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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금오도

여수 연도(소리도) 필봉산

 

 

▣ 연도의 필봉산을 찾아가 본다. 

 

 

       ■ 일시: 2015. 8. 15 (토), 홀로 

       ■ 코스: 연도마을 → 덕포마을 → 소리도등대 → 소령여 → 163봉, 필봉산  → 연도마을  → 역포마을

 

       □  아직 여수의 섬중 가보지 못한 연도(소리도)를 찾아가 본다. 

              여수여객선터미날에서 출발, 역포 선착장에 도착하여 마을버스를 타고 연도마을에 도착.

              본격적으로 산행에 접어든다.

              임도길을 걸어 덕포마을을 지나 잘 정리된 산책로를 따라 소리도 등대까지..

              등대를 보고, 솔개부리 바위를 지나 최남단 소령여까지 갔다가 되돌아와

              필봉산 등산로를 따라 163봉,

              그리고 필봉산 정상에는 가지 못했지만 등산로를 따라 출발지인 연도마을까지,

             시간이 많아 역포마을까지 서서히 걸어보며 섬 산행을 해본다.

 

 

 

▲ 서고지항 앞의 노적지 섬의 멋진 소나무들

 

 

▲ 연도 필봉산 오늘의 산행코스

 

 

▲ 연도까지 가는 여객선은 여수 터미날에서만 간다

 

▲ 금오고속페리호 06:20분 출발 승선권 (여수시민. 7,900, 나올땐 7,200 왜 차이가 날까...)을 끊고

연도까지는 하루에 2번 06:20, 14:20 출발한다.

 

▲ 출발하기전 여수여객선터미날 모습

 

 ▲ 돌산 신기와 화태도를 연결하는 연육교를 지나고

 

▲ 조그마한 바위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고 있다

 

▲ 첮 기항지인 금오도 여천항에 입항

 

▲ 신기와 여천 금오도를 왕복하는 도선도 옆에 보이고

 

▲ 금오도와 안도를 연결하는 안도대교도 보이고

 

▲ 안도선착장에 잠시

 

▲ 안도에 있는 철탑다리 왕래가 가능하다

 

▲ 안도대교를 지나고

 

 

 

▲ 서고지도 잠시

 

▲ 이곳저곳 갯바위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 여수에서 출발 2시간만에 연도 역포항에 도착한다

보이는 마을버스를 타고 (요금 1,000원) 연도마을 까지 간다

 

 

▲ 연도마을에 도착하여 본격적으로 산행에 접어든다

 

 

▲ 연도 필봉산 등산지도

 

 

▲ 연도마을의 선착장을 지나고

 

▲ 멀리 보이는 필봉산, 먼저 덕포마을 방향으로 간다 (오전 8: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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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장나무 꽃

 

 

▲ 덕포마을로 가면서 본 연도마을 모습

 

▲ 연도마을 선착장보다 앞에있는 커다란 방파재 모습

 

▲ 임도길따라 덕포마을로 가면서

 

▲ 덕포마을 모습

 

▲ 뒤 돌아본 덕포마을

 

▲ 옆에 길이 보이길에 따라갔더니 잡초만 우거지고, 길을 잘못 들었다

 

▲ 그래도 이슬을 머금고 있는 풀을 제치고...ㅠㅠㅠ

 

▲ 저기 보이는 차량 주차장에서 출발해야 되는데..

 

▲ 이렇게 좋은 길을 냅두고 고생..ㅎㅎ

 

▲ 덕포마을에서 소리도 등대까지는 이렇게 좋은 길이 계속된다

 

▲ 저기 보이는 좌측끝

1995년 7월23일 대형유조선 씨프린스호가 좌초된 곳이다

 

 

 

 

▲ 동백나무 군락지도 보이고

 

▲ 먼저 등대를 한바퀴 둘러보고 나온다

 

▲ 소리도 등대가 1910년 세워졌다는데

 

 

 

▲ 등대에서 소룡단쪽 모습

 

▲ 등대에서 좌측이 씨프린스호 좌초된곳이다

 

 

 

▲ 한바퀴 둘러보고 소룡단을 항하여 간다

 

▲ 필봉산 정상길, 소룡단을 갔다가 되돌아와 필봉산을 간다

 

▲ 소룡단의 솔개부위 바위, 길이는 520m, 폭은 100m 된다고 한다

 

 

▲ 소룡단으로 가는길

 

 

 

▲ 전망대 모습

 

▲ 쌍굴 모습

 

▲ 첮번째 언덕에는 정상엔 정자, 우측으로는 이렇게 테크길이 만들어져 있다

 

 

 

▲ 절벽에 테크길이...

