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촌면 여자만을 보면서 갯가길 걷기
■ 일시: 2014. 9. 20 (토) , 오후, 풀꽃사랑회원 8명
■ 코스: 두봉 → 두렝이길 → 갯바위 → 산길 → 소뎅이길 → 봉전 (약 2시간 10분)
□ 오늘 오후는 회원들과 함께 여자만의 떨어지는 해도 보고
가을의 별미 전어회, 구이를 맛보러 두봉마을에서 봉전 까지 바닷가를 걸어본다.
▲ 율촌 봉전 소뎅이에서 여자만으로 떨어지는 일몰 모습
▲ 오늘의 코스 두봉에서 봉전까지 (연두색), 노란색은 차량 이동
▲ 율촌면 두봉마을 이곳은 모든 시내버스 종점, 갯가길은 시작되고
▲ 멀리 와온마을 뒷산인 소코봉이 보이고
▲ 나로 찻집을 지나고
▲ 갯뻘위로 배가 넘어질듯 멀리 순천만이 까마득이 보이고
▲ 뒤 돌아본 모습, 바닷물이 많이 빠진것 같다
▲ 따갑지도 않은 가을 햇빛과 해풍을 맞으면서....
▲ 순천 와온마을과 소코봉 모습이
▲ 이젠 포장도로 끝부위, 우측 갯바위로 내려가 바닷길을 걷는다
▲ 댕댕이 덩굴
▲ 작은 자갈밭 어느정도 걷기엔 안성마춤이다
▲ 바위 위로 츨꽃나무가 보이고
▲ 바닷물이 서서히 들어와 이젠 산을 타고 가야되고
▲ 좁다란 소롯길 밑으로는 계속 절벽이 연속이다...
▲ 숲사이로 간척지 제방뚝이 보이고
▲ 층꽃나무 3단 제각기 다르다
▲ 간척지엔 갈대들이 춤을 추고 있다
▲ 잠시 콘크리트 바닥에서 간식 타임...
▲ 이젠 소뎅이길을 따라가고
▲ 여뀌
▲ 베롱나무꽃
▲ 광암간척지, 저쪽 끝에서 걸어왔다
▲ 담장 밑에 오랜만에 보는 봉선화꽃
▲ 어디서 보아도 바닷가 풍경은 포근한것 같다...
▲ 여자만에 둥둥 떠있는 세꼬막을 잡는 배들
▲ 갯가길 종점, 에덴가든횟집 우측 평상에 자리를 잡고
▲ 가을의별미, 수족관에서 방금 올라온 전어를 쓱쓱...
▲ 뭉어며, 소라, 게 ... 푸짐하다... 시내에서는 이렇게 먹을수 없는데
▲ 평상 뒤로는 여자만으로 떨어지는 해를 보면서 전어의 참맛을 느낀다
▲ 전어회도 들어오고
▲ 떨어지는 해를 보면서 계속 먹어본다
▲ 이젠 해는 볼수없고 어둠이 찾아온다
▲ 전어무침과 전어구이도 나오고
▲ 전어무침에 맛나게 밥을 비벼먹고...
▲ 멀리엔 죽은 세꼬막 죽은 껍질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 에덴가든횟집에서 제공하는 봉고를 타고 봉전으로 나와 시내버스를 타고 여수로......
※ 회원들과 여자만으로 떨어지는 해를 보면서 맛난 전어를 먹어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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