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야도 생태탐방로 가는 다른길이 생겼다.
■ 일시: 2014. 5. 08 (목), 홀로
■ 코스: 등산로 입구 → 조성된 길 → 생태탐방로 → 몽돌밭 → 등산로 → 3봉, 2봉, 1봉 → 등산로 입구 (약 3시간)
□ 오늘은 어버이날, 그리고 회사창립일 한마디로 쉰다
지난 4월 백야도의 백호산을 오르는데 등산로 입구에 생태탐방로 가는길이 생겨 이번에 답사해 본다.
점심을 먹고, 천천히 한바퀴 돌아본다.
등산로 입구에서 새로생긴 생태탐방로로 가는길
기존엔 와달마을 임도를 따라 연결 되었지만, 이젠 백호산 밭을 따라 탐방로 길이 새로 조성 된것 같다.
처음으로 가보지만 길은 좋아 쉽게 탐방로길과 연결되어 있었다.
생태탐방로를 따라가다 길없는 울창한 숲을 지나 몽돌밭으로 가 바다를 가까이 보고..
3봉 → 2봉 → 1봉을 지나 원점회귀 하여본다.
▲ 노랑꽃창포
▲ 등산로가 맞지 않는것이지만 코스를 그려본다 (노란색 등산로 입구에서 생태밤방로 로가는 새로생긴 등산로)
▲ 백호산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
▲ 좌측은 정상으로 가는길, 새로생긴 우측으로 가본다
▲ 여기서도 우측으로
▲ 멀리 장등의 고봉산과 봉화산이 보이고
▲ 쉼터 의자도 만들어져 있고
▲ 좌측 사유지라 길을 막아 놓았다. 그래도 뚫고 지나간다
(우측으로 가면 임도길 바로 올라오는 길도 있다)
▲ 바로 옆으로 기존 생태탐방로에서 와달마을로 가는 임도길이 보이고
▲ 뒤 돌아본 임도길 모습
▲ 돌담으로 밭의 경계지점을 많이 통과하여야 한다
▲ 삼거리 좌측은 아마 산의 묘지로 가는길 같고, 우측으로 간다
▲ 시원한 나무그늘에 의자도 있고
▲ 아래로 신기선착장, 멀리는 낭도섬과 팔영산이 보이고
▲ 벌싸 딸기가 열렸고, 몇개 따먹으니 달콤하니 좋타...
▲ 계속이어지는 돌담길
▲ 넓따란 암반과 더불어 쉼터 의자도 있고
▲ 뒤 돌아본 모습
▲ 이젠 기존 임도길과 만나고 (등산도 입구에서 출발 30분 소요되고)
▲ 임도길을 따라 생태탐방로로 가면서
▲ 첮번째 만나는 전망대가 나타나고
▲ 골무꽃
▲ 이젠 계단 테크길을 만나고
▲ 두번째 만나는 전망대
▲ 세번째 전망대
▲ 평일이라 그런지 마주치는이 아무도 없다
▲ 테크길이 끝나고
▲ 할미꽃은 지고, 이렇게 변하고
▲ 돌담길이 언제 보아도 좋다
▲ 식수로는 안되겠지...
▲ 마지막 돌담, 이젠 우측으로 몽돌밭으로 내려간다 (길은 없다)
▲ 길없는 숲을 통과하고 (이길은 자주 다녀 익숙하다..ㅎㅎ)
▲ 밭에는 옷수수를 심어 잘자라고 있다
▲ 줄기와 잎을 이용하여 떡을 해먹었는데 이풀로 떡을 하면 차질다고 해서 떡쑥 이라고 한다
▲ 몽돌밭에 파도가 많이 쳐, 자갈 구르는 소리가 쫘르르 ~~~ 그 어느 소리보다 아름답다
▲ 송악 덩굴에도 싹은 파랗게 나고
▲ 밭에 양파 줄기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많이도 컷다
▲ 이젠 백호산 정상을 향아여 올라가고
▲ 우측 백호산 정상을 향하여
▲ 좌측으로 올라간다
▲ 등산로에 색깔이 아름답다. 이름은 모르겠고....
▲ 쥐오줌풀
▲ 잎이 잘고 둥굴둥굴 통통한 편인것으로 보아 땅채송화 인것 같다
▲ 뒤 돌아본 몽돌밭 모습
▲ 시원한 바람과 녹음이 우거져 산을 타기엔 좋은 날씨인것 같다
▲ 말나리꽃은 언제 필까...
▲ 우측 3봉을 향하여 올라간고
▲ 3봉을 가기전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 멀리 금오도와 개도가 보이고
▲ 하화도와 상화도 모습
▲ 백호산 3봉 정상 모습
▲ 1/ 2봉쪽 모습
▲ 2봉 정상
▲ 백야등대쪽 모습
▲ 백야마을과 선착장쪽 모습
▲ 1봉쪽에도 보이는이 아무도 없다
▲ 국수나무
▲ 마삭꽃도 피었고
▲ 1봉 정상 모습
▲ 말발도리 꽃도 활짝피고
▲ 깽깽이풀, 열매가 보인다
▲ 족두리풀
▲ 백야대교의 모습
▲ 말나리
▲ 원점회귀, 3시간에 걸쳐 생태탐방로와 백호산 정상을 찍고 내려온다..
※ 남들은 근무하는데 쉬는 평일 어버이날, 백호산 정상에 갔다 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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