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공지산 편백나무숲.
■ 일시: 2017. 8. 26 (토), 풀꽃사랑 회원 16명
■ 코스: 죽림농협 → 하금, 상금마을 → 공지산둘레길 → 생태다리 → 체육공원 → 무선산 → 제일교회 → 돈세이 (약 3시간 10분)
□ 이제 무더위도 한풀 꺽기고, 주말마다 오는 장마비도 한물갔고,
가을을 기다리는 청명한 날씨속에 풀꽃님들과 가까운 산을 찾아가 본다.
죽림농협 앞에서 집결하여,
마을길을 따라가다, 공지산 둘레길로 접어든다.
둘레길의 편백나무 숲을 몇군데 거치며 피톤치트 향을 마시며...
여천 시가지를 한눈에 볼수 있는 무선산 정상을 지나며 다가오는 가을의 향기를 마셔본다.
흘린땀, 돈세이에서 맛난 삼겹살로 보충하고,
성산공원이 보이는 커피숍에서 팥빙수를 먹으며 여름땀을 식혀본다..
▲ 공지산 둘레길의 편백나무 숲을 걸으며...
▲ 오늘의 코스, 죽림농협에서 돈세이 까지 (3시간 10분 소요)
▲ 죽림농협에서 풀꽃님들 집결하여 출발 (오후 3:10분)
▲ 하금마을 앞 (덕양에서 죽림까지 터널이 있는 도로 아직 개통이 안되었다)
▲ 하믐마을과 상금마을의 연결 임도를 따라 가고
▲ 공지산 아래의 상금마을이 보인다
▲ 전원주택 단지 도로엔 백년초가...
▲ 몇송이 백년초 꽃도 보이고
▲ 상금마을에서 공지산 둘레길로 가는 입구
길이 폐쇄 되었지만 울타리 옆으로 가며 대나무 숲으로 올라간다.
▲ 뒤 돌아본 모습, 죽림 휴먼시아 아파트가 보인다
▲ 대나무 숲을 올라가고
▲ 상금마을에서 공지산 둘레길을 만나, 둘레길 시계방향으로 고고 ~~
▲ 둘레길 숲, 바람도 조금 불고
▲ 멋진 소나무 숲도 통과하고
▲ 마륜마을로 내려가는 길을 지나고
▲ 공지산 둘레길 에는 이런 편백나무 숲이 몇군데 지나야 된다
▲ 여수지맥 공지산으로 올라가는 지점을 지나고
▲ 또 다른 편백나무 숲을 지나고
▲ 흑산마을 이정표를 지나고
▲ 편백나무 숲, 시원하고 좋은데 날파리와 모기가 극성을 부린다...ㅠㅠ
▲ 현재 시간 4:30분, 산행시작 1시간 20분 소요 간단히 간식을 풀어 놓고 맛나게...
▲ 맛나게 먹지만, 모기가 극성을 부려 쉬는것도 잠깐 또 출발한다
▲ 울창한 편백나무들 모습
▲ 강도굴재 이정표를 지나고
▲ 무선에서 올라오는 공지산 둘레길 지점, 왼쪽으로 하산
▲ 공지산 둘레길 초입지점, 또 정복하여야 할 무선산이 멀리 보인다.
▲ 무선산과 공지산의 생태터널 위을 지나면서
▲ 죽림 개발하면서 발견된 옛 무덤을 구경하고
▲ 이제 무선을 향하여 가고
▲ 무선산 능선엔 작은 소나무 숲으로 되어있다.
▲ 삼거리에서 왼쪽 체육공원 방향으로 가고
▲ 무선산 체육공원에서 잠시 몸도 풀어보고....
▲ 체육공원에서 무선산 정상으로 향하고
▲ 정상까지는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만 된다
▲ 무선산 정상이 앞에 보인다
▲ 뒤 돌아본 안심산쪽 모습
▲ 모처럼만에 청명한 하늘을 보는것 같다. 멀리 돌산도 능선이 보인다.
▲ 무선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 무선산 제단 모습
▲ 무선 성산공원 방향
▲ 여천 시가지 모습, 내가 거주하는 신동아파밀리에가 앞에 보인다
▲ 무선쪽 멀리 여수공단, 이순신대교가 보인다
▲ 정상에서 하산하고
▲ 이제서야 오늘의 풀꽃님들 단체사진을 찍어본다
▲ 뒷쪽으로 바다가 보여야 되는데....
▲ 제일교회 방향으로 하산하고
▲ 제일교회 앞으로 하산하여 뒷풀이 장소로 향하고
▲ 뒷풀이 장소 도사님 자제분이 운영하는 무선의 "돈세이"
▲ 오늘의 메뉴는 "볏집통삽겹살"
▲ 초벌구이한 삽겹살 먹기만 하면 된다.
▲ 초벌구이한 삽겹살
▲ 모두가 흘린땀 영양보충, 살을 뺄 시간을 주지 않는다...ㅎㅎ
▲ 맛나게 영양 보충을 하고...
▲ 후식으로 팥빙수를 먹을 3층 옥상의 커피숍...
▲ 3층 옥상에서 떨어지는 일몰 모습을 보며...
▲ 오늘도 16명의 풀꽃님들 무사히 산행을 종료한다.
▲ 오늘의 최종 메뉴 "팥빙수"
▲ 무선 성산공원 넘어로 떨어지는 일몰 모습을 보며...
※ 오늘도 풀꽃님들과 가까운 여수의 산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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