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을 재촉하는 비를 맞으며 둘레길을...
■ 일시: 2016. 10. 08 (토) 오후 , 풀꽃사랑 회원 10명과 함께
■ 코스: 모아미레도아파트앞 → 서쪽둘레길 → 유심천입구 →체육공원 → 안심산 → 체육공원 → 동쪽둘레길 → 모아미래도 (약 2시간)
□ 주말마다 계속 비는 예보 되고...ㅠㅠ
이번에는 도심속의 둘레길인 안심산을 찾아가 본다.
가랑비가 쬐끔 내리지만 회원들과 도원사거리에서 집합후,
장성지구를 지나 모아미레도 아파트 입구인 안심산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를 따라 올라가다
서쪽 둘레길로 접어든다.
안심산 정상에서 조망을 구경하고, 하산시에는 동쪽 둘레길을 따라 원점회귀 코스
가랑비가 촉촉하게 내리지만 그다지 길을 미끄럽지 아니한 코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번에도, 우중속에 풀꽃님들과 함께 산을 찾아가 본다..
▲ 안심산 정상에서 오늘의 풀꽃회원 님들
▲ 오늘의 코스 (안심산 둘레길)
▲ 풀꽃님들 도원사거리에서 만난후 (오후 2:30분) 축협앞을 지나고
▲ 장성지구를 지나고
▲ 초입지점 모아미레도 아파트앞 (오후 3:05분)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다
▲ 등산로에서 우측 서쪽편 둘레길로 접어든다
▲ 현위치에서의 안심산 등산로 안내도
▲ 둘레길에서 본 무선산 모습
▲ 가랑비가 계속 오지만 둘레길 길은 촉촉하니 좋기만 하다
▲ 유심천 입구에서 안심산 정상 방향으로 올라가고
▲ 활짝핀 구절초
▲ 쑥부쟁이도 활짝 피었고
▲ 체육공원에서 안심산 정상방향으로 가고
▲ 체육공원 모습
▲ 정상까지 계속되는 계단 오르막길...
▲ 중간의 쉼터 평상
▲ 촉촉히 내리는 빗속에 민달팽이가 보인다
▲ 앞에는 유심천, 멀리 무선지구와 여수공단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 여천 시가지쪽 모습
▲ 선소 방향
▲ 웅천 방향
▲ 안심산 정상
▲ 정상에서 죽림저수지 방향
▲ 관기방향 논에는 벼들이 노랗게 보인다,
추수를 해야 할텐데.. 쌀값은 점점 떨어지고...ㅠㅠ
▲ 창무마을과 뒤로는 비봉산이 보인다
▲ 안심산 정상에서 돌산 방향, 가랑비에 조망을 볼수가 없다
▲ 지붕 시설이 되어 있는 안심산 정상에서 잠시 간식 타임.
▲ 하산 하기전 단체 인증샷 한방 날리고
▲ 정상에서 하산한다
▲ 올라왔던 코스 다시 조심 스럽게 내려가고
▲ 체육공원 앞에서 동쪽 둘레길로 접어든다
▲ 비를 먹음고 있는 쑥부쟁이
▲ 오랜만에 고욤나무의 열매를 보는것 같다
▲ 웅천쪽, 멀리 장군산과 구봉산이 보이고
▲ 영락사 입구를 지나고
▲ 소호쪽 모습
▲ 한화사택이 아래로 보이고
▲ 동쪽 둘레길을 따라 가면서
▲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를 지나고
▲ 뒤에 오는 풀꽃님들을 위하여 잠시 기다림을 갖고...
▲ 버섯 크기가 어마어마 하다
▲ 둘레길을 한바퀴 돌고 원점회귀 코스 하산한다
▲ 안심산 등산로 모아미레도 아파트 앞에 도착하며, 둘레길 코스 2시간의 산행을 마친다
▲ 장성지구의 오늘 뒷풀이 장소
▲ 오늘의 메뉴는 모듬 삽겹살
▲ 산행후 오늘은 삽겹살로 원기회복을 한다. 후식도 맛나게 먹고....ㅎㅎ
▲ 장성지구의 들꽃향기 전통찻집에서 차를 마시며...
오늘도 풀꽃님들 우중속에 즐거운 산행길, 추억의 한페이지를 또 남기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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