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 하조마을에서 백운산상봉, 진틀까지
■ 일시: 2014. 7. 05 (토), 홀로
■ 코스: 하조마을(9:20) → 성불교(9:32) → 형재봉(11:00) → 등주리봉(11:36) →도솔봉(12:40) → 참샘이재(13:30) → 따리봉(14:10)
한재(14:50) → 신선대(16:05) → 백운산상봉(16:35) → 진틀 병암산장(17:45), 약 8시간 25분
□ 오랜만에 백운산상봉을 찿아가 보는데, 하루종일 안개가 풍경을 보지 못하게 한다.
오늘도 대중교통을 이용 광양 하조마을에서 형제봉으로 올라간다
주말 광양 시내버스 20번, 기점 08:40분(주말:07:00, 08:40, 10:40) 버스을 타기위하여
여천에서 광양 직행버스를 처음으로 타 보는데, 완전히 완행이다
여천터미날(07:20) → 순천터미날 → 순천대 → 서면 → 광양터미날 (08:20)
그래도 하조마을로 가는 버스 이전에 도착해서 다행..
하조마을 도착, 성불교를 지나 형제봉 초입지점에서 출발하는데
형제봉까지 계속되는 오름길(2.6km) 처음부터 진이 다 빠지고....
바람이나 불었음 좋으련만 바람도 없고, 안개때문에 풍경도 못보고..
한재 에서는 그냥 논실로 내려가고 싶었지만
백운산상봉을 가기 위하여 또 오르고....켁켁
오늘 너무 많이 걸은것 같다..
▲ 백운산상봉 에서의 인증샷
▲ 오늘의 코스 (하조마을에서 진틀까지)
▲ 광양시내버스 "20번" 하조마을 종점에서 내리고
▲ 도로를 따라 올라와 성불교 좌측 형제봉 입구로 가고
▲ 오늘 가야할 코스, 5코스와 2코스로 하산
▲ 성불교 좌측 형제봉 초입지점
▲ 형제봉 2.6km 계속 올라가는 코스다
▲ 바람도 불지 않고....
▲ 멋진 바위도 찍어보고
▲ 구급약이 완벽하게 갖추워져 있고
▲ 오르막길 힘들지만 초목들이 아주 좋코
▲ 노루오줌풀
▲ 순천 계족산에서 오는 호남정맥 길이 나타나고, 형재봉 방향으로 가고
▲ 반대편의 순천 계족산 방향
▲ 형제봉 도착, 누군가에게 좋은 장소는 뺏기고..ㅎㅎ
▲ 사진을 찍어 준다기에 부탁 드렸는데... 1,2,3을 하고 찍어야지 폼이 엉망이다
▲ 형제봉에서 내려갈 방향, 안개가 자욱하다
▲ 도솔봉 방향으로 계속 고고..
▲ 털중나리
▲ 멋있는 소나무가 있길래..
▲ 노루오줌풀
▲ 성불사로 내려가는 삼거리를 지나 도솔봉 방향으로
▲ 산수국 군락지
▲ 등주리봉에 도착하고
▲ 자욱한 인개길, 풍경들은 볼수가 없고
▲ 산수국
▲ 혼자서 안개속의 등산로를 가고
▲ 도솔봉 정상에서
▲ 도솔봉 정상의 헬기장
▲ 뒤 돌아본 도솔봉
▲ 도솔봉 정상에서 내려 가기전 안개가 겆히기를 조금 기다리며 휴식도 취하고
▲ 안개가 겆히더니 또 안개가 올라오고
▲ 털중나리꽃
▲ 운무속의 소나무 모습
▲ 등산로의 암봉들
▲ 내리막길, 옆으로 밧줄로 되어 있고
▲ 피나물꽃
▲ 따리봉 방향으로 고고
▲ 둥굴레
▲ 털중나리꽃
▲ 헬기장 모습
▲ 헬기장에서 뒤 돌아본 도솔봉 모습
▲ 가야할 따리봉 방향인데.. 안개가
▲ 큰까지수영
▲ 참샘이재에 도착
▲ 박새풀은 많이 보았는데 피는꽃은 처음으로 보았다
▲ 돌양지꽃
▲ 멀리 따리봉이 보이고
▲ 뒤 돌아보니 어디가 산인지 모르겠다
▲ 소나무가 반쪽만 살아있어 반쪽만 찍어본다
▲ 완전히 죽어있는 나무에서 잎은 생기고
▲ 따리봉 가기전 야생 염소가 나를 반기는것 같다...ㅎㅎ
▲ 따리봉 정상이 가까워지고
▲ 뒤 돌아본 모습
▲ 따리봉 정상에서 셀프
▲ 따리봉 전망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 따리봉 삼거리에서 한재방향으로 고고
▲ 일월비비추, 많이 보았는데 꽃은 피지 아니하고...
▲ 한재 사거리에서
▲ 한재에서 남도대교 까지의 등산로
▲ 한재사거리 모습
저앞 의자에 앉아있는 세분 광주에서 왔다는데 잠깐 담소를 나눴는데 후에 도움을 받는다.
백운산에서 진틀로 내려와 버스를 기다리는 중, 승용차로 광양 시내까지 태워 주시고, 도중 아이스크림까지...
이글을 통하여 고맙다는 말 전해주고 싶은데... 볼수 있을련지
▲ 한재에서 신선대로 올라가는 도중
▲ 아직 백운산 정상 까지는 1.8km 힘들다. 에고
▲ 미역줄나무
▲ 하동 방향쪽
▲ 산꿩의다리
▲ 좌측의 백운산상봉, 우측에 신선대가 보인다
▲ 신선대에 올라와서
▲ 신선대에서 본 백운산상봉 모습
▲ 안개가 또 밀려오고
▲ 신선대에서 하산
▲ 진틀에서 신선대로 오는 삼거리, 정상 방향으로 고고
▲ 바위 너덜지대, 마지막으로 힘을 내 백운산상봉을 향하고
▲ 백운산 정상 과 거북바위 모습
▲ 백운상 정상, 아무도 보이는 없고 홀로 있다
▲ 백운산상봉 에서의 인증샷 찍어보고
▲ 가야할 진틀방향 안개속에 희미하게 보이고
▲ 억불봉 방향 보이지 않는다
▲ 이제 하산길 진틀까지 3.3km을 내려가야 되고
▲ 삼거리에서 진틀방향으로 내려가고
▲ 수없이 많은 계단을(466개) 내려가야 된다
▲ 너덜지대 정말로 조심스럽게 내려와야 되고
▲ 계곡물에 잠깐 땀좀 식히고
▲ 진틀삼거리, 진틀방향으로 내려가고
▲ 병암산장 앞의 계곡 모습
▲ 병암산장 입구의 이정표, 뒤로는 불두화 꽃이
▲ 진틀입구 까지 내려와 오늘 산행을(17:45분) 종료한다
▲ 진틀에서의 도로를 내려가 버스 승강장에서, 18:30분 23-1 버스를 타야 되는데
한재에서 만난분의 승용차의 도움을 받아 광양 시내까지 빠르게...
※ 안개속의 백운산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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