 

▲ 멀리 둘째 언덕 풀만 나있다

 

▲ 셋째언덕엔 풀과 나무가 없이 바위로만 되어 있다

 

▲ 소룡단 끝자락에 낚시를 하고 있고

 

▲ 연도 최남단 표시일까...

 

▲ 소룡단에서 등대쪽 모습

 

▲ 등대 반대쪽 모습

 

 

▲ 소룡단 중앙 바위가...

 

 

▲ 뒤 돌아 가면서 첮번째 언덕, 이번엔 정상 정자 있는곳으로 가본다

 

▲ 정자, 바람도 거의 불지 않는다

 

▲ 전망테크에 다시 와서

 

▲ 쌍굴 앞에 커다란 해파리가 보인다

 

▲ 전망테크 반대편에 길이 있어 와보지만 경치는 그다지...

 

▲ 소룡단쪽을 다시 한번보고 등산로로 접어든다

 

▲ 필봉산 정상을 향하여 이젠 올라가고

 

▲ 등산로 정비가 아주 최고급이다

 

 

 

 

▲ 소나무 줄기에 자생하는 콩짜개난 모습

 

 

 

 

 

        

▲ 소나무에 자생하는 일엽초

 

 

▲ 시원한 길이지만 경치는 보이지 않고, 바람도 거의 없다

 

 

 

 

 

▲ 천남성도 보이고

 

 

 

▲ 이런 나무만 보면 진도 접망산의 12간지 나무가 생각난다

 

▲ 필봉산 정상, 왼쪽 군시설이 갈수 없고, 우측 등산로를 따라 간다

 

▲ 등산로엔 시그널이 많이 붙어 있다

 

▲ 어느덧 숲길을 지나, 정상 군부대로 가는 임도길을 만나 내려간다

 

 

 

▲ 멀리 연도마을 전체가 보인다

 

 

 

▲ 군부대 인도따라 내려오면 연도마을 방향으로 온다

 

▲ 계요동 꽃도 보이고

 

▲ 하산완료, 처음에 덕포마을로 향하던 임도길이 좌측에 보인다

 

▲ 정자에 도착 11:20분 (산행시간은 2시간 50분 소요되고)

역포에서 출항배는 16:30분 아직 5시간 뭘하며 보낼까...

잠시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고

 

 

▲ 시간이 많아 역포마을 까지 서서히 걸어 가 본다

 

▲ 여남중학교, 연도분교장 모습

 

▲ 교내에 여주도 열려 있고

 

▲ 조롱박도 보이고

 

▲ 필봉산 등산로에 해녀민텔 시그널이 많이 달려 있어 사진 한방...ㅎㅎ

 

▲ 역포로 가면서 뒤돌아본 연도마을

 

▲ 광어를 양식하는 덕장도 보이고

 

▲ 했빛이 따갑지만 임도길을 따라 역포까지 간다

 

 

▲ 커다란 잎의 오동나무

 

 

▲ 으아리꽃과 사위질빵 꽃이

 

▲ 아래로 역포마을이 보이고

 

▲ 역포마을 모습

 

▲ 폐교된 연도초교 역포분교

 

▲ 역포마을 포구 모습, (연도에서 역포까지 천천히 걸어오니 1시간이 소요된것 같다)

 

▲ 역포 선착장과 역포마을

 

▲ 역포 선착장을 한바퀴 둘러보고

 

 

 

 

    

▲ 무릇꽃이 지고나면 이런 모습인가 보다

 

 

▲ 역포 매표소 앞 정자에서 여객선이 올때까지 낮잠을 때리고...

 

▲ 16:30분 출발하는 배가 역포항으로 입항하고

 

▲ 배에타서 2층 에어컨이 나오는 곳에서 또 한숨자고..

 

▲ 선실에서 나오니 군내리항을 지나고 있고

 

▲ 여수터미날 까지 가면서 사진 몇방 찍어 본다

 

 

 

 

 

 

 

 

 

 

 

▲ 국동항에서 경도를 오고가는 배가 보이고

 

▲ 돌산대교를 지나고

 

▲ 돌산대교

 

▲ 거북선대교 위로 케이블카 모습이

 

 

 

▲ 종고산 모습을 보며 연도 섬 여행을 무사히....

 

 

 

▲ 예전에는 없던 연도 탐방로가 새로 생긴것 같다 (2017. 8.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