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노사 한마음 전진대회.
■ 일시: 2016. 11. 25 (금) , 회사 임직원 약 200명
■ 코스: 송광사주차장 → 송광사 → 송광굴목재 → 아래보리밥집 → 송광초교 ,총 4시간 40분 (점심 1시간 25분 포함)
□ 오늘은 회사 임직원들과 노사 한마음 전진대회 조계산을 등반 하여본다.
회사에서 아침에 버스 5대로 송광사주차장에 도착하여,
단체사진을 찍고, 출발
조계산의 울긋불긋한 단풍들은 다 떨어지고 모든 나무들이 앙상한 가지만 보인다.
많은 임직원들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경치를 구경할 겨를도 없이
힘겹게 쉬지도 않고 1시간 30분만에 송광굴목재에 도착하고....
약간의 내리막길을 지나 아래 보리밥집에 도착.
맛나게 보리밥과 부침게와 도토리묵을 안주 삼아 막걸리에 목을 축이고......
하산길은 장박골의 임도길을 따라 송광초교 까지
서서히 주변 경치를 보며..
오늘의 조계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 회사 임직원들 산행전 단체사진
▲ 오늘의 코스 (송광사에서 장안 송광초교까지)
▲ 출발점은 송광사 매표소에서
▲ 임도길이 아닌 오솔길을 따라 송광사까지 간다
▲ 평일 다른 등산객들은 보이지 않고 우리만 산에 오르는것 같다
▲ 송광사 경내는 패스하고...
▲ 우측은 천자암으로 가는길, 직진하여 신평천을 따라 올라가고
▲ 등산로 옆으로 단풍잎들은 다 떨어지고..
▲ 맑은 계곡물 소리만 들린다
▲ 중간에 잠깐 주유도 하고
▲ 올라오는 줄 끝이 안 보인다
▲ 가파른 경사진길 모두가 힘들게 올라가고
▲ 앞에 하늘과 송광굴목재가 앞에 보인다
▲ 송광굴목재. 이제 올라가는 코스는 끝, 완만한 경사의 내리막길이 연속이다
(송광사에서 여기까지 1시간 40분이 소요 되었다)
▲ 우측으로는 천자암으로 가는 샛길을 통과하고
▲ 떨어져 있는 낙옆 미끄러움에 조심해야 한다
▲ 대피소
▲ 삼거리, 아래보리밥집은 우측으로 가야된다
▲ 여직원들 여기를 보세요 짤칵 한방 날려본다
▲ 아래보리밥집, 먼저온 직원들이 줄서있는 모습이 보인다
(송광사에서 1시간 55분 소요)
▲ 비닐하우스 안에서도 보리밥을 먹고...
▲ 양지바른 평상 위에서도...
▲ 식사후 막걸리를 부침게와 도토리묵을 안주 삼아 벌컥벌컥... 아 ~~ 취한다
▲ 식사후 사장님과 위원장의 모두 수고 하였다고 한 말씀 하시고
▲ 러브샷 까지... 노사 한마음이 되는 순간
▲ 하우스 안에서도 이어지고
▲ 이젠 하산할 시간 (점심, 1시간 25분에 걸쳐 맛나고 배부르게 먹어본다)
▲ 이젠 장박골의 계곡물을 따라 임도길로 하산
▲ 시원하게 계곡물은 흐르고...
▲ 경치 좋은곳에는 민박들이 많이 들어선것 같다
▲ 메타세콰이어 길을 지나고
▲ 배풍등 열매가 빠알갛게 익었다
▲ 아직 쑥부쟁이 꽃도 간간히 보이고
▲ 장안마을
▲ 마을 농가엔 감을 말리는 꽃감이 먹음직 스럽게 보인다
▲ 장안마을을 통과하고
▲ 겨울이 오는 길목에 진달래 꽃이 활짝 피었다
▲ 멀리 종착지인 송광초교가 멀리 보인다
▲ 오늘 등산코스 종착지인 송광초교 (15시 15분)
(보리밥집에서 1시간 20분 소요)
※ 노사 한마음 전진대회를 무사히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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