지 방향인데...

그래도 한번 가본다

 

 

 

 ▲ 길을 만들었나 싶었지만, 묘지를 조성하러 포크레인이 간 자국이다

 

 ▲ 막다른길 혹시나 싶어 우측으로 내려가 보지만...

 

 

            

 ▲ 희미한 길로 가보지만 묘지로 가는길,

약 50m 덤풀을 헤치고 내려가면 향일암으로 가는 도로를 만날수 있지만, 가시덩쿨이 싫어 되돌아 간다

 

 ▲ 삼거리 방향으로 되돌아 가면서

 

 ▲ 우측 한옥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 보이는 이정표, 기존 임도길과 만나는 지점이다

 

 

 

 ▲ 행복마을로 내려가면서 한옥마을 구경도 하고

 

 

 

 

            

 

 

 

 

 

 

 

 

 

 

 ▲ 행복마을(봉림마을) 회관인데 오늘 행사를 하는가 보다

지나치는데 와서 요기좀 하고 가란다.

 

 ▲ 여기서 굴을 넣고 끊인 떡국, 통돼지 바베큐, 소주, 올해 첮채취한 고로쇠물....

많은걸 얻어 먹고 또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 하다고요..

 

 ▲ 방금 다녀온 산책로 길 애기도 하면서 한참을 먹고 간다...

 

 ▲ 봉림마을 회관에서 내려와 이젠 방죽포 해수욕장을 한바퀴 둘러 본다

 

 

 

 

 

 

 

 ▲ 이젠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 모래사장에 닉네임도 써보고...ㅎㅎㅎ

 

 ▲ 비가 와서 그런가 인적은 보이지 않는다

 

 ▲ 비가 안왔으면 저 중간으로 두문포까지 갈수 있었는데...ㅠㅠ

 

 ▲ 방죽포 해수욕장의 송림 모습

 

 

 

▲ 여기서 향일암에서 13:17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기다린다..

 

 

 

※ 갑오년 첮 야생화 복수초를 만나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