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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여수 봉황산 성주골

 

▣ 율림치에서 백포마을까지.

      

   

       ■ 일시: 2016. 7. 30 (토),  홀로

       ■ 코스: 율림치 → 흔들바위 → 임도삼거리 → 백포폭포 → 성주골 → 백포마을  (약 3시간 30분)

 

         □  요즈음 날씨, 낮엔 폭염이요, 저녁엔 열대야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열치열, 이번엔 야생화도 볼겸, 홀로 산을 찾아가 본다.

 

              율림치 주차장에서 출발, 봉황산 임도삼거리 에서  성주골 계곡을 따라 내려가 백포마을 까지.

              보고 싶던 한국사철란은 아직인가 보이지 않고...

              바람도 거의 없고, 찌는듯한 날씨에 고생만 하였다... ㅠㅠ

 

 

 

▲ 활짝핀 노루오줌

 

 

▲ 이번에도 율림치주차장에서 죽포방향으로 간다 (9:25분)

 

▲ 뒤돌아본 향일암 방향, 풍력 설비 2기가 세워지고 있다

 

 

 

▲ 뒤돌아본 출발지와 금오산 방향

 

▲ 산불초소를 지나고

 

▲ 활짝핀 맥문동

 

▲ 무릇꽃도 올라오고 있다

 

 

▲ 이제 지기 시작하는 참나리꽃

 

▲ 시원한 그늘인데... 바람도 없고

 

▲ 날씨가 푹푹 찐다

 

▲ 흔들바위를 지나고

 

▲ 임도를 건너서

 

 

▲ 짚신나물

 

 

▲ 아직 그 누구도 지나가지 않은것 같다.  등로에 거미줄이....

 

 

▲ 맥문동

 

 

▲ 지난주에 왔던 기포마을로 내려가는곳을 지나고

 

▲ 소사나무 숲을 지나고

 

 

▲ 이곳엔 노루발풀이 이제서야 ....

 

 

▲ 그늘진 곳이지만 바람도 없다

 

▲ 임도삼거리에서 성주골로 하산하고

 

▲ 나의 야생화단지 야생화 개체수가 많이 적어진것 같다

 

▲ 조그만 있음 투구꽃들이 피겠지...

 

▲ 족두리풀

 

▲ 개족두리풀

 

▲ 하늘말나리는 아직도 꽃이 올라오지 않고

 

▲ 흰털쾡이눈

 

 

▲ 천남성

 

 

▲ 단풍취는 아직 꽃이 보이지 않고

 

▲ 이젠 서서히 백포계곡을 타고 내려간다

 

▲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노루오줌꽃

 

 

 

 

 

▲ 비가 오지 않아 계곡 폭포는 물이 조금 밖에 보이지 않고

 

▲ 연잎꿩의다리 인것 같다

 

 

 

▲ 비비추

 

▲ 백포계곡을 계속 내려가고

 

▲ 콩짜개난의 덩굴

 

 ▲ 계곡 물도 거의 말라가고 잇다

 

▲ 이젠 계곡을 버리고, 산길로 접어들고

 

▲ 산새 소리와 물줄기 소리만 들린다

 

 

 

▲ 누리장 나무

 

 

 

▲ 계곡물도 없고, 이곳 수량이 제일 좋다

 

 

 

▲ 시원하게 알탕, 셀프도 찍어보고

 

 

 

▲ 백포마을이 보이고

 

▲ 야왜나무, 먼나무 하고는 열매 피는 방향이 틀리다

 

▲ 야왜나무 열매

 

▲ 오후 12:50분 산행을 종료하다.

 

 

※ 찌는듯한 더위 바람도 없고, 많은 땀을 흘린것 같다.

이제 이 코스도 방학